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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큐티와 기도문 (하심. 하나님의 심부름꾼 신형섭 잘로)
수정 큐티 묵상 간증문
2020.1.01..(열왕기하1:1-12)
3:여호와의 사자가 디셉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2020.1.01. 묵상 글을 보았습니다. 묵상(Q.T)라는 것을 모르고 피택교육에서 묵상(Q.T)라는 것을 배우고. 묵상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새해 새 날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주께 기도하며 주의 뜻을 묻고 분별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동안 수없이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 형제자매에게 내 주장과 내 판단으로 얼마나 많이 실족하게 했는지 깨닫게 해 주시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됨이 감사합니다. 나의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상처를 주게 됨을 알게 하시며 모든 언행에 주의 지혜로 생명을 살리는 입술이 되게 하시고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드립니다.“ 라고 묵상을 하였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가을이 오는 22년 9월 27일에 묵상 글을 하나 또 채웁니다. 집을 나서며 너무 파란 새벽하늘에 가슴 한 켠이 베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 이 가을에 제가 걷을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시간을 허비한 죄 몸으로도 이웃을 섬기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함에도.....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벽예배에 다녀오는 길에 주님을 생각합니다. 계절은 외상값 없이 찾아오는데 식어진 믿음의 기도는 언제나 되살아 날려는지. 매일을 새벽을 깨우시는 주님과 90세가 가까우신 어머니 잔기침을 자주 하시지만 그래도 돋보기를 쓰시고 아들이 읽어주는 성경 말씀을 들으시며 함께 하는 새벽 묵상, “아침 해가 돋을 때 햇빛되게 하소서”라고 찬송을 함께 부르며 “오랫동안 새벽 기도와 묵상을 같이 하시자고요. 아프시지 마시고, 다치시지 마시고, 큰 병 걸리시지 마시고, 치매 걸리시지 마세요” 라고 오늘 새벽에도 기도를 드립니다. (3-34 노엘 신형섭 장로)
수정 큐티 묵상 간증문 (3-34 노엘 신형섭 장로)
2020.1.01..(열하1:1-12)
3:여호와의 사자가 디셉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2020.1.01.. 묵상노트에 쓰여진 묵상 글을 보았습니다. 묵상 (Q.T) 라는 것을 거의 몰랐을 때에 교회에서 묵상(Q.T) 라는 것을 알고 묵상을 하였을 때 그 때 일을 생각해봅니다. 묵상을 마치고 쓴 새해 기도를 모았습니다.
“주님, 새해 새 날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들을 당할 때에 먼저 주께 간구하기보다는 세상의 지혜와 방법을 찾았던 저의 어리석음과 죄의 모습을 봅니다. 무엇보다 먼저, 언제나 주께 기도하며 주의 뜻을 묻고 분별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주께 시선을 맞추고 믿음 안에서 세상에서 자유하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수없이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 형제자매에게
내 주장과 내 판단으로 얼마나 많이 실족하게 했는지
깨닫게 해 주시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됨이 감사합니다.
나의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상처를 주게 됨을 알게 하시며 모든 언행에 주의 지혜로 생명을 살리는 입술이 되게 하시고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사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드립니다.“ 라고 묵상을 하였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가을이 오는 22년 9월 27일에 묵상 글을 하나 또 채웁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풍요로워지기도 하는 가을의 새벽입니다.
집을 나서며 너무 파란 새벽하늘에 가슴 한 켠이 베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 !!
이 가을에 제가 걷을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시간을 허비한 죄 몸으로도 이웃을 섬기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함에도.....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벽예배에 다녀오는 길에 주님을 생각합니다. 계절은 외상값 없이 찾아오는데 식어진 믿음의 기도는 언제나 되살아 날려는지...
그래도 주님 나라의 부흥을 기대하며 때가 되면 모여서 기도하는 이들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매일을 새벽을 깨우시는 주님과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하는 새벽 묵상, 90세가 가까우신 어머니 잔기침이 많아 지셨지만 그래도 돋보기를 쓰시고 아들이 읽어주는 성경 말씀을 들으시며 찬송을 함께 부르는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찬송을 부릅니다.
“아침 해가 돋을 때 햇빛되게 하소서”라고
그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새벽 기도와 묵상을 같이 하시자고요. “아프시지 마시고, 다치시지 마시고, 큰 병 걸리시지 마시고, 치매 걸리시지 마세요” 라고요
9.11. 주차안내부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가장 유한하고 연약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찾고 찾습니다. 99세 때에 아들의 소망마저 다 잃어저린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사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분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이삭을 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이루셨듯이 오늘 이 자리 주차안내부 가족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찾아와 주옵소서.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에 불안과 염려로 근심하는 분을 찾아와 주옵소서. 사람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괴로운 분들을 찾아와 주옵소서. 여러 일의 계획과 미래로 두려워하는 분을 찾아와 주옵소서.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분들을 찾아와 주옵소서. 지금 하는 일의 열매가 없고, 경제적으로 막막한 분들을 찾아와 주옵소서.
시편 18편의 기자가 고백한 전능하신 하나님 찾아와 주셔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크고 은밀한 일을 행하여 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함하게 하옵소서.
그 어떤 능력보다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릴 구원해주시고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고 주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고 능력을 자랑하기 위해 주차안내 봉사의 자리로 모였사오니 수고하고 땀흘리는 우리의 행위의 찬양을 하나님 받아 주시고, 섬기는 자리마다 은혜와 능력을 더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9.04.주차안내부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이 시간 주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직 여러 삶의 자리에서 골리앗과 같은 큰 장애물이 있기도 하고, 사울왕과 같은 날 대적하는 사람도 있으며, 저 창 너머의 밧세바처럼 날 유혹하는 일들도 많지만은...
반석과 요새와 건지시는 하나님!
죄악과 사망, 환난과 위기 중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에 하루하루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태풍이 올라오고 온 나라가 긴장하는 상황입니다.하나님 간절히 바라오니 태풍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경로를 주장해주시고,지도자와 가정마다 대비를 잘 하게 하시고큰 피해와 인명사고가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불순한 날씨 가운데 봉사의 자리에 힘써 모인 이 자리 한분한분을 기억해주시길 원합니다.주를 향한 그 마음이 날로 더 새롭고 커지게 하시고,그 마음으로 성도를 안내하고 지도하고 섬길 때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그 마음이 삶에 연결되어가정, 직장, 사회, 교회, 삶의 자리에서선교적 감수성을 가지고 선교적 문화를 만들고선교적 삶을 살아가,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8.28..3부예배
언제나 어디에나 계셔서 우리를 살피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죄인들인 저희들을 코로나, 폭염과 폭우, 양극화 등 어렵고 어려운 시기에 쓰셔서 각계각층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크신 뜻을 이 땅에 이루시는 도구로 써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수고를 아시오니 하나님을 따름으로 이 세상에서 당하는 섭섭함과 멸시 천대에 낙담하고 실망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날로 더욱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 기억하며 이제 세상 짐은 다 내려놓고 주님 주시는 거룩한 짐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께 온몸 드려 헌신하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귀히 여기셔서 그들의 육신이 피곤치 않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은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로워지고 늘 하나님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을 끼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들과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로 많은 하나님의 일들이 어려움 없이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 주차안내, 주방봉사, 예배 안내와 예배부 등 어느 한 가지도 희생과 헌신하는 마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오니, 주님 저희들을 보내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써주소서 하는 믿음으로 지원하게 하시고 기쁘게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손길과 수고를 알아주시고 기억하셔서 하늘의 큰 상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원하옵나이다..
오늘 김화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참 생명의 양식이 되며, 세상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 듣는 우리 모두 즐거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실천하여 주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사람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거룩한 예배의 시간, 살롬 찬양대가 정성을 모아 은혜롭게 준비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찬양 드리오니 주님 기뻐 받으시고 큰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 다하여 드리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2022.8.28..3부예배 (예문)
언제나 어디에나 계셔서 우리를 살피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모여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죄인들인 저희들을 코로나, 폭염과 폭우, 양극화 등 어렵고 어려운 시기에 쓰셔서 각계각층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크신 뜻을 이 땅에 이루시는 도구로 써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수고를 아시오니 하나님을 따름으로 이 세상에서 당하는 섭섭함과 멸시 천대에 낙담하고 실망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날로 더욱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 기억하며 이제 세상 짐은 다 내려놓고 주님 주시는 거룩한 짐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께 온몸 드려 헌신하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귀히 여기셔서 그들의 육신이 피곤치 않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은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로워지고 늘 하나님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을 끼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들과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로 많은 하나님의 일들이 어려움 없이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 주차안내, 주방봉사, 예배 안내와 예배부 등 어느 한 가지도 희생과 헌신 봉사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오니, 주님 저희들을 보내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써주소서 하는 믿음으로 지원하게 하시고 기쁘게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손길과 수고를 알아주시고 기억하셔서 하늘의 큰 상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원하옵나이다..
오늘 김화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참 생명의 양식이 되며, 세상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 듣는 우리 모두 즐거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실천하여 주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사람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거룩한 예배의 시간, 살롬 찬양대가 정성을 모아 은혜롭게 준비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찬양 드리오니 주님 기뻐 받으시고 큰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 다하여 드리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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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집사님 천국 환송예배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이 이 세상에 오는 것도, 때가 되면 이 세상을 떠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되어짐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고 이인희 집사님의 장례를 맞아 간절히 기도하오니 가족을 잃어 비통해하며 슬픔에 잠긴 유족의 마음에 하늘에 위로를 내려 주옵소서. 이별의 눈물을 닦아주시사 다시 만날 소망으로 바뀌게 하시고, 사랑하는 이인희 집사님을 잃은 아픔에 주님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주옵소서.
사람의 태어나고 죽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주께서 고 이인희 집사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살게하셨다가 이제는 주의 계획한 바가 있으셔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이인희 집사님이 영원히 거할 안식처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간 육신의 연약함으로 아팠고, 눈물이 났고, 외로웠던 모든 고통을 거두어 주시고, 이제는 주님 안에서 사망이 없고,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는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땅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수고와 탄식의 날임을 고백합니다. 이 자리 우리 모두도 언젠가는 떠나는 나그네 인생인 것과 무덤으로 향하는 연약한 인생임을 깨닫게 하시되.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위로가 있다는 것과 영원히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모든 가족들이 이인희 집사님께서 걸어가신 믿음의 길을 따르게 하시고, 장차올 마지막 날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집사님은 뒤늦게 신앙을 가지셨지만 주방부와 커피봉사부, 기도어머니, 국내선교분과 군선교부에서 열심히 봉사하셨습니다.
1-15 단포도 겨자씨 식구들과 우애가 좋았고, 한참 어린 동생들이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워하셨습니다.
이제 진행되어야 할 장례의 모든 절차도 주님께 위탁드립니다. 은혜롭게 진행되어 지도록 도우시되, 슬픔 당한 가족들이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박주영 목사님을 통해 주실 위로와 은혜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으로 상한 심령이 치료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21.1부 예배
언재제나 어디에나 계셔서 우리를 살피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모여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악독한 마귀세력 공산당이 일으킨 참혹한 전쟁과 각종 재해, 병마와 경제적 어려움 등 이 험한 세상 가운데서 악에게 지지않고 하나님의 선으로 악을 이겨내며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오도록 지키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어려운 시기, 하나님을 붙들고 교회와 나라와 가족을 위해 희생, 봉사, 헌신하신 연로하신 어른들의 수고를 알아주시고 그들의 노년에 이 세상의 것과 다른, 하나님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육 강건하도록 꼭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보잘 것 없는 죄인인 저희들을 쓰셔서 각계각층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크신 뜻을 이 땅에 이루시는 도구로 써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수고를 아시오니 하나님을 따름으로 이 세상에서 당하는 섭섭함과 멸시 천대에 낙담하고 실망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날로 더욱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 기억하며 이제 세상 짐은 다 내려놓고 주님 주시는 거룩한 짐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 온몸 드려 헌신하는 위임 목사님과 부목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귀히 여기셔서 그들의 육신이 모든 병마를 이기며 피곤치 않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은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로워지고 늘 하나님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을 끼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들과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로 많은 하나님의 일들이 어려움 없이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사, 찬양대, 주차관리, 청소방역, 헌금계수, 식당봉사 어느 한 가지도 희생과 헌신 봉사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오니, 주님 나를 보내소서, 주여 나를 써주소서 하는 믿음으로 자원하게 하시고 기쁘게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손길과 수고를 알아주시고 기억하셔서 하늘의 큰 상을 내려주시옵소서.
