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라 루비에르 화이트 (왼쪽부터) 보르도의 저명한 와인 생산자 앙드레 뤼통의 신제품.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로 소문난 고급화이트 와인으로 세계의 와인 애호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뇽의 신선한 산도와 미네랄 등의 우아한 특징과 함께 과일향, 토스트 향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 9만9000원 아영FBC
이오스 포트 진판델 이오스 포트 진판델 2001은 주조 과정 중 브랜디를 첨가해 스위티한 맛과 높은 알코올 도수가 특징인 주정 강화 와인이다. 연간 1458케이스(8748병)만 소량 생산된다. 잘 익은 체리 잼, 블랙베리 향과 스파이시 향이 적절히 섞인 향이 난다. 단맛이 강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미국, 4만6000원 수석무역
마푸 칠레의 청정 자연 환경과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와인 생산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돼 생산한 와인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마푸 화이트는 열대과일과 꽃향기를 머금은 신선하고 상쾌한 와인으로 와인 초보자도 즐겁게 마실 수 있다. 레드와 화이트를 한 병씩 담은 선물 세트가 나와 있다. 칠레, 2만9000원(세트) 대유와인
알타이르 칠레 와인의 강자 산 페르로사가 자신 있게 내놓은 명품 와인. 신선한 과일향, 라즈베리와 블랙커런트 향이 코를 감싼다. 시가 향도 섬세하게 발산된다. 농밀함과 타닌 맛이 느껴지지만 대체로 부드러운 느낌이고 입 안에서 적당히 섬세한 맛을 낸다. 타닌이 가득 느껴지는 피니시가 오래 유지된다. 칠레, 15만원 금양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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