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트레킹 일정안내**
[원산도 오로봉]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원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오봉산이며, 최고봉은 오로봉(116m)이다.
[삽시도 황금곰솔]
삽시도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마한때 부터 인류가 살던 곳으자, 예로부터 멸치가 많이 잡히는 섬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꽂힌 활(弓)모양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부른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때는 바닷물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되어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로운 명물이다. 면삽지는 하루 2번 조수에 따라 삽시도에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섬으로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免)’ 한다고 해서 면삽지라고 이름 붙였다한다. 이곳은 밀물때는 면삽지이고, 썰물때는 삽시도인 셈이다. 또한 거널너머 해수욕장은 1.5km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질의 백사장이 울창한 송림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수욕장이다.
출발일 : 9/4, 9/17, 9/28, 10/9, 10/15, 10/30
여행기간 : 당일
최소출발인원 : 20명
포함내역 : 28인승 리무진 왕복버스비, 삽시도 왕복 선박비,가이드비
불포함내역 : 대천항 개별점심,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준비물 : 배낭, 등산복, 스틱, 간식, 생수, 마스크등
여행일정 : 1. 원산도 오로봉 섬트레킹(원산도 진말마을-마을길-오로봉정상-진말마을주차장)
2. 대천항 인근 수산시장/식당에서 개별 점심식사
3. 삽시도 트레킹(선착장-수루미해변-황금곰솔-먼삽지-진너머해수욕장-선착장)
트레킹 난이도 : 하
판매가격 : 75,000원
(삽시도행 선박은 가고파여행에서 일괄적으로 예매합니다. 여행 신청하실때, 생년월일/성별을 반드시 입력해주세요.)
(선박 탑승을 위한 신분증 지참-필수 입니다.)
07:00 서울 군자역 출발
07:20 서울 잠실역 출발
07:50 서울 양재역 출발
07:50~10:30 서울 --> 원산도 오로봉 버