오늘 김화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참 생명의 양식이 되며, 세상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 듣는 우리 모두 즐거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실천하여 주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사람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거룩한 예배의 시간, 미가엘 찬양대가 정성을 모아 힘껏 준비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찬양 드리오니 주님 기뻐 받으시고 큰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귀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시고 여기에 함께 계셔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 다하여 드리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7.10.-1 대표기도
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도들로 하여금 복된 주님의 날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우리의 미련함과 이기적인 마음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 자리에 순종하며 참여하여,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저희 주님의교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교회학교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셉이 하나님 주신 꿈을 키워 성취함 같이, 솔로몬이 지혜를 간구하여 응답을 받음과 같이, 그리고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음 같이, 우리 주님의교회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굳건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은혜롭고 값진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지도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빛을 잃고 살았던 저희들을 되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나라의 시민임을 망각하고 살았던 저희들이 돌이켜 주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부귀 영화 권세를 좇아 허송하던 생활을 떠나,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봉사와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병상에서 연약한 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눈물로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치유와 회복의 모습들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 이후에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교회 봉사를 함께 할 여러 봉사자들, 특히 주방봉사자와 주차봉사자 부족이 현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함께 하는 작은 일들이 주님에게는 큰 영광을 돌리는 봉사자들과 주님의 일을 함께 나눌 수 있게 주님이 그길로 이끌어 주시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열어, 더욱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6.21.브레싱 데이 주임 봉사 기도문 2022.6.26
하나님 아버지,
긴 코로나 전염병의 터널을 지나고 다시 주님의교회 가족들이 아버지되신 하나님 앞에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들의 가정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려움의 기간에도 우리 주님의교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 한분한분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오늘 봉사에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이 모이고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봉사하는 자리에 살아계신 하나님 함께해주셔서 우리 사이에 성령님이 감동을 주시고, 위로를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여 아침 일찍부터 모인 이 자리 봉사자분들을 기억해주시사,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답다고 칭찬해주시고, 우리의 배려가 성도들에게 기쁨과 교회에 또 오고 싶은 동기가 되게 하시고, 이 자리에서 먼저 서로 배려하고 연합하게 하시고, 그로 인한 보람과 기쁨이 풍성한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수고한 자에게 필요한 것을 도우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오늘 봉사하고도 몸이 거뜬하고 더 강건케 하여 주시고, 가정의 간절한 기도제목에 치밀하게 응답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야곱처럼 날마다 벧엘의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따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교회가 더욱 회복되어 갈 때에 함께 섬김 분들도 보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24.평남 노회 전도목사 위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함께하신 목사님들과 정직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일어나시고, 깨시고, 돌아오셔서 억울하게 아파하고 신음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죽어가는 아이들과 일반시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기적인 명분과 정치적 이유로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갑니다. 그 억울한 상황에 하나님 개입하여 주시어서 악행을 행하는 이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주옵소서.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도 여러 연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 부모가 없어 사랑을 잃은 아이들, 연약한 여성들, 외국인 노동자와 탈북민 등 주변부에서 힘들고 어렵게, 서럽고 외로워하며 신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주님 도와주시사 사회가 서로 돌아보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들로 위로받게 하시고, 나라 전체의 안녕과 체제에 성숙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도 의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중심을 보아주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선교로 나아갑니다. 실상 우리 역시도 허물과 부끄러움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시고, 믿음 안에서 의롭다 일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마음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좀 더 낮아지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수고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내 몸에 짊어지기를 원하오니 오늘도 우릴 통해 하나님 영광을 받아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차안내 5월 1일 기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주차안내부원들과 정직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일어나시고, 깨시고, 돌아오셔서 억울하게 아파하고 신음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죽어가는 아이들과 일반시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기적인 명분과 정치적 이유로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갑니다. 그 억울한 상황에 하나님 개입하여 주시어서 악행을 행하는 이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주옵소서.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도 여러 연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 부모가 없어 사랑을 잃은 아이들, 연약한 여성들, 외국인 노동자와 탈북민 등 주변부에서 힘들고 어렵게, 서럽고 외로워하며 신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주님 도와주시사 사회가 서로 돌아보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들로 위로받게 하시고, 나라 전체의 안녕과 체제에 성숙을 이루게 하옵소서.
혹여나 우리 주차안내부 가운데도 말못할 사정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분이 있지는 않습니까? 구원하시는 하나님. 친히 그 어려운 자리에 찾아와 주시어서 인생의 눈물의 자리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의 삶의 수고의 자리에 하늘의 상급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의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중심을 보아주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봉사로 나아갑니다. 실상 우리 역시도 허물과 부끄러움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시고, 믿음 안에서 의롭다 일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마음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좀 더 낮아지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수고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내 몸에 짊어지기를 원하오니 오늘도 우릴 통해 하나님 영광받아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차안내부 경건회 기도 (22.5.15)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주차안내부원들이 함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어찌 세상을 이처럼 아름답고 조화롭게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우리 인간에게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생명을 유지할 터전이 되어 줍니다.
하나님 우리 사람을 어찌 이처럼 높여주십니까? 하나님의 형상 닮은 우리가 온 땅에 주인공으로 살아가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어찌 그 많은 사람중에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까? 무언가 자격이 있어서도 아니고, 죄와 부족함도 많은데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하십니다.
이 모든 섭리와 이끄심에 하나님의 큰 손이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호흡할 수 있는 것, 오늘 이만큼의 생활의 여건을 허락해 주셔서 자족할 수 있는것, 오늘 건강을 지켜주셔서 교회를 섬기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큰 은혜요, 돌봐주신 사랑 덕분임을 고백드립니다.
그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오늘도 주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어진 자리에서 섬김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시고, 섬김의 자리에 있는 우릴 통해 이 세상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옵소서.
주차안내부로 섬기지만 각 자 주어진 삶의 자리에게 맡은바가 많습니다. 맡겨주신 가정, 직장, 책임과 섬기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가려지지 않도록 우리가 선교적 삶을 노력하겠사오니 감당할 힘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무엇보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2.5.01..기도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존귀와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시기를 기원하옵나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온갖 생명들이 부르는 생명과 환희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음을 봅니다.
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 성도들은 피어나는 꽃과 같고, 변함이 없으신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밝은 빛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 형제자매 된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신 하나님,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굳건한 터 위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모세를 지도자로 키워낸 요게벳과 같이,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친 한나와 같이, 세례 요한을 선지자의 반열에 세운 엘리사벳과 같이, 어린 자녀에게 믿음을 전수하여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세우는 귀한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삶의 제한이 따르는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밋밋했던 과거의 신앙이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더욱 깊고 신실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이 절제하는 가운데 경건하여지고,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살지 못한 것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심에 감사하오며,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어 평안한 때를 허락하실 때에,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로의 하나님, 이 자리에 마음의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이들, 육신의 연약함으로 사모하는 예배당에 나오지 못한 이들, 세계 방방곡곡에 흩어져 고향 교회를 그리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처한 곳에 찾아가 주시어서, 위로하여 주시고, 상처받고 비어 있는 그 마음을 은혜로 채우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이 주일에 세례를 받은 우리들의 아이들 성령의 힘으로 잘자라고 주님만 섬기는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월 1일 어린이 주일 대표기도 (장)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원하옵나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온갖 생명들이 부르는 생명과 환희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음을 봅니다.
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 성도들은 피어나는 꽃과 같고, 변함이 없으신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밝은 빛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 형제자매 된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신 하나님,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굳건한 터 위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모세를 지도자로 키워낸 요게벳과 같이,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친 한나와 같이, 세례 요한을 선지자의 반열에 세운 엘리사벳과 같이, 어린 자녀에게 믿음을 전수하여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세우는 귀한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해방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70여 년의 성상을 지나는 가운데,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의 전령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개혁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와, 오직 말씀만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음의 말씀을 신앙으로 고백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삶의 제한이 따르는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밋밋했던 과거의 신앙이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더욱 깊고 신실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이 절제하는 가운데 경건하여지고,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살지 못한 것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심에 감사하오며,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어 평안한 때를 허락하실 때에,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로의 하나님, 이 자리에 마음의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이들, 육신의 연약함으로 사모하는 예배당에 나오지 못한 이들, 세계 방방곡곡에 흩어져 주님의교회를 그리워 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처한 곳에 찾아가 주시어서, 위로하여 주시고, 상처받고 비어 있는 그 마음을 은혜로 채우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사랑하시는 김화수 담임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가운데 주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인자한 눈길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우리의 심령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용서와 화해의 은혜로운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생명의 양식으로 충만해지는 영혼의 부요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1.1.24. 3부기도문 한번 작성을 해 보았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에게 부어 주신 은혜가 차고 넘치는데,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은 그 은혜를 미처 소화하지 못하여, 어지러운 세상에 묻혀서, 세상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죄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리방황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엄중함을 이유로 예배에 소홀하였고, 비대면이라는 생소한 어휘에 익숙해지면서 저희 자신의 내면의 신앙을 대면하는 데 게을렀으며, 거리 두기를 핑계 삼아 이웃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저희 앞에 열렸지만, 저희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은 여전히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오직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 안에 거하는 성도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 열리는 2021년 제직 수련회비록 온라인으로 드려지지만 주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우신 교회에, 귀한 목자들을 보내 주셔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김화수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을 성령 충만하게 하시어서, 이 분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구원의 반열에 들게 하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들을 통하여,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보고 섬기게 하시고, 치리와 권면하는 일에 지혜롭게 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실과 인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집사로 세움 받은 이들이 교회의 각 부서에서 재정과 구제의 실무를 담당함으로써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권사들이 속한 기관과 부서와 구역에서 신앙의 어머니로서 귀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전도의 길이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제직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머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칭찬 받는 청지기로 인침을 받아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새해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소망과 각오로 신앙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본질은 말씀으로부터 시작됨을 깨달아, 저의 삶의 기준을 말씀에 투영하며 살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알게 해주시고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류 목사님 장례기도)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이 이 세상에 오는 것도, 때가 되면 이 세상을 떠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되어짐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고 이순예 성도님의 장례를 맞아 간절히 기도하오니 가족을 잃어 비통해하며 슬픔에 잠긴 유족의 마음에 하늘에 위로를 내려 주옵소서. 이별의 눈물을 닦아주시사 다시 만날 소망으로 바뀌게 하시고, 사랑하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잃은 아픔에 주님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주옵소서.
사람의 태어나고 죽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주께서 고 이순예 성도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살게하셨다가 이제는 주의 계획한 바가 있으셔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이순예 성도님이 영원히 거할 안식처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간 육신의 연약함으로 아팠고, 눈물났고, 외로웠던 모든 고통을 거두어 주시고, 이제는 주님 안에서 사망이 없고,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는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땅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수고와 탄식의 날임을 고백합니다. 이 자리 우리 모두도 언젠가는 떠나는 나그네 인생인 것과 무덤으로 향하는 연약한 인생임을 깨닫게 하시되.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위로가 있다는 것과 영원히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모든 가족들이 이순예 성도님께서 걸어가신 믿음의 길을 따르게 하시고, 장차올 마지막 날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이제 진행되어야 할 장례의 모든 절차도 주님께 위탁드립니다. 은혜롭게 진행되어 지도록 도우시되, 슬픔 당한 가족들이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장례 기간의 날씨도 주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절차마다 안전으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가족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신 어머님을 기억합니다. 그 희생과 사랑을 감사하며 어머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들이 서로 우애하고 돌보아주며 다시 하나님 나라에서 만나기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대혁 목사님을 통해 주실 위로와 은혜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으로 상한 심령이 치료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교회 시무장로 4차 기도회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
(2022.2.13.)
주님,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을 갖고 나온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간난신고를 겪는 주님의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사고로 병상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치유하시며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자신만 알고 있는 모든 무거운 짐과 멍에를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 육이 약한 모든 이들 건강 잃지 않도록 하나님 함께하시고 병중에 있는 이들에게 새 힘 허락하시어 속히 떨쳐 일어나게 도우시옵소서. 특별히 연로한 이들과 함께 하시어 그들의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옵소서.
특히 오늘 입원하셔서 내일 수술을 받으시는 서정하 장로 두렵고 떨리지만 장로님들의 기도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고자 한다고 하십니다.
퇴원 후에도 약 한 달 정도는 치료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십니다. “주님, 두려움과 간절함을 주님이 지켜주시고 수술을 집도하시는 담당 의사 선생님의 손길로 장로님을 지켜주셔서 완쾌 후 주님의교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장로님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간구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명호집사 장례예배 기도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가신 이명호 집사님의 장례식을 맞아, 슬픔을 당한 유족들과 함께 천국 환송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못 하였지만, 집사님께서 생전에 섬기던 주님의교회 식구들과, 집사님을 가장 사랑하던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모여 고인을 하나님 아버지께 보내드리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주님께서 사랑하는 집사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두 자녀와 손주들까지 보게 하시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로서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시다, 때가 되어 주님께서 부르신 줄은 알지만, 아직도 이곳에서 못다한 일이 남아있는 것 같기에 슬픔이 더해집니다.
