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선재도
**여행지 = 영흥면 선재도
**여행일자 = 2012년 07월01일
**여행장소 = 선재도 목섬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섬. 인천 남서쪽 13㎞ 해상에 있으며, 영흥도(靈興島)와 대부도(大阜島)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동경 126°32′, 북위 37°14′에 위치하며, 면적 1.97㎢, 해안선길이 10.9㎞, 인구 669명(1994년 현재)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섬으로 100m 이하의 낮은 평지로 되어 있다.
영흥도와의 사이에 영흥수도(靈興水道)는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르나 대부도와의 사이에 있는 바다는 얕고 간석지가 발달하였으며 해안에는 염전이 분포한다. 1월평균기온 -3℃, 8월평균기온 25.3℃, 연강수량 1,320㎜, 연강설량 910㎜이다.
경지면적은 논 18.3㏊, 밭 16.3㏊, 임야 120.6㏊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콩·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생산되며 근해에서 낙지·새우·조개 등이 약간 어획되고 굴양식업도 이루어진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른다. 해마다 연초에 당(堂)고개에서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고 있다.
어촌체험마을에서 바라본 측도 모습
물이 빠져 목섬까지 걸어갈수가 잇다
물이 빠진 목섬의 모습
관리사무소 에서 청소비및 관리비로 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잇다
갯벌위를 사브작사브작 걸어가본다
갈라진 길을 따라 목섬으로 서서히 걸어본다
자그마한 목섬의 모습
걸어 들어온 길
목섬을 둘려보며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
이 돌들 밑에는 조그만 게들이 득실득실하다
깍인 모양이 멋잇어서
남해의 멋진 섬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그마하지만 둘려보는 재미가 잇는 목섬
목섬 뒷편
나름 경치가 좋다
담에는 옹진군 의 작은섬들을 둘려 보아야지 오이도 ,대부도,제부도 등등
어촌마을 체험장
운 억수로 없는 게 이걸 튀기면 ㅋㅋㅋ
낙지 새끼 한마리도 잡앗다 ㅋㅋ
본격적인 게잡이 돌입
돌을 들추면 게들이 숨어있다
많이 잡앗죠 ㅋㅋ
요놈들을 뛰거서 술안주로 맛나겟다
목선을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되는데 우웅
물이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