콜롬비아 오픈 대회를 마치고 1.28부터 2.3일까지 같은 장소인 콜롬비아 놀다니요에서 브리티시 오픈이 열린다. 나는 컨펌이 안돼서 쉬엄 쉬엄 선수들과 같이 타스크 비행을 할까 했는데 1.27일
저녁에 찬음식을 잘못 먹은게 배탈이 나서 한4일 정도 쉬었다.
그리고 오늘 2.1일 선수들 이륙장 옆 다른곳에서 타스크(101.7km)를 받아서 똑같이 비행을 한다.
배탈이 나고 나서 엄청나게 한식이 생각난다. 고추장비빔밥,된장찌게 등등...ㅎㅎ
살도 약간 빠지고...
비행중에도 약간 기력이 빠진듯한~
그래도 타스크 완주 욕심에 나름 악심 먹고 거친 기상에 오늘도 4시간 23분만에 롱타스크에 골인을 한다. 오늘도 늦은것이 아쉬움이지만... 내일 비행은 기력 보충하게 쉴려고 하는데 상황을 봐서리...
비행을 쉬거나 시간이 날때 자주가는 노천 카페.,
그나마 기력 보충에 안성맞춤인,.
머리를 깍은 이발소...
저녁에 말을 타고 행사를...
자주가는 일명 꼬치구이 잘하는 레스토랑...
태퀀도를 배우는 초등소녀들..,.
광장이 바라보이는...
2.1일 간만에 다른 이륙장으로(멋진 이륙장이 아주 많은,입장료를 항시 받는다)..
박경영선수와 같이 골에 들어오는...
2.1일 비행트랙...
새로운 이륙장 전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