우리의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고, 언젠가 때가 되면 본향으로 돌아가는 나그네이기에,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해진 이치이지만, 더이상 그분의 모습과 음성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다는 현실이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남편이요, 아버지요, 할아버지인 집사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며 황망한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평안을 내려주시길 원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집사님을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 그 영원한 나라로 부르셔서, 주님께서 품어주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게 하셔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아있는 장례 일정도 주님께 의탁하오니 시간마다, 절차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기도예문
주님, 내가 연약할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 헤매이고 있는 나를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 세상 사는 동안에 항상 함께 계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상한 심령으로 나온 사람 어루만져 주옵소서. 아름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면서 주를 보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부어주실 미래의 주의 은혜,,,주의 은혜로 내 자신 용서 받았다는 것을 주의 자녀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여주시옵소서
06.7.26. 수요예배에서,,,드린 기도문입니다,,
비가 아직 그치지 않은 밤에 좋은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월 13일 주일예배 (주안에서 기뻐하라 빌4:2~7)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일깨워 주시고 저의 필요한 부분만을 맞춰서 불평하는 것을 후회하오니 작은 일에 순수함을 큰일에 대범함을 주시옵소서 적극적 사고와 용기, 포용력을 길러주소서 강한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이 불붙게 하여 저희 심령 불타오르고 주님의 사랑이 널리 퍼져 세상의 절규와 탄식 소리가 없어져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내리도록 우리의 마음의 기도로 응답하게 교회 공동체로 굳건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 안에서 한 마음을 품고 주님이 지켜주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마음 겸손함을 본받아 섬기면서 “서로가 동역자로 돕고 격려하라”는 말씀 속에 자기 안에서 기뻐하며 공동체를 넘어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우리가 한마음으로 겸손과 돌봄으로 기쁨을 가지기를 바라며 우리가 얻는 기쁨은 기독교인의 성숙의 꽃이며 공동체의 열매이다, 우리가 항상 감사히 살며 염려를 주께 맡기면 주안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은 만끽하는 우리들의 특권이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만 기뻐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잠언 6: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4:4) 마지막 남은 막바지 더위 슬기롭게 잘 지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2022년 1월 2일 첫 주일 서울적십자병원 원목실에서, 김기정 목사님 기도문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벽두는 항상 소망과 기대로 부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너무 다릅니다. 떠들썩한 새해맞이는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듯 차분하고 조용하기만 합니다. 코로나 충격 때문입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가 끝나기를 바랐는데, 결국 코로나와 함께 하는 새해가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의 광풍은 해를 넘겨서도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기에 많은 사람의 삶이 이전과는 달리 매우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코로나 블루(우울)를 넘어 코로나 앵그리(분노)까지 이르는 사회현상이 됐습니다.
코로나 종식! 너무 절실한 인류의 소망입니다. 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2년 우리는 겪어 봤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니까 그동안 인간들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이 한순간에 정지됩니다. 인간들이 자랑하는 첨단 문명이 한순간에 획~ 가버립니다. 바이러스 하나에도 인간이 이토록 무기력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참된 소망입니다. 왜냐하면, 소망은 하나님이 주신 희망이며, 복음의 능력이며, 복음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將來)에 소망(所望)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하나님을 소망합니까? 올 한 해 여러분이 하나님을 희망합니까? 그렇다면 오로지 하나님만 신뢰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하나님께만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종종 병원에서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목사님! “건강할 때는 안보였는데 죽음 앞에 서니까 비로소 보이네요, 불치병에 걸리니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보이는 거예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참 안타깝잖아요?
그런데 우리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요? 나름대로 건강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조금은 불편하지만, 여전히 이전과 같은 삶을 살고 있고, 가장 중요한 복음 안에서 영생을 알고, 소망의 하나님을 믿으니 복 받은 사람들이잖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인년 (壬寅年)의 새로운 날들을 주셨습니다. 매해 그렇지만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듯 올해에도 어려움은 반드시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어느 인생이고 가볍고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숨이 붙어 있는 한 희망은 있다.(Spero Spera)”는 말처럼 희망은 우리를 살게 합니다.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는 것도 희망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희망이십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을 떠났을 때 영생으로 이끄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코로나가 신앙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2022년,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소망 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함께’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의 하나님과 함께 2022년 항해를 코로나의 염려와 두려움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신앙으로 비상하는 희망된 한 해로 삼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복음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베드로의 첫 설교문
2022.1.04. 큐티 (사도행전 2:14-36)
성경통독(창세기 10-12장)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티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몇 년 동안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마다 코로나19라는 말이 빼놓지를 않으니 정말 코로나 세상을 살면서 코로나가 정말 무섭기는 한가 봅니다.
오늘은 묵상 카톡을 나누는 선교사님이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 장로님, 장로님의 묵상을 통해 새 날과 새해를 주신 주님과 동행하기 원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우리들의 사랑이 세상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전진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라고요.
2022년,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소망 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함께’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의 하나님과 함께 2022년 항해를 코로나의 염려와 두려움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신앙으로 비상하는 희망된 한 해로 삼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주일예배 기도 (20211212-1)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하늘 보좌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성육신하시어서,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며, 대림절 세 번째 주일로 드리는 이 예배에, 하나님께서 영광 가운데에 임하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오늘도 이 예배의 자리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생명의 양식을 받고자 나아온 주님의 사랑하시는 양들에게 귀한 꼴과 생명수로 풍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죽음으로 나아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대속의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저희가 구주로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죽은 저희들이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에 무한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의 행위로 구원함을 받은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됨을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저희의 삶을 돌아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저희의 삶을 돌아봅니다. 지나온 우리의 인생을 돌아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운 허물과 죄악의 짐을 지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이 죄의 사슬을 주님의 보혈로 녹여 주시고, 회개함으로 용서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참 자유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한 해 동안 저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음을 아시는 하나님, 저희가 흘린 땀과 눈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거친 광야길에 저희의 발자욱이 흔들리며 이어짐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 저희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야곱을 벧엘에서 만나 주신 하나님, 다윗을 엔게디 요새에 숨기신 하나님, 엘리야를 로뎀나무 아래에서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시간에 머리 숙여 기도드리는 저희에게 오셔서 실망한 이들에게 소망을 주시옵소서. 슬픔 당한 이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시옵소서. 좌절한 이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시옵소서. 불안한 이들에게 평안함을 허락하시옵소서. 육신이 약한 이들에게 강건함을 허락하시옵소서. 시험 당한 이들에게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이신 하나님, 오늘을 성서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하옵나이다. 말씀은 곧 예수님임을 믿습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1요 2:5)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신앙을 일구고 봉사하며 평생을 헌신한 항존 직분자 일곱 분이 오늘 은퇴하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수고하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상급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고,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로 더욱 든든히 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합심하여 드리는 이 예배에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신앙 고백, 기도와 봉헌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미가엘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박영국 위임목사님을 주께서 성령 충만하심으로 붙드시사,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오며,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넘치는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시옵소서.
성전 문을 나설 때에도 그 말씀이 저희와 함께하심으로, 세상에 살지만 말씀과 함께 살므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곧 강림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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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1114-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귀하고 복된 성일에,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하옵고 감사하옵나이다. 이 귀한 성전에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참예한 저희 모두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온전히 깨끗함을 얻게 하시어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열 명의 나병환자가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러 가는 중에 깨끗함을 얻었는데, 그 중에 사마리아 인 한 사람만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의 고백을 하였음을 말씀 가운데에서 봅니다(눅17:11-19).
죄로 오염되어 병든 우리의 영혼이 제사장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 구원을 받고 깨끗해진 것을 알지만, 우리는 그 사마리아 인처럼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사는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기도는 성도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임을 믿습니다. 오늘 이 기도 시간에, 저희 온 성도들이 하나님께로 함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빌4:6).
바울과 디모데가 골로새에 보낸 편지에 이른 말씀처럼,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골4:2).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질 위험한 상황에서도 생명을 걸고 기도하였는데(단6:1-28), 기도함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세상에 사는 저희는 오히려 기도에 게으르고 소홀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활짝 열린 기도의 문을 통해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11월을 맞아, 전교인 릴레이 기도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긴밀하게 만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의 욕심에 따른 간구만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고백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곡백과가 결실하는 이 감사의 계절에, 우리의 삶에 풍성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깊고 넓은 은혜에, 성도들의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도 이제 한 달 여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흘렸던 땀과, 눈물과, 한숨을 주님께서 아시지요! 지금 이 곳까지 저희를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임마누엘 하나님, 저희를 위로하여 주시고, 또 연단하시어서, 정금과 같은 신앙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각자가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 있든지, 저희를 붙잡아 주시며, 주님 안에서 저희가 새로운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오니, 저희가 늘 말씀 가운데에서 살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로 성화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통독하는 성도들, 말씀을 필사하는 성도들, 주간성경공부에 임하는 성도들이 그 영혼의 양식을 받을 때에 성령의 충만하신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복된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말씀의 단 위에 세우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의 감화 가운데에, 주님께서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대언자가 온 성도들에게 선포하실 때에, 성령 충만하심으로 붙드시사, 하나님께서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성도들이 그 말씀을 영혼에 담고 세상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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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9. 3부예배 대표기도
할렐루야!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지키시며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태풍과 홍수와 가뭄, 지진으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보이시어 우리 사람들의 미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 육이 약한 모든 이들 건강 잃지 않도록 하나님 함께하시고 병중에 있는 이들에게 새 힘 허락하시어 속히 떨쳐 일어나게 도우시옵소서. 특별히 연로한 이들과 함께 하시어 그들의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옵소서.
믿음이 부족한 우리들은 늘 하나님이 보여주실 기적을 갈구하지만, 죽을 죄인인 우리들을, 벌레같은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신 그것이 가장 크고 소중한 기적임을 알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삶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가족을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교회를 주시고 감당할 일을 주시는 그 모든 것이 기적이고 감사의 제목임을 깨달아 늘 감사하며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저희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의 비유처럼 고난이나 시험에 지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고 더욱 단단한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의 풍부함과 세상살이에서의 승리가 우리 영에 독이 되지 않도록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귀를 열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옵소서.
세상 영광에 눈멀고 헛된 지식에 귀 먹어 참 빛과 진리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영적 소경, 영적 귀머거리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곧 큰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일 때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이 더 깊어지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이 하듯 욕심으로 다투고 질시하며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우리들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꼭 지켜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 가정의 화목한 모습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깊은 사랑을 보게 하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과 듣는 우리의 귀에 능력으로 함께하시고 이 예배의 시간 우리 마음에 더러운 것 악한 것이 틈타지 못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때가 험하여, 이 자리를 사모하면서도 참석하지 못하는 많은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찾아가 위로하시고 같은 은혜 허락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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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 07.25. 3부예배)
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의 성도들로 하여금 복된 주님의 날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로 성도들 각자가 처소에서 예배하오니 예배하는 곳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초청하시는 주 하나님,
‘내 집을 채우라’ 말씀하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오늘 하나님의 집이 비어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미련함과 이기적인 마음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주님의교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교회학교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교회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굳건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여름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은혜롭고 값진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신 지도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봉사와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병상에서 연약한 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눈물로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근심, 직장의 걱정, 이웃과의 상처, 가진 것의 빈약함 등으로 인하여, 수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작은 자들에게, 복음의 생명수를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열어, 더욱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좁은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분들 수고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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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1부 예배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지금 드리는 저희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의 은혜를 저희에게 풍족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오르시고, 기도를 통하여 하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봉헌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해주실 주님의 사랑하시는 종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성령께서 주장하시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교회와 이 땅 위에 살아서 역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와 함께 가는 길, 주님이 여러 일들 다 지켜주시기를 기도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 임직예배 수능 모두 주님이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신 주님, 학생들과 청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원임을 항상 기억하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대로 평안하게 시험을 치르게 하시옵소서.
진학과 취업이 삶의 우상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의 심령을 병들게 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에 필요한 만큼 부족하지 않은 성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도 세상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뒤로 돌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수험생들을 위하여 오랜 세월 간절히 기도하며 헌신한 부모와 많은 믿음의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기도가 응답받고 그들의 헌신이 열매 맺도록 살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예배에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을 갖고 나온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간난신고를 겪는 주님의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사고로 병상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치유하시며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한)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
하나님 아버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신 주님, 학생들과 청년들이 여화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원임을 항상 기억하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대로 평안하게 시험을 치르게 하시옵소서.
진학과 취업이 삶의 우상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의 심령을 병들게 하지 않도록 능하신 손으로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에 필요한 만큼 부족하지 않은 성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도 세상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뒤로 돌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수험생들을 위하여 오랜 세월 간절히 기도하며 헌신한 부모와 조부모 또 많은 믿음의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기도가 응답받고 그들의 헌신이 열매 맺도록 살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들로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게 하시고 그 뜻대로 이끌어주시기를 원하며, 순종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상 교육을 우선하여 자녀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는 끔찍한 죄를 짓지 않도록 꼭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 교회에서 새 일꾼을 뽑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사람에게 좋게 하려 아부하고 외식하는 사람이 아니라 비방을 받고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께 좋게 하기를 택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시옵소서.
