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월), 폭우가 내린 대구 북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대구시 북구협의회 7월 월례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비록 비 온 날씨라도 대구시 북구협의회 조사위원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적인 월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희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는 개회선언과 함께 조사위원들이 실천강령을 낭독하는 시작으로 열렸습니다. 김주윤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비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서로가 더 신경써줄 수 있는 따뜻한 조사위원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조사위원들끼리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서로 지원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회의 안건 중에서는 조직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되었으며, 신규 조사위원 영입과 본사방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일보에서 진행하는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통해 통일운동과 사회 갈등 해소에 기여한 분들을 추천하고 앞장서기로 얘기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2023 상반기에 진행된 행사들을 보고하며 특히 최근 백두산 역사문화탐방에 대한 감회를 공유하고, 다음에 진행되는 해외역사문화탐방에도 꼭 함께 참석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조사위원들끼리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조사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사위원들은 대구시 북구협의회의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조사위원들에게 주는 혜택과 세심한 배려가 소속감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강조되었으며, 앞으로도 세계일보 조사국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례회를 마무리하기 전, 전체 조사위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7월 월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대구시 북구협의회는 비 오는 날에도 열정으로 빛나는 월례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첫댓글 북구협의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우리 대구시내 협의회도 정기적인 행사가 있으면하는 바램을 가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