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양주시협의회에서는 11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와 다양한 일정으로 많은 참석자들의 참석하지 못했지만, 10명의 조사위원이 모여 의미있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혁중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김근녕 조사위원의 선창을 통해 조사위원 실천강령이 낭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조사위원들은 자신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목적과 의의를 공유했습니다.
서석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이 어느덧 마무리되고 있다며, 올 한 해 동안 함께한 조사위원들과 함께 유종의미를 거두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양주시협의회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라며 의지를 표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최근 열린 '제17회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조사위원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보고에서 먼 여수까지 찾아와 함께 해준 양주시협의회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동안의 협조와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현하며, 양주시협의회 조사위원들의 활약과 관심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형록 팀장은 행사 참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조사국이 앞으로도 현장에서 조사위원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양주시협의회 조사위원들과의 현장 활동을 통해 조사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의 안건 중에는 다가오는 겨울에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봉사활동과 독거노인 국수봉사에 대한 계획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신규회원을 영입하여 양주시협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단체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양주시협의회 조사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의지로 11월 월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