물질로, 명예로, 세상의 온갖 헛된 것들로 우리를 유혹하기를 쉬지 않는 마귀들에게 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실 승리를 믿으며 마귀들과 싸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바치는 데 인색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즐거이 드리는 사람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자녀와 가족과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을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교만을 멀리하며 겸손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사람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이 투표에 임하는 모든 교우들이 사사로운 감정이나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며 숙고하여 투표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투표로 교회가 더욱 사랑으로 차고 넘치게 하시고 불만과 비방과 섭섭함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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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1017-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감사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 존전에 나와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모아 산 제사를 드리오니, 주 하나님,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늘을 펴시며 땅의 기초를 정하시고, 그 터 위에 내게 생명을 주시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조성하신 하나님, 내 마음의 생각과 입의 말과 몸의 행함을 다 아시며 감찰하시는 하나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나의 인생 여정을 그 길로 인도하시며 지금도 섭리하고 계신 하나님, 감사하옵고 감사하옵나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재물과 지위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잊고 자행자지하며 살았던 교만한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그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구원의 길은 오직 온유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따라 행하며,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함으로 값없이 주어지는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어린 신앙이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만남으로 성숙하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성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알지 못하여 믿음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담대한 전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삶이 다할 때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게 하시고, 인생의 순례길을 마치는 날에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예배를 드림으로 저희의 영이 맑아지고, 마음의 풍랑이 가라앉아 잔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얽어매고 있던 근심과 염려의 끈이 다 풀어지게 하시고,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의 눈과 귀가 열려,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마음속에 기쁨이 있사오니, 기도를 통해 신령하고 진정한 기쁨이 저희에게 넘쳐나게 하시고 소망의 불빛이 밝아지게 하시며, 기도로 저희 영혼의 파수꾼을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하는 마음속에 기쁨이 있사오니, 이 예배에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가운데 인간의 연약함에서 벗어나고, 하늘의 용기로 살아가고자 하는 다짐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사랑과 화평과 공의임을 믿습니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분쟁이 있는 곳에 화평이 깃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법이 있는 곳에 공의의 강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주 하나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환난을 이겨내며 발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겪고 있는 분단의 아픔을 멈추어 주시옵소서. 공산정권의 압제 하에 영육이 주리고 목말라하는 북한의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옵소서. 한반도에 통일의 날이 밝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예배에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을 갖고 나온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간난신고를 겪는 주님의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사고로 병상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치유하시며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자신만 알고 있는 모든 무거운 짐과 멍에를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목자 박영국 위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모두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그 말씀에 힘을 얻어 온 교회가 풍성한 은혜의 자리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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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선교사님이 15년 전에 아들에게 쓴 글 중에서
제가 예전에 스크랩하였던 글 중에서 김미숙 사모님이 둘째 아들에게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2007.12.10.이네요. 그 때 선교사님은 우즈벡스탄에서 선교사 사역을 하셨을 때입니다.
벌써 15년 전일이네요,,선교사님과 사모님 사역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늘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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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언아, 아빠와 엄마는 널 무척 기다렸단다. 왜냐구? 지언이 형이 6개월때부터 많이 아파서 동생을 선물로 달라고 하지 못했었단다. 드디어 계획했던 형의 치료가 다 끝나고 조금의 여유가 생겼을때 엄마와 아빠는 형이 완치 되었다는 증거로 선물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고 널 우리 가정에 보내주셨단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렸단다.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은혜중의 은혜라고 생각하여 태명을 은혜라고 불렀단다. 태중의 은혜는 유난히 많이 움직이며 굉장히 활동이 많은 아이였어. 공주일까? 왕자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건강한 아이이면 됩니다라는 감사의 기도를 했었지. 엄마 아빠는 네가 태어날때까지 이것을 알고 싶지 않았어. 그런데, 5개월이 되어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을때 갑자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 아빠 닮았네요. 아빠 닮았어요” 라고 하는 바람에 네가 왕자인지 알았지. 그래도 네가 태어나고 또 이름을 지을 때까지 넌 계속 은혜였단다. 그 이유는 넌 정말로 주님의 은혜로 우리 가정에 온 선물이기 때문이다. 이왕 이름 얘기가 나왔으니 세언이라는 이름에 대해 말해주고 싶구나. 네가 태중에 있을때부터 이름을 지으려 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단다. 너도 나중에 자녀를 낳아 보면 알게 될게다. 여러개의 이름을 지어 놓았지만 썩 맘에 들지 않았지. 네가 태어난 직후 아빠는 네 이름에 ‘세’자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어. 결국 엄마와 합작하여 권세세 말씀언을 사용하여 세언(권세의 말씀)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단다. 그 의미는 주님의 권세의 말씀을 세상 곳곳에, 권세의 말씀이 열방으로 흘러갈 때 세언이 네가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한 이름이란다. 나중에 네가 커서 이름을 맘에 들어해야 할텐데....세언아, 널 통하여 엄마는 많은 것을 느낀단다. 네가 없으면 결코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지. 첫 번째는, 부모님(네게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을 향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이란다. 결혼하기전에 또 네가 태어나기 전에는 그냥 머리로만 느꼈다면 맘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가슴으로 느끼는 거란다. 두 번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란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잃어버린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그 아버지의 마음, 하늘 아버지에 대한 마음과 그 깊은 사랑을 깊이깊이 배워간단다. 그러면서 영적인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조금씩 배워가고 있단다. 세 번째는 삶의 깊이가 더해감을 느낀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 깊이가 많이 달려져 있음을 느낀단다. 이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세언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엄마는 우리 세언이가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 그 사랑은 다른 사랑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이란다. 엄마는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했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의미가 있음을 네가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세언이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되 그것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길 바래.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만나더라도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생각하며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다스리며 일어설줄 아는 멋진 사람, 성실하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는 자기 자신이나 가족의 유익을 뛰어넘어 타인을 위한, 주님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한단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가진만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주신 것을 사용할때 결국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 때문이다.
사랑하시는 주님, 세언이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셔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깨닫고 알게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세언이가 키와 지혜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자녀되게 하소서. 세언이가 어딜 가든지 주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 되게 하시고, 높아진 것은 낮아지고 낮은것은 높아져 평지되게 하소서. 살아가면서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배우자, 좋은 선후배를 만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주님의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어떤 어렵고 힘든 위기의 상황을 만날지라도 주님의 말씀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일어서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환경에 지배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다스리며 지배하며 살게 하소서. 남을 배려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죄를 미워하는 아이되게 하셔서 불의를 보고 참지 않게 하시고 긍휼한 마음을 주셔서 세상의 아픈 모습을 볼때 주님의 마음으로 신음하며 아파할줄 알게 하시고 무릎 꿇어 기도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 시켜 주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처럼 사랑이 많게 하시고 감정이 풍부한 아이 되게 하시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아이로 성장시켜 주소서. 그리하여 그 일생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며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일예배 기도 (20210919-1)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날, 예배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심에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온전하고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보며, 온 세상을 만드셔서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 내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면서, 저희들의 삶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리고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 예배하는 우리 모든 이들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에는 자신이 죄인임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 많고, 죄인임을 알아도 그 죄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함에 더 깊은 죄와 사망의 수렁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네 죄의 무거운 짐을 내 앞에 내어 놓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그저 내어 놓기만 하면, 그 모든 죄짐을 주님께서 다 맡아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가볍게 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임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독생자 예수님을 구주로 보내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함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짐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임을 믿습니다.
공의의 하나님,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여, 세상의 일들 가운데 때로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는 중한 일을 앞두고,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정죄와 비방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상황을 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말씀에 의지하여 지혜롭고 선한 청지기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어린 아이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그 바탕 위에,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과 달란트를 귀하고 선하게 사용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며,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함께 예배하는 이들 가운데, 근심과 두려움과 외로움과 육신의 연약함과 영적인 갈증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온 모든 성도들의 영육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재하시어서, 모든 예배자들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의 권위로 모든 예배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강물과 같은 평화가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마칠 때에는 감사와 사랑과 능력과 담대함을 저희의 영혼에 담아, 세상을 향해 복음을 들고 흩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 가운데, 우리의 영혼에 빛이 비추어져서 주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심을 보게 하시고 그 광채가 우리의 심령에 비추어져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옴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주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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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지키시며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태풍과 홍수와 가뭄, 지진으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보이시어 우리 사람들의 미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 육이 약한 모든 이들 건강 잃지 않도록 하나님 함께하시고 병중에 있는 이들에게 새 힘 허락하시어 속히 떨쳐 일어나게 도우시옵소서. 특별히 연로한 이들과 함께 하시어 그들의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옵소서.
믿음이 부족한 우리들은 늘 하나님이 보여주실 기적을 갈구하지만, 죽을 죄인인 우리들을, 벌레같은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신 그것이 가장 크고 소중한 기적임을 알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삶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가족을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교회를 주시고 감당할 일을 주시는 그 모든 것이 기적이고 감사의 제목임을 깨달아 늘 감사하며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저희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의 비유처럼 고난이나 시험에 지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고 더욱 단단한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담의 때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을 실족케 하며 지옥 길로 이끌던 그 사탄의 무리가 지금도 역사하여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선동하며, 부모 공경하는 마음을 없이 하며, 끔찍한 죄인 동성애를 조장하고, 이웃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도록 이간질하며, 이단과 이종교를 퍼뜨리며, 헛된 이념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영의 눈을 밝히시고 깨어 있게 하셔서 모든 마귀의 궤계를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세력들에 눈감고 타협하는 어리석고 비겁한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악인들에 대적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외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의 풍부함과 세상살이에서의 승리가 우리 영에 독이 되지 않도록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귀를 열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옵소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네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괴로움을 내가 아노니 이제 내게로 와서 평안을 얻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 있어 네 하나님이 되어주마.” 이런 말씀들을 듣고 위로 받으며 말씀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영광에 눈멀고 헛된 지식에 귀 먹어 참 빛과 진리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영적 소경, 영적 귀머거리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곧 큰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일 때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이 더 깊어지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이 하듯 욕심으로 다투고 질시하며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우리들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꼭 지켜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 가정의 화목한 모습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깊은 사랑을 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매 예배 때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리던 찬양대원들이 찬양을 드리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가운데 있사오니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때가 속히 오게 하시고 그때까지 우리의 기도와, 말씀을 읽고 쓰는 것으로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께서 정성과 기도로 준비하신 말씀을 저희에게 전하실 때에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이 세상의 악한 마귀 세력과 싸우는 강한 무기로 삼을 수 있도록,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과 듣는 우리의 귀에 능력으로 함께하시고 이 예배의 시간 우리 마음에 더러운 것 악한 것이 틈타지 못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때가 험하여, 이 자리를 사모하면서도 참석하지 못하는 많은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찾아가 위로하시고 같은 은혜 허락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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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피 값으로 광야의 교회를 세우시고 10년의 세월 동안 한결같이 동행하여 주신 에벤에셀의 은혜를 감사드리나이다. 광야 생활 10년 동안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로 먹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의복과 신발이 해지지 않게 하신 주님의 권능과 사랑을 감사드리나이다. 이제 주님께서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곳 위례지역에 새 성전을 마련하시고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한 재정문제로 부르짖을 때 길을 열어 친히 마련하여주셨고 하나님 뜻에 부합하고 사람을 감동시킬 만한 새 성전으로 꾸며 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어리석은 저희들이 구하지 못한 것까지 모두 아시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기적의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이 교회를 분립시키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이날까지 기도와 사랑과 물질로 뒷바라지하며 양육시켜온 주님의 교회를 축복하여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오늘 김화수 담임목사님과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나이다. 이제 넓은 전도영역을 주시면서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라”고 명령하여 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저희들이 명령을 받았사오나 어리석고 무능하여 감당하지 못할까 염려하고 있나이다. 아모스 선지자가 자복한 것처럼 “광야의 교회가 미약하나이다”라는 기도밖에 없사오니 부족한 지혜와 능력을 친히 불어넣어 주옵소서. 어깨에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졌사오나 사람의 판단으로 절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도우심을 믿어 소망 중에 온전히 헤쳐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찾아가기도 하며 찾아오게 함으로써 이곳 주민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공동체 생활의 터전이 되게 하시고 세상살이에 지친 영혼들의 좋은 안식처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모두는 아론과 훌이 되고 여호수아가 되어 아말렉을 이기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두려워하거나 소극적인 권속이 없게 하시고 기도로 무장하여 함께 땀 흘려 일하며 주님 주신 좋은 기회를 감사히 받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 축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성전이 마지막 때에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는 노아의 방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한번 설교할 적에 3천 명이 회개하며 “형제여 내가 어찌해야 구원을 얻으리까” 자복하던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제 이 지역에서도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흰 눈같이 순결하고 비둘기같이 온유하며 뱀같이 지혜롭게 전도의 사명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명 감당할 일꾼들이 부족하오니 부르실 자를 불러주시고 채우실 자를 채워주셔서 천국 곳간이 알곡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오나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누룩의 침투나 하나님 나라를 시기하는 마귀의 궤휼은 막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못난 저희들의 신앙 양심까지도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고 언약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오며 우리모두 한마음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기를 원합니다. 국민을 괴롭히며 교회를 핍박하는 정치인들 없게 하시고 국론의 분열도 막아주셔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번영의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역병을 물리쳐서 일상의 행복을 되찾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건강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목사님 영역을 칠 배나 더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잘 풀어 가르치게 하시고 혼탁한 이 시대에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귀한 목사님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에 새 힘을 얻어 세상을 이기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며 승리하는 일평생 삶의 지표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순서와 절차마다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시고 권고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대속하셨고 또 구원해 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1. 8. 29. 광야의 교회 노대홍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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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822-3)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지금 드리는 저희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의 은혜를 저희에게 풍족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오르시고, 기도를 통하여 하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봉헌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주님의 사랑하시는 종 박영국 위임목사님을 성령께서 주장하시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교회와 이 땅 위에 살아서 역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의 기도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곤고한 일이 많고, 죄악된 일이 많습니다. 우리 인생들은 참 평안을 모르고 살며 쉬는 날도 없이 수고하며 죽을 일이 쌓였음을 봅니다(찬송가 486장).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근심과 곤고에서 벗어나고자 재물을 모으고 지식을 쌓으며 권력을 얻기 위해, 이웃과 경쟁하고 싸우고 이겨야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 죄악을 더하게 되어 그 결국은 파멸과 죽음으로 끝나게 됨을 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벧전 1:3).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실 때, 한 제자는 예수님을 팔았고, 한 제자는 예수님을 부인했으며 열 제자는 다 도망하여 뿔뿔이 흩어졌지만,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온전히 변화하여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도들이 된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죽음 앞에서 두려워 근심하는 존재들이지만, 부활의 산 소망 앞에서는 죽음도 극복하는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임을, 감사한 마음으로 고백합니다(히 10:39).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의 자리에 다가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이 위축되고 곤고하여졌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더욱 깊고 굳건한 신앙인들이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항상 경성케 하시어서, 착하고 부지런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자녀임을 망각한 채, 세상에서 미혹된 삶을 살았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경건하고 절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희들 각자에게 허락하신 귀한 달란트를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저희의 달란트를 귀하게 사용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목표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걱정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삶의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다가오는 육신의 질병과 경제적인 고난으로 인해 주님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들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뢰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웃과의 관계가 어긋남으로 인해 상심한 이들의 심령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무더위가 지나고 계절이 변화함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환절기에 연로하신 성도들을 보호하시어서 건강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학교의 여름행사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총 가운데에 귀한 결실들을 맺게 하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청년부 수련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서 은혜 충만한 성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예배, 주님께서 충만한 은혜를 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오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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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2.. 사랑나무 예배 기도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초청하시는 주 하나님,
‘내 집을 채우라’ 말씀하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오늘 사랑나무 예배실이 비어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미련함과 이기적인 마음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짧지만 굵게 진행되어 진다는 방역으로 사랑나무 예배실에 모여 여배를 드려본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불안의 시대 불만족의 시대로 피로감이 극대치로 오른 날들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사랑나무 예배에 참석하여 영상으로 라도 만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 웃음소리와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전도사님도 못 본 사랑나무 형제들도 많지만 만날 날들 기대하며 예배를 함께 드릴 날들 소망합니다.
