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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등60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사진첩 기억들 하시는지
알프스 추천 0 조회 236 05.05.07 21: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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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6 22:34

    첫댓글 언젠가 그 요들송을 함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나는 음악하고 거리가 멀어서리.... (94년 가을 나의 결혼식날 피로연에서 아내가 "민들레 홀씨되어"를 불렀지... 난 아내의 노래에 뿅 갔었네... 박미경이 부르는 "민들레 홀씨되어"보다 아내가 부르는 노래를 더 듣고싶었던 적도 있었다네)

  • 작성자 04.08.30 16:33

    누군가를 뿅 가게 할 정도라면 노래 실력이 대단한 거지요. 나는 남을 즐겁게 하진 못해도 자신은 즐겁게 할 수 있다오. 나에게 요들은 일반 노래보다 훨씬 더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노래. 쉬리짱이 요들을 좋아하면 우리 요들클럽에 나오라고 할 텐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인천ymca에서 집회가 있는데...

  • 04.09.01 17:55

    인물도 좋으시구... 컴퓨터두 잘 하시구... 노래두 잘 하시구... 기타두 잘 치시구..... 팔방미인이시군요... (매주 화.목욜은 인라인스케이트 강습을 받는 날... 다 늙어서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4.09.11 18:08

    다 늙어서 요들 배운다고, 나 흉 본 사람 있어요. 사십 넘은 여자가 끼룩끼룩, 그게 뭐냐고. (그 남자 이 카페에 있음. 힌트: 이름에 豚字 들어감). 그렇다고 내가 눈 하나 깜짝 하나? 말릴 수 없지. 꼬부랑 할머니 돼서도 끼룩끼룩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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