김희준. 신범준. 원주연. 유가양. 최명서. 성동헌. 임지현. 이영진. 이우주. 김동현 .장정호. 황상현. 김건식 .최윤수. 최윤서.
일일이 이름을 불러 봅니다. 모두들 각자 처소에서 잘 지내기를 바라며
교사들 한분한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기도와 간구를 주님께 부탁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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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00308-1)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사태와, 교회의 비대면 예배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묵상을 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 준비를 하였던 기도문 중에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유월절 주일을 맞으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분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으로, 그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이 의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하신(롬 5: 19) 아버지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의 죄악과, 질고와, 허물을 모두 지시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신 예수님의 음성을,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가 다시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고난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을 거저 받은 저희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니 회개할 것 뿐입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 가운데, 육신의 편안함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혼동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습관적으로, 주기적으로 드리는 예배 가운데 입으로만 영과 진리로 예배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쾌락과 방탕함 가운데, 손에 움켜쥔 재물을 우상처럼 숭배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전하기보다는,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불평과 쑥덕거림으로 시기, 질투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나라와 온 세계가 두려움 가운데 처하게 되어, 이 미물 앞에서 저희가 얼마나 나약하고 무력한 존재들인지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가 그동안 세속적으로 추구했던 이 모든 것들이 헛되고 헛됨을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유다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멸망하여 포로 생활을 하는 가운데,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고 기록된 말씀을 보며, 저희 해방 성도들이 신앙의 고향과도 같은 예배당에 나가지 못하고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하며,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가 함께 예배할 날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다 백성이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무너진 성벽을 중수하고 대성회를 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이, 저희들의 황폐화 된 믿음을 복원하고 첫 사랑의 신앙을 회복하여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이 전염병의 환난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나훔1:7)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말씀에 의지하여 이 땅에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평안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희생된 세계의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질병으로 잃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길이 닿아, 병마를 물리치고 치유되며, 영적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환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수고하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에게 힘과 능력과 은사를 주시어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옵소서.
이 환난으로 인해 분열되지 않게 하시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피차 용납하는 성숙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황폐한 땅 위에서도 새봄의 들꽃을 피우시는 하나님, 저희의 간절한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영광 받으시고, 크신 은혜로 저희와 함께하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김화수 담임 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시어서, 연약한 저희 성도들의 삶 가운데 새로운 힘과 지혜와 소망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우리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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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725)
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의 성도들로 하여금 복된 주님의 날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로 성도들 각자가 처소에서 예배하오니 예배하는 곳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초청하시는 주 하나님,
‘내 집을 채우라’ 말씀하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오늘 하나님의 집이 비어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미련함과 이기적인 마음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주님의교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교회학교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교회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굳건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여름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은혜롭고 값진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신 지도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봉사와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병상에서 연약한 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눈물로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근심, 직장의 걱정, 이웃과의 상처, 가진 것의 빈약함 등으로 인하여, 수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작은 자들에게, 복음의 생명수를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열어, 더욱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좁은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분들 수고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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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일예배 기도 (20210725)
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주의 성도들로 하여금 복된 주님의 날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성도들 각자가 처소에서 예배하오니 예배하는 자들이 거하는 곳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음을 믿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초청하시는 주 하나님, 밭을 샀으므로 그 초청에 응하지 못한다고 변명했습니다. 소를 샀으므로 잔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핑계했습니다. 장가들었으므로 가지 못하겠다고 둘러대었습니다.
‘내 집을 채우라’ 말씀하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오늘 하나님의 집이 비어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미련함과 이기적인 마음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 자리에 순종하며 참여하여,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저희 주님의교회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교회학교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셉이 하나님 주신 꿈을 키워 성취함 같이, 솔로몬이 지혜를 간구하여 응답을 받음과 같이, 그리고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음 같이, 우리 해방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굳건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은혜롭고 값진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지도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빛을 잃고 살았던 저희들을 되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나라의 시민임을 망각하고 살았던 저희들이 돌이켜 주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부귀 영화 권세를 좇아 허송하던 생활을 떠나,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봉사와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 속에서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들을 맺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병상에서 연약한 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눈물로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으로 안찰하심으로, 치유와 회복의 기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근심, 직장의 걱정, 이웃과의 상처, 가진 것의 빈약함 등으로 인하여, 수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소자들에게, 십자가의 불빛을 비추시어서 그들을 로뎀 나무 그늘로 인도하여 쉼을 얻게 하시고 복음의 생명수를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주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의 영혼에 찔림이 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열어, 더욱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좁은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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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예문
하나님 말씀 상고하며 나를 돌아보며 주님과 동행 하는 삶 살려 합니다 ㆍ뜨거운 태양 도 감사ㆍ시원한 바람도 감사
현재 삶이 너무 힘들어 눈물 날때도 있지만 그또한 내게주신삶 이니 감사 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의 입술을 다스려주시고 아름다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축복을 부어주소서
주님, 정직한 자의 말과 의인의 말. 생명을 살리는 지혜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입술을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모든 상황 안에서 지혜를 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만이 삶에 길이고 진리임을 신뢰합니다.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입술에 지혜를 부어주소서. 오늘도 동행하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건강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음이 은혜,사랑,축복이에요😌
2주 안에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 이제 조금씩 얼굴보며 예배 드리게 됐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막힐 줄이야.. 한치 앞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상황인 것 같아요~
주님, 저의 입술이 칼날이 아닌
아름다운 말을 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 위로하고 사랑하게 되는 열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식과 명철보다 중요한 것이 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을 아닌 지식과 때에 맞는 명철을 구하는 차원 위의 지혜로웅 삶을 살게 하소서. 지혜로운 생각과 말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께 부르짖고 찾아도 대답하지 아니라시고 만나지 못할거라 말씀하시는 구절에사 순간 두려움이 몰려 왔습니다. 지식보다 주님을 경외하기를 즐거워 하지 않는다는 구절에서는 중심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셨으며, 오직 주의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고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는 마지막 구절에서 역시 주님 안에 거하는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나의 모든 것이 주님 안에 속할 수 있도록 오늘도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뜻을 바로 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함께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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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5.기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교회를 생각하게 하시어 이 아침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신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당연히 항상 기뻐하고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걱정근심 무거운 짐에 짓눌려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며 또 하나님 미워하시는 악한 생각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크신 사랑으로 애타는 심정으로 우리를 부르시는데 믿음이 약하여 믿고 맡겨드리지 못하고 세상 질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해결책을 찾고 있으나 오랜 기간 계속되는 바이러스 사태로 믿는 주의 자녀들이 예배도 말씀도 기도도 찬양도 헌신도 교육도 친교도 점차 소홀히 여기는 모습들을 보게 될 때에, 낙담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여 그냥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우리의 약해지는 믿음을 활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강한 새로운 힘을 넘치도록 채워주시옵소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생명 샘물이 차고 넘쳐 하나님 주시는 참 평안과 참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처음 사랑, 처음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안보 여러 가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감을 볼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지만 이제까지 이 나라를 세우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 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마시고 하나님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 미워하시는 악에 대항하여 담대히 싸우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시어 또 한 번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암흑의 땅, 마귀의 소굴 북한에서 투옥과 고문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애타게 기다리는 믿음의 형제들을 꼭 기억하셔서 백배의 사랑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모요 형제, 자매들인데 우리의 기억은 희미해져 갑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김화수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우리, 작은 자 약한 자를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참예하는 모든 이들 큰 은혜 받고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1.7.12.키르키스탄 준비 기도
키르기스탄 비젼트립 준비모임 기도
저희의 삶 가운데 은혜와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살고 있는 우매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는 저희들이,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어 값없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 것이온데, 그 귀한 은혜를 헛되이 받아, 스스로 의로운 인간인 양 행세하였던 저희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을 판단하고,
비판하며, 정죄하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빙자한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죄악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 모두가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겸손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키르기스탄 비젼트립 준비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코로나19로 함께 모이지 못하지만 줌으로 사전모임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7월 23일과 24일에 이뤄지는 온라인 비젼트립과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키르키스탄 현지에서 진행되는 미르교회 연합 수련회가 잘 진행되게 하여 주시옵고
비젼트립 여러 가지를 준비해주시고 예배를 인도하는 허준 목사님, 이종성 목사님과 함께하시옵소서. 윤바나바 선교사님과 김은비 선생님 그 가족들 어려운 선교지 생활 꼭 지켜주시고,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저희들 키르키스스탄 기억하며 그 땅 축복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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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일예배 기도 (20210627-1)
존귀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한 주간의 첫날을 주일로 지키게 하신 하나님, 오늘 그 귀하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 성도들을 주님의 전으로 부르시고 예배하게 하시니, 하나님께 영광이요, 저희에게는 차고 넘치는 은혜의 날이 됨을 감사합니다. 저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이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 가운데 은혜와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살고 있는 우매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는 저희들이,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어 값없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 것이온데, 그 귀한 은혜를 헛되이 받아, 스스로 의로운 인간인 양 행세하였던 저희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을 판단하고, 비판하며, 정죄하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빙자한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죄악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 모두가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겸손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은혜로, 저희 성도들이 값없이 구원에 이르게 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믿음의 고백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사오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삶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기관들과 부서들이 연합하여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책임을 맡은 지도자들이 선한 청지기가 되어, 희생과 봉사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충성하게 하시고, 늘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가 부흥하게 하시고, 교회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믿음의 확신을 갖고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교육지도자들과 교사들에게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지혜와 은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들을 통하여 고린도서와 창세기, 호세아, 요한계시록, 로마서를 공부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의하신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게 하시고, 함께 공부한 성도들의 삶이 말씀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한해의 절반을 지내면서, 우리는 지난 반 년 간 무엇을 심었는지 돌아봅니다. 그 영혼의 밭을 얼마나 정성들여 갈무리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곧 다가올 결실의 때에, 저희가 풍성한 알곡들을 거두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하여,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과 지나친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착하고 부지런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슬픔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우환으로 인해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성도들에게 질고를 이기고 강건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의 방황으로 인해 삶을 소모하고 있는 이들에게 성령께서 함께하시사,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인도하는 김화수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시는 박영국 위임목사님에게 권능과 지혜를 주시어서, 그 말씀이 살아 운동력 있게 하시고, 그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서세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실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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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1.장순해집사
상현어머님!
여러차례 쌤들 교육 좀 하시라 하셨어도 사심없이 하시는 얘긴 줄 알고 눈치없이 여지껏 상현담임으로 버텨왔네요.
저는 그시간 만이라도 친구들 맡기시고 편한 맘으로 예배드리고 사랑으로만 친구들 보듬어 주면되겠지 하는 순수한맘으로 사랑나무에 왔어요.
전문성 있는 쌤들만 원했다면 누가 사랑나무에 오겠어요?
우리교회는 여학교와 같이한 특수성이 있어 사랑의교회처럼 장애부가 활발하지도 않고 제약된 부분도 많아 상현이를 사랑하셔서 안타까운 맘에서 그런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애들이 아프면 어머니 맘도 아프시다는 걸 잘 알기에 저희 쌤들도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요.
제가 진즉 상현이담임을 내려놔야했는데 눈치없이 여지껏 붙뜰고 있었든 것 같애요.
이제라도 내려놓으니 젊은 쌤이 들어와서 상현이담임을 맡아주시면 상현이도 분위기도 변해서 더 나을 겁니다.
어머니말씀처럼 오래된 교사들만 있어 변화가 없긴해요.
저는 오래 상현이랑 지내고 싶었거든요 상현이도 낯설은 것보다 익숙하면 더 안정적 인줄 알구요.
여러모로 어머니 기대치에 못 미쳐서 죄송합니다.
어머니께서 사랑나무는 보육이 아니잖아요? 하셨을 때 그이상의 것을 원하신 걸 못 깨닫고 쌤들은 전문가들이 아니다보니 그저 친구들 보듬고 사랑만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쌤들 맘. 지나가신 전도사님들 맘들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으면 모두가 할 수없는 사명입니다. 지금 쌤들 맘이 엄청 힘듭니다. 10년 근속하셔서 참 존경스러웠는데
우리사랑나무는 오래 근속한 게 허물이 된 줄도 모르고 친구들한테 사랑만 줬거든요. 저도 상현이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
상현이랑. 어머니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우리는 학교도 아니고 부모님들 예배 편하게 드리게 돕고 사랑으로 신앙으로 교육하는 것인데 학부모가 교사자질을 논해요 우리는 자원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최선 다해 노전도사님 오셔서 코로나 때문에 학생도 부모님들도 아직 만나지도 못했는데 상현 맘 자기 감정 대로 하는 것은 잘못하고 있습니다. 부장님이하 모두 아픔을 혜처 나가려고 애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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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530-3)
사랑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날에 저희가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예배’라는 말이 교회에 들어오고, 상대적으로 ‘대면 예배’라는 말도 사용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눈길이 성도들을 향하시고, 예배자의 간절한 눈길이 하나님을 향하여 만날 때에, 진정한 대면 예배가 됨을 믿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한 곳을 브니엘이라 하였고,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대면할 때에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과 같았다고 기록된 말씀을 보며,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의 믿음이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저희의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저희 마음의 법과 싸워 죄의 법으로 저희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봅니다. 아버지 하나님, 회개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시며, 저희가 악의 법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유의 주재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 외아들 구주 예수님과, 우리를 권고하시고 도우시는 성령께서는 한 분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십자가 대속의 피흘림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의 선물을 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초대교회 오순절의 역사가 오늘 저희 교회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영안을 열어 주시고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령하신 섭리와 역사하심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문, 말씀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전도와 선교와 교육과 봉사와 친교의 모든 사역 위에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대속하신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방성서대학과, 성경일독, 성경 필사를 통해 말씀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고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 있는 이 민족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이겨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긴장 속에 있는 남북 간의 상황을 누그러뜨리고 화평케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변 열강들의 각축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한반도의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시련과 연단을 이겨나가게 하시며, 온 세계에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여 영적으로 갈급해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믿은 저희들이 이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여 함께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달픈 인생길에 소망을 잃고 살아가는 작은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에 작은 자들의 벗이었던 것처럼, 저희들도 그들의 벗이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의 개혁자들이 외쳤던 말씀과 같이, 저희의 삶이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시는 김화수담임목사님을 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그 말씀을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은혜 충만한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봉헌하는 손길들을 주님께서 친히 잡아 주시고,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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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성령강림주일 예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교회를 생각하게 하시어 성령강림 주일 아침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신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당연히 항상 기뻐하고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걱정근심 무거운 짐에 짓눌려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며 악한 생각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크신 사랑으로 애타는 심정으로 우리를 부르시는데 믿음이 약하여 믿고 맡겨드리지 못하고 세상 질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해결책을 찾고 있으나 오랜 기간 계속되는 바이러스 사태로 믿는 주의 자녀들이 예배도 말씀도 기도도 찬양도 헌신도 교육도 친교도 점차 소홀히 여기는 모습들을 보게 될 때에, 낙담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여 그냥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우리의 약해지는 믿음을 활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강한 새로운 힘을 넘치도록 채워주시옵소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생명 샘물이 차고 넘쳐 하나님 주시는 참 평안과 참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처음 사랑, 처음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안보 여러 가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감을 볼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지만 이제까지 이 나라를 세우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 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마시고 하나님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 미워하시는 악에 대항하여 담대히 싸우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시어 또 한 번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순연되었던 항존직 투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은혜로운 직분을 사모하는 충성된 일꾼들을 뽑는 은혜로운 선거가 되고 선출되는 과정이 기쁨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충성된 종 김화수 담임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 작은 자 약한 자를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강림 주일 첫 예배에 참여하는 교우님들 큰 은혜 받고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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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천국 환송 예배
우주의 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곳에 모인 주님의교회 성도들과 유가족 모두가 마음과 뜻을 다하여 -----님 천국 환송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하나님 힘께 하여주시옵소서.
----- 님을 이세상에 보내주셔서 주님의 보혈로 모든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용서하여 주심으로 생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영원한 생명의 기쁨과 평안을, 그리고 천국의 시민으로 영광의 안식을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버님께서 80여년의 이 세상 삶속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섬김의 삶을 살았기에 이제 자녀들도 아버님의 고귀한 삶의 정신을 본받아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며 삶의 소망을 갖고 살다가 언젠가는 아버님 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만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갑작스레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슬픔에 있는 이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아버님과의 헤[어짐은 슬픔으로 가슴이 아프지만 이 헤어짐을 통하여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남아있는 가족과 믿음의 형제들이 한마음으로 아버님이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삶이 헛되지 않게 저희들을 은혜의 길로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 목사님의 귀하신 말씀으로 들려주시는 하늘의 위로가 우리들 모두에게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께 모두 맡깁니다.
모든 장례의 순서를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이여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그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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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환송예배 예문
삶의 모퉁이를 돌아가는 어느 시간인들 아프지 않은 날 있으랴? 서럽지 않은 날 또 있으랴?
그 아픔이, 그 서러움이 또 오늘만큼 우리들 등을 떠밀어
내일에 다시 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가자, 가보자. 다시 ...
마음을 쓸어내리며... 여전히 쓸쓸한 마음을 아무렇지 않은 듯
허풍치며 살아가는 시간들이 제 것처럼 아련해지는 우리 마음들... 살아가는 동안 우린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지만 살아가는 일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따뜻한 가슴이란 것을 하늘나라에 가며 베풀지 못함을, 참지 못함을, 조금 더 행복하지 못함을 후회하는 세 가지라고 하는데 왔던 곳 시작했던 곳으로 가는 우리들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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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승의 날 기도 (한)
우리를 모든 재난과 재앙에서 건지시고 도우시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청년주일을 정하여 지키게 하시고 청년들을 격려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청년들을 사랑하시고 도우사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건강, 지식, 지혜들을 육신의 필요를 따라 정욕으로 쓰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일들을 위하여 사용하게 하시어 그들이 지옥길이 아닌 천국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큰 지혜를 가지고도 결국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한 솔로몬과 같이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참 지혜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우리 청년들이 세상살이에 파묻히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뒤로 미루고 눈 앞의 이익만을 좇아 동분서주 하며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깨우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청년들이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줄타기 하며 요령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에 어른들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우직하게 보이나 신실함과 땀과 희생으로 열심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는 그 신앙 생활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이 여호와를 위하여 힘을 다하여 춤추는 모습을 비웃었던 미갈을 기억하고 같은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젊은이다운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심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만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이며 감사의 달인 5월. 우리 모두 가정을 위하여, 조부모님, 부모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또 자녀와 손주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짓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잠시라도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더욱 기도하고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젊은이들은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을 아량으로 품는 사랑의 공동체, 하나님의 가족이 되도록 모든 해방의 교우들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이들의 영혼 구원을 책임진 선생님들, 아이들을 실족하게 하면 하나님께 큰 벌을 받게 될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고 나아가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큰 은혜 주셔서 지식과 지혜와 능력이 충만케 하시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사들로 다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김화수담임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참예하는 모든 이들 큰 은혜 받고,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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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7. 윤명희 권사 추도 예배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마음과 뜻을 다하여 윤명희 권사님 입관예배를 드립니다. 윤명희 권사님을 이 세상에 하나님의 딸로 보내주셔서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하여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영원한 생명의 기쁨과 평안으로 하늘나라에서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님을 이 세상 삶 속에서 예수님의 믿음을 전하기 위해 고등부 교사도 오랫동안 하셨고 권사로써 교회에 충성된 종으로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자녀들도 권사님의 귀한 믿음의 삶을 본받아 언젠가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권사님을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슬픔에 있는 이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윤명희 권사님”하고 다시 불러봅니다.
권사님과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믿음 생활을 하며 권사님께 많은 믿음을 배웠습니다. 벚꽃이 핀 남산 계단을 오르며 권사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같이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부활절에 권사님을 뵈었을 때 “권사님 많이 회복이 되셨구나”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는데 한달 만에 권사님 하늘나라에 가신 소식을 듣고 권사님 생각이 왜 그렇게 많이 나던지요.
권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신 권사님 그래도 이 땅에서의 헤어짐은 많이 슬프네요.
목사님 말씀으로 하늘의 위로가 우리들 모두에게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고
마지막까지 어머님께 효도를 한 자녀들 그리고 최윤철 집사님 잘 지켜주시옵소서 이제 주님께 권사님을 맡깁니다.
모든 장례순서를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부활이여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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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502-2)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존귀와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시기를 기원하옵나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온갖 생명들이 부르는 생명과 환희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음을 봅니다.
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 성도들은 피어나는 꽃과 같고, 변함이 없으신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밝은 빛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 형제자매 된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신 하나님,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굳건한 터 위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모세를 지도자로 키워낸 요게벳과 같이,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친 한나와 같이, 세례 요한을 선지자의 반열에 세운 엘리사벳과 같이, 어린 자녀에게 믿음을 전수하여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세우는 귀한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해방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70여 년의 성상을 지나는 가운데,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의 전령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개혁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와, 오직 말씀만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음의 말씀을 신앙으로 고백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목사님을 위임하여 이제 5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교회가 성령 충만한 은혜 가운데 부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이 늘 선포되게 하심에, 교회의 아픔이 치유되고, 성도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서서 하나님만 바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귀한 하나님의 종에게 능력과 지혜와 영육의 강건함을 넘치게 부어 주시어서, 목회하는 교회로 하여금 지역과 나라와 세계를 향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삶의 제한이 따르는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밋밋했던 과거의 신앙이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더욱 깊고 신실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이 절제하는 가운데 경건하여지고,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살지 못한 것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심에 감사하오며,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어 평안한 때를 허락하실 때에,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로의 하나님, 이 자리에 마음의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이들, 육신의 연약함으로 사모하는 예배당에 나오지 못한 이들, 세계 방방곡곡에 흩어져 고향 교회를 그리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처한 곳에 찾아가 주시어서, 위로하여 주시고, 상처받고 비어 있는 그 마음을 은혜로 채우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사랑하시는 김화수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전하시는 말씀 가운데,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인자한 눈길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우리의 심령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용서와 화해의 은혜로운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생명의 양식으로 충만해지는 영혼의 부요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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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집사님 기도문 ()2021.4.25..)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교회를 생각하게 하시어 은혜로운 주일에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신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에 큰 어려움이 없고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겪으신 그 극심한 고난과 그 크신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학업과 취업과 생활 전반에 걸친 고통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의 육신의 즐거움을 위해 달려오던 우리를 반성하게 하고 식어버린 믿음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귀한 기회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주님의교회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약해진 믿음, 죽어가는 믿음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시고 새 힘을 허락하셔서 뛰쳐 일어나 마귀의 유혹과 궤계를 짓밟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특별히 암흑의 땅, 마귀의 소굴 북한에서 투옥과 고문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애타게 기다리는 믿음의 형제들을 꼭 기억하셔서 백배의 사랑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모요 형제자매들인데 우리의 기억은 희미해져 갑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김화수 담임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마음 밭에 말씀을 받을 때 백배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1.5.01 기도문 (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교회를 생각하게 하시어 이 아침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신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당연히 항상 기뻐하고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걱정근심 무거운 짐에 짓눌려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며 또 하나님 미워하시는 악한 생각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크신 사랑으로 애타는 심정으로 우리를 부르시는데 믿음이 약하여 믿고 맡겨드리지 못하고 세상 질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해결책을 찾고 있으나 오랜 기간 계속되는 바이러스 사태로 믿는 주의 자녀들이 예배도 말씀도 기도도 찬양도 헌신도 교육도 친교도 점차 소홀히 여기는 모습들을 보게 될 때에, 낙담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여 그냥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우리의 약해지는 믿음을 활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강한 새로운 힘을 넘치도록 채워주시옵소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생명 샘물이 차고 넘쳐 하나님 주시는 참평안과 참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처음 사랑, 처음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안보 여러 가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감을 볼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지만 이제까지 이 나라를 세우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 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마시고 하나님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 미워하시는 악에 대항하여 담대히 싸우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시어 또 한 번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암흑의 땅, 마귀의 소굴 북한에서 투옥과 고문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애타게 기다리는 믿음의 형제들을 꼭 기억하셔서 백배의 사랑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모요 형제 자매들인데 우리의 기억은 희미해져 갑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김화수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우리, 작은 자 약한 자를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참예하는 모든 이들 큰 은혜 받고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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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동 집사님 위로예배 20.7.26
우주 만물과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교회 성도들과 유가족들 마음과 뜻을 다하여
고 안계동 집사님 위로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하나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고 안계동 집사님,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기쁨과 평안으로 천국의 시민으로 영광의 안식을 얻게 하여주시옵소서.
고인께서는 이 세상 살아가며 한의사로 생명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하늘나라에 가셔서 까지 시신 기증으로
또 다른 생명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자녀들도 아버님의 고귀한 삶을 본받아 주님의 일에 더욱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여주시고
언젠가는 하나님 품안에[서 다시 만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슬픔에 잠겨있는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아버님과의 헤어짐으로 가슴이 아프지만 헤어짐을 통하여 남아있는 가족과 믿음의 형제들이 한마음으로 아버님이 남기고 가신 아름답고 희생적인 삶이 헛되지 않게 주님이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한 우리에게 귀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모는 순서를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부활이여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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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월 부활절 예배 주일예배 기도 (20210404-1)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오늘, 저희 믿음의 성도들을 주의 거룩하신 성전으로 인도하시고, 주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하옵고 감사하옵나이다.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존귀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시어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섭리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부활의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사오니,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임을 믿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당신의 보혈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히 9:12)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스런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고 있던 장막의 휘장(출 26:33)이 찢어지고(마 27:51), 저희 죄 많은 인간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부활의 믿음을 입으로 시인함으로 말미암아,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가 영생을 얻고, 값없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아, 성소에 들어갈 능력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오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그러나 저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여전히 욕심과 죄악과 죽음의 권세에 붙들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믿는 자들도, 이 세상에 속해 살면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함께 죄악의 권세에 붙들리어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행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회개하오니 이 모든 죄악으로부터 돌이키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멸망으로 치닫는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로하시는 하나님, 인생의 거친 풍파를 헤치며 살면서, 영육이 곤핍한 주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인자하신 음성으로 새로운 힘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으로,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병든 육신의 관절과 골수와 장기와 근육에 힘을 주시사,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갈 곳을 몰라 인생의 뒤안길을 헤매며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말씀을 통해 빛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사랑하시는 종 박영국 목사님을 늘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교회를 위한 그의 간구와 기도를 들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의 말씀 선포와 기도를 통하여, 교회가 더욱 강건하여져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을 이루며,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아침, 주님의 사랑하시는 종을 통하여 전하시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어서, 사망의 문을 닫아걸고 생명의 문을 여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함께 기뻐하는 해방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 마다 기쁨과 감사와 평화가 넘치게 하시며, 오늘 이후 한 주간의 삶과, 나아가 우리에게 주어진 생애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폭포수와 같은 은혜의 강물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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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청년 예배 20.4.04.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바이러스 핑계로, 직장 핑계로, 학업 핑계로 예배를 멀리 하고 하나님을 등지는 사람들이 많은 이때에 우리 해방의 청년들이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신 큰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에 큰 어려움이 없고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겪으신 그 극심한 고난과 그 크신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학업과 취업과 생활 전반에 걸친 고통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의 육신의 즐거움을 위해 달려오던 우리를 반성하게 하고 식어버린 믿음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귀한 기회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우리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과 혀로는 믿음으로 한다고, 기도로 한다고 떠들면서도 실지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지 못하고 세상 물질, 세상 지식, 세상 재주로 모든 시험을 이겨내려 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세상에 대하여 강하고 담대하여야 할 저희 청년들이 오히려 세상 사람들의 눈과 비난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부인하고 등돌리는 일이 없도록 굳게 굳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많이 배우고 공부했다고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며, 세상에서 따돌림 받지 않으려고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하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미워하시는 동성애도 괜찮다고 하고, 에수 이름 외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는데도 다른 종교들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주여 채찍으로 쳐서라도 돌이켜 참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붙쫓는 물질도 명예도 젊음도 건강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과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방해가 된다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곧 저주요, 시험이요, 올무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많은 돈과 큰 명예와 권세로 세상에서 성공한 것 같으나 하나님께 미움을 받아 결국은 온 가족과 함께 지옥 길로 간 선배들을 많이 보면서도, 마음 속에 바벨탑을 쌓아 올리며 세상 헛된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는 청년들이 있다면 이 부활절에 그 모든 악에서 벗어나 이 낮은 곳에 오셔서 고난당하고 죽기까지 하시며 우리 죄를 사하신 그 말할 수 없이 큰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약해진 믿음, 죽어가는 믿음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시고 새 힘을 허락하셔서 뛰쳐 일어나 마귀의 유혹과 궤계를 짓밟고 승리하는 우리 청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껍데기 믿음, 쭉정이 믿음은 다 깨어지고 처음 사랑, 굳센 믿음이 회복되도록 항상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저지른 무수한 잘못과 흉악한 죄를 보지 마시고 우리의 작은 믿음, 작은 순종,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작은 사랑을 기억하시어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가라 하지 마시고 보듬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걱정과 낙담과 불만으로 이 청년의 때를 허비하는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아니라 천국 소망을 가지고 늘 승리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크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 박영국 위임 목사님, 정성껏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마음 밭에 말씀을 받을 때 백배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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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사랑나무 예배를 드리며 (2021.4.4..)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자비로우시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부활절 아침 예배를 드리면서 정말 오랫동안 사랑나무 친구들을 못보니 얼굴도 가물가물 이름도 생각이 스치며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영진, 동헌, 동현, 건식, 주연. 지연, 우주, 가양, 명서, 희준, 상현, 명서, 윤서, 윤수.. 가물가물,, 그리고 선생님들,,,
고난에서 회복으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 기도하는 자에게는 응답이 있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응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를 드리면 모든 것 다 이루어진다는 것 알게 해주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알게 해주시고 다시 만날 때까지 늘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달 하루하루가 늘 복되게 지켜주시옵소서. 주님 뜻을 바로 알게 하소서
주님, 돌아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고 지혜롭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죄를 사하함 받고 죄에서 끊어지며, 새롭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도피성을 허락하사 주 안에서 빛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소서.
코로나가 없어져서 하루 빨리 만나 보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기도 (20210401)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희 성도들을 사랑하시어서, 오늘도 주님의 몸 된 성전으로 부르시고 새벽 제단을 쌓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고난당하심을 묵상하며, 특별히 이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의 하루 하루의 행적을 따라 순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심령의 가장 깊은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하는지 살피시는 주님, 저희 영혼에 있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은지 살피시는 주님, 저희 믿음이 열매를 맺고 있는지 잎사귀만 무성한지 살피시는 주님! 이 한 주간, 우리의 영적 상태를 돌아보고,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주 받아 말라 죽은 무화과나무를 보시며 ‘하나님을 믿으라’ 말씀하신 주님, 예루살렘 성전의 교권을 가진 자들이 책잡으려 할 때에 포도원 농부의 비유와,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일과, 부활과, 가장 큰 계명에 관한 변론을 통해 말씀하신 주님, 믿음 없는 세대를 안타까워하시며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헌신할 때에, 향유를 담은 옥합과 같이 주님 앞에서 깨어질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헌신할 때에, 옥합에 든 향유와 같이 우리의 전부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헌신할 때에, 옥합에 든 향유를 주님께 바친 여인과 같이 저희에게 헌신과 섬김의 기회가 있을 때에 기쁨과 감동으로 저희의 최선의 것을 드리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집에 나아왔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오니, 오늘도 생명수와 같은 말씀을 공급하시어서, 고난과 죽음을 넘어 부활과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기쁜 마음으로 따르는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들임을 믿사오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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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01..큐티
거짓과 선동 앞에 선 예수(마가복음 15:1-15)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고난 주일 네 번째 날을 을 맞으며 주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저희들로 하여금 새 생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그리스도께서 이제 내 안에 계시오니, 저희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 3월 30일 기도(한)
참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마귀들과의 전쟁이 한창인 세상에서 우리를 구별하시어 이 아침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주신 큰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함께한 주의 거룩한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고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과 큰 기쁨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바이러스를 보내심으로 우리 인생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게 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자들을 밖으로 끌어내시어 마귀의 세력들이 이땅 위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는지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세상 권력과 인간들의 눈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편에 서서 크게 외치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들과 저희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한때 뜨거운 믿음을 가졌노라고 자부하던 그 믿음이 얼마나 식어져 있는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물질과 명예를 추종하며 안락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과 선배들의 피와 땀을 무시해온 타락한 우리 삶을 똑똑히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면 우리와 자녀들이 다함께 망하고 말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경고를 이제라도 듣고 두려운 마음,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들 주님을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죄의 길에 시달려 이제 옵니다. 주님 크신 사랑 받고자 뉘우치는 눈물로 이제 주님께 나아왔으니 주님 우리를 받으사 맞아주시고 안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우리 삶을 감사와 감격,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하나하나 세어 감사하게 하시고, 닥쳐오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항상 감사기도를 쉬지 않는 아름다운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복 있는 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라 하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마음속에 미움과 질투와 욕심을 가득 담고 살아왔던 우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불신자들과 구별되지 않는 죄인의 삶을 살아왔던 많은 시간들, 하나님 기억하지 마시고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말씀 붙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몸 전체를 주님께 제물로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수능 시험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와중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지나친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겸손히 따르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으로 세상의 자랑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칭찬을 갈구하는 참 신자의 길을 가는 것이 참 자랑할 만한 것임을 잘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자랑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날이 추워지며 연로한 어른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이 때에 교회에서 오랜 헌신의 생활을 하신 믿음의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병마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며 그 노년의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 되게 도우시옵소서.
위임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 한 번 새로워지는 체험을 하게 하시며 세상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찬송과 기도와 봉헌과 모든 순서마다 큰 은혜 받는 귀한 이 예배가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어 많은 약한 이들이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이 사태가 얼른 종식되어 교회가 할 일을 제대로,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도우시고 이 자리를 기억하고 사모하며 기도하는 모든 이들도 위로하시고 복내려 주시옵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늘 아름다운 말과 신실한 행위로 주님의 귀한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김주옥 집사 입관 예배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교회 싯딤나무에서 믿음을 키우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은혜를 나누었던 김주옥 집사님,
아픔의 고통을 벗고 주님의 나라에 갔습니다. 누구나 가야할 그 나라에. 김주옥 집사님은 싯딤나무 모든 분들에게 든든하고 믿음을 주시던 집사님 이셨습니다. 흔들림 없이 변함없는 믿음의 나무와 같은 집사님.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려온 지 25년 한결 같은 웃음으로 주일마다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던 김 집사님.
교회 요람을 찍으며 더 멋지게 찍어주시려고 다른 사람 5번 찍어주며 내 사진은 열 번을 찍어주었던 집사님,
이제는 아픔 없는 곳 주님의 나라에 편안히 가셨겠지요.
병원에 자주 입원을 하셨지만 면회를 가면 아픔이 없었던 듯 웃으며 맞아주었던 집사님. 이제는 천국에 가서야 만날 집사님.
이곳에 남은 임집사님과 찬흠이를 집사님이 하늘 나라에서 꼭 지켜주세요.
우리들도 임집사님과 찬흠이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믿음의 공동체로 살아가겠습니다.
집사님이 하늘나라에 가는 여정 함께하는 주님의교회 여러 식구들 집사님이 남겨준 사랑 오래 간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집사님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슬픔에 잡긴 임집사님과 찬흠이를 위로하여 주시고 집사님과 헤어짐은 우리들은 슬픔으로 간직 하지만 집사님이 남기고 간 아름다운 삶 헛되지 않게 저희들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입관 예배를 드리는 이시간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들려주시는 하늘의 위로가 함께한 우리들에게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모든 장례의 순서를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부활이여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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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특별 새벽기도 기도문
참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와 전쟁이 한창인 세상에서 우리를 구별하시어 2021년 새벽예배의 자리로 이끌어주신 큰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신년 특별예배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의 예배의 자리에 함께한 주의 거룩한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고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과 큰 기쁨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바이러스를 보내심으로 우리 인생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게 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들이 알지 못했던 세상 권력과 인간들의 눈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편에 서서 크게 외치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들과 저희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한때 뜨거운 믿음을 가졌노라고 자부하던 그 믿음이 얼마나 식어져 있는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물질과 명예를 추종하며 안락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과 선배들의 피와 땀을 무시해온 타락한 우리 삶을 똑똑히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나는 예배자입니다 라고 생각했던 우리들 이제부터 우리 삶을 감사와 감격,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하나하나 세어서 감사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항상 감사기도를 쉬지 않는 아름다운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가족이 신앙교사입니다” 라는 말씀 붙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몸 전체를 주님께 제물로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날이 추워지며 연로한 어른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이 때에 교회에서 오랜 헌신의 생활을 하신 믿음의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병마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며 그 노년의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 되게 도우시옵소서.
특별새벽 예배 둘쨋 날 김화수 담임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 한 번 새로워지는 체험을 하게 하시며 세상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찬송과 기도로 큰 은혜 받는 귀한 이 예배가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어 많은 약한 이들이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이 사태가 얼른 종식되어 교회가 할 일을 제대로,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도우시고 이 자리를 기억하고 사모하며 기도하는 모든 이들도 위로하시고 복내려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축복기도를 못 받는 자녀들에게도 주님, 항상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늘 아름다운 말과 신실한 행위로 주님의 귀한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을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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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 기도문
새해는 열렸고 새 시대를 열망하는 우리의 희망은 꺼지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오늘의 삶을 활력 있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며, 내일의 삶이 있다는 것이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모든 일상이 멈춰버린 지금 우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일상이 회복되지 않음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어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아시는 주님. 그럼에도 나의 입술을 열어 주님께 고백하고 나아가 깨끗하게 죄 씻음 받기를 구합니다. 현재 세상의 악함을 주님께서 악을 선으로 다스려주소서.
코로나 19로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자, 육신이 연약한 자들 입니다. 어두움 속에 있는 그들에게 빛을 비춰주사 희망, 소망을 갖게 하소서.
지금까지 복있는 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라 하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마음속에 미움과 질투와 욕심을 가득담고 살아왔던 우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불신자들과 구별되지 않는 죄인의 삶을 살아왔던 많은 시간들, 하나님 기억하지 마시고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말씀 붙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몸 전체를 주님께 제물로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물질과 명예를 추종하며 안락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과 선배들의 피와 땀을 무시해온 타락한 우리 삶을 똑똑히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면 우리와 자녀들이 다함께 망하고 말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경고를 이제라도 듣고 두려운 마음,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 한 번 새로워지는 체험을 하게 하시며 세상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찬송과 기도와 봉헌과 모든 순서마다 큰 은혜 받는 귀한 이 예배가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 주님을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죄의 길에 시달려 이제 옵니다.
주님 크신 사랑 받고자 뉘우치는 눈물로 이제 주님께 나아왔으니 주님 우리를 받으사 맞아주시고 안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우리 삶을 감사와 감격,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아멘
주일예배 기도 (20201206-1)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자비로우시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다가옴에, 지난 한 해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 인생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하나님 앞에 저희 존재가 참으로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 한 해였습니다.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심령이 염려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해방 성도들을 지금까지 병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보호하여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도자요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저희 믿음의 성도들이 겸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많은 부분들이 멈춰 서고, 경제적으로 심히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이 많음을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시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어서 하늘의 빛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이 위로가 우리 속에 역사하여 고난을 견디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심임을 믿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이 겪는 고난과 환난을 이겨나가게 하시옵소서.
죄악 가운데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맞아, 우리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오실 아기 예수를 기다립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삶은 곧 말씀이요 복음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소망 가운데 기뻐하는 모든 성도들은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몸에 짊어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심을 믿습니다(고후 5:10).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참 인간으로 오시어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임을 믿습니다(고후 5:15).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교회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욱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도들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어서, 이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세상의 등불이 되게 하는 데에 넘치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본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 세대가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영의 양식으로 양육하는 일에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으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 세대들이 부흥하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살아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세대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그 삶 가운데 아로새겨진 깊은 신앙의 연륜으로 지혜롭게 하시며, 강건하게 하사 성도들의 모범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넘치는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오며, 하나님 안에서 평강과 평화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신앙 고백, 기도와 봉헌이 오직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의 단 위에 세우신 김화수담임목사님을 주께서 성령 충만하심으로 붙드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성령께서 그를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그 말씀을 받는 저희 온 성도들은 그 말씀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저희의 삶 속에 녹아들어 강하고 담대한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강생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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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해를 보내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에게 부어 주신 은혜가 넘치는데,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은 그 은혜를 미처 알지 못하여, 어지러운 세상에 묻혀서, 세상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죄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방황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니 19 상황을 이유로 예배에 소홀하였고, 비대면이라는 생소한 어휘에 익숙해지면서 저희 자신의 내면의 신앙을 대면하는 데 게을렀으며, 거리 두기를 핑계 삼아 이웃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저희 앞에 열렸지만, 저희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은 여전히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오직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 안에 거하는 성도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2021년 제직 수련회비록 온라인으로 드려지지만
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귀한 목자들을 보내 주셔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김화수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 이 분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구원을 받게 하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들을 통하여,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보고 섬기게 하시고, 치리와 권면하는 일에 지혜롭게 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실과 인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집사로 세움 받은 이들이 교회의 각 부서에서 재정과 구제의 실무를 담당함으로써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권사들이 속한 기관과 부서와 구역에서 신앙의 어머니로서 귀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전도의 길이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제직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하나가 되어, 머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칭찬 받는 청지기로 부름을 받아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새해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소망과 각오로 신앙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삶의 기준을 말씀에 투영하며 살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알게 해주시고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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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새벽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에게 주신 은혜가 넘치는데,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은 그 은혜를 미처 알지 못하여, 어지러운 세상에 묻혀서, 세상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죄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방황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니 19 상황을 이유로 예배에 소홀하였고, 비대면이라는 생소한 어휘에 익숙해지면서 저희 자신의 내면의 신앙을 대면하는 데 게을렀으며, 거리 두기를 핑계 삼아 이웃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저희 앞에 열렸지만, 저희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은 여전히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오직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 안에 거하는 성도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2021년 제직 수련회비록 온라인으로 드려지지만
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귀한 목자들을 보내 주셔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김화수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 이 분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구원을 받게 하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들을 통하여,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보고 섬기게 하시고, 성도들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실과 인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집사로 세움 받은 이들이 교회의 각 부서에서 재정과 구제의 실무를 담당함으로써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권사들이 속한 기관과 부서와 구역에서 신앙의 어머니로서 귀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전도의 길이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제직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하나가 되어, 머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칭찬 받는 청지기로 부름을 받아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1년 새해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소망과 각오로 신앙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삶의 기준을 말씀에 투영하며 살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알게 해주시고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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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기도 (하)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험한 세상사는 동안에 우리를 택하여 부르시고 유혹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계신 것과 믿는 자들에게 복 주시는 분이심을 늘 생각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주님의교회를 우리에게 주셔서 귀한 목회자들과 사랑하는 교우들이 정성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신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온 교회가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도록 모든 교우들이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기 전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힘쓰고 애써 기도하시던 그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를 위해 당하신 그 희롱, 그 고통을 생각하며 열심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악하고 믿음은 약하여 바이러스나 공산주의자들이나 동성애 옹호자들이 감히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믿는 자들을 겁박하여 믿음을 떠나게 하려하고 있는 이 형편을 하나님이여 살피셔서 이길 힘과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가 많은 어려운 가운데 있사오니 우리에게 밝은 길을 보여주시고 교회와 정치와 교육과 경제의 각 지도자들의 곧은 목을 꺾으셔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다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3교구 기도회 허준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마음 문을 여시고 그 말씀을 잘 간직하여 그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픔이나 여러 어려운 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이들, 영상으로 이 말씀을 듣는 이들 모두에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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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207-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예배당에 참예한 성도들과, 가정에서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풍족한 은혜의 단비를 맞을 수 있도록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인생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불순종과 죄악으로 인하여 낙원에서 쫓겨나,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오직 그를 구주로 믿는 믿음만을 보시고 저희를 구원의 반열에 세우신 여호와이레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저희들이, 세상에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지금까지 말씀으로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저희의 모든 길을 살피시고, 저희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저희의 입의 말과 몸의 움직임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그 동행하심과 보호하고 안위하심으로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저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온전히 저희의 삶을 맡김으로, 복음 안에서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죄악과 음란함이 관영한 이 세상으로부터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눈길이 닿는 곳에서 사탄이 저희를 유혹합니다. 저희의 손길이 쉽게 미치는 곳에서, 저희의 발길이 일상적으로 향하는 곳에서, 많은 유혹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음을 봅니다. 사회의 많은 이들이 돈과 권력과 향락의 유혹에 굴복하여 자신을 사탄의 노예가 되고, 이웃의 영육에 상처를 주며, 그로 인해 세상은 어지러움과 어둠으로 혼탁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성령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성결한 마음을 주시어서, 이 소돔성과 같은 음란함의 유혹을 물리칠 능력을 주시고,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순례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원의 방주로 삼고, 먼저 믿은 저희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죄악으로 가득 찬 어둠의 바다에 난파하여 표류하는 많은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줄을 던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달 간 해방 성도들로 하여금 사도행전의 말씀을 필사하며 큰 은혜를 공급해 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이 유대 지도자들로부터 고소를 받아 벨릭스와 아그립바 앞에서 죄 없음을 인정받았으나, 스스로 가이사에게 상소함에 따라 고난의 여정을 거쳐 로마에 이른 기록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여정을 통해, 기적과도 같이, 땅 끝 로마에 복음을 심으시고, 로마로부터 온 열방에 복음의 뿌리가 내리도록 섭리하셨음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에게 전해진 이 귀한 복음을, 저희들 앞에 펼쳐진 땅 끝을 향해 전함으로, 사도행전이 계속 기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 주간, 설 명절을 지내는 가운데,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도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야 할 많은 이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북한 땅에 고향을 둔 연로한 성도들, 그 가족 이산의 고통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임을 믿습니다. 이 주일 예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성도들이 예배를 통하여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찬송과 찬양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응답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함으로 봉헌하는 물질을 주 하나님께서 받으셔서, 그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김화수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전하는 이에게 능력을 주시고, 그 능력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함으로, 성도들의 마음 밭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거두는, 풍성한 은혜의 옥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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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월 3일 3교구 주관 교구 연합 기도회 대표기도문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험한 세상사는 동안에 우리를 택하여 부르시고 유혹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계신 것과 믿는 자들에게 복 주시는 분이심을 늘 생각하며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주님의교회를 우리에게 주셔서 귀한 목회자와 사랑하는 교우들이 정성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신 것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온 교회가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도록 모든 교우들이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기 전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힘쓰고 애써 기도하시던 그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를 위해 당하신 그 희롱, 그 고통을 생각하며 열심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악하고 믿음은 약하여 바이러스나 이단과 동성애 옹호자들이 감히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믿는 자들을 겁박하여 믿음을 떠나게 하려하고 있는 이 형편을 하나님이여 살피셔서 이길 힘과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가 많은 어려운 가운데 있사오니 우리에게 밝은 길을 보여주시고 교회와 정치와 교육과 경제의 각 지도자들의 곧은 목을 꺾으셔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다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3교구 주관 교구 연합 기도회에서 허준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마음 문을 여시고 그 말씀을 잘 간직하여 그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픔이나 여러 어려운 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교구들, 영상으로 이 말씀을 듣는 교우들 모두에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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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 (20210307-3)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때로는 저희를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때로는 저희의 위로자가 되사, 공의와 사랑으로 저희 인생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움트게 하시고, 천지간의 만물들을 소생케 하시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저희로 하여금 마음속의 묵은 때를 지워버리고 기쁨과 환희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죄악에 대하여 진노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그 인간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 사랑의 하나님, 그 공의와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단번에, 완전하게, 모두 이루시는,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사순절 세째 주일을 맞으며 주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화목제물로 드려져서, 그 피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의 압제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듯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보혈을 저희 영혼의 문설주에 바름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저희를 지나가게 하시고, 오직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는 거친 인생길을 이겨내어, 영원한 가나안 복지에 이르는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저희들로 하여금 새 생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그리스도께서 이제 내 안에 계시오니, 저희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부족함과 욕심으로 인하여 죄악 가운데에 거하였던 것을 고백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도, 저희의 가장 가까운 내 가족, 내 친구, 내 직장 동료를 시기하고 미워하며 빼앗고자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물욕과 정욕에 심령이 혼탁해져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망각하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가운데에, 자신의 죄악을 주님 앞에 시인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더 큰 죄악을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저희의 심령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회개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를 통하여, 저희의 모든 죄악을 제하시고, 용서하시어서, 저희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욕심과 집착을 모두 내려놓음으로써, 저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저희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시며, 하나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제단에, 오늘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나아와 하나님께 간구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사오니, 주여,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육신에 질병의 고통으로 병상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찾아가 주시어서, 삶의 새로운 소망을 부어 주시고, 그 심령과 육신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사순절 기간을 지내며, 성도들이 하나님께 간절한 릴레이 기도로 간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성경 일독과 성경 필사와 주간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늘 들을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을 많이 받지만, 그 제한이 오히려 저희의 삶을 하나님과 더욱 가깝게 교통하는 계기가 됨을 돌아보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배의 순서 순서를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봉헌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간구하며, 말씀을 통해 영의 양식을 공급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에 갈급하여 나아온 주님의 성도들이오니, 말씀을 전하는 주님의 사자 박영국 위임목사님을 주 하나님께서 은혜의 장중에 붙드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 성도들의 영혼에 큰 울림이 되는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신앙고백이 저희의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참된 고백이 되게 하시고,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피차 사랑 안에 거하는 저희의 영혼이 잘됨 같이, 저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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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월 28일 종려주일 2부 대표기도
죄인 한 사람 한 사람 택하여 주님의 성전에 부르시고 크신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종려주일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신 큰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으로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는데, 말과 혀로는 믿음으로, 믿음으로 외치면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지 못하고 세상 물질, 세상 지식, 세상 재주로 모든 시험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더욱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기쁨으로 받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순절을 지내며 하나님의 독생자가 이 낮은 곳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고 죽기까지 하시며 우리 죄를 사하신 그 말할 수 없이 큰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기도할 때에 간절한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쓸 때에 마음 판에 똑똑히 새겨지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노아처럼, 욥처럼 믿음의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복과 은혜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주님이 당하시는 고난과 시험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유혹과 시험에 흔들리고 지칠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이 날로 새롭게 하시고 더욱 간절하게 하시옵소서. 껍데기 믿음, 쭉정이 믿음은 다 깨어지고 처음 사랑, 굳센 믿음이 회복되도록 항상 함께 하시며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저지른 무수한 잘못과 흉악한 죄를 보지 마시고 우리의 작은 믿음, 작은 순종,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작은 사랑을 기억하시어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가라 하지 마시고 보듬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김화수 담임 목사님, 하나님께서 귀히 여겨주시고 이 시간 목사님께서 깊은 묵상과 기도로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에게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병마에 시달리는 모든 교우들 다 지켜 주시오며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봉헌의 모든 순서들, 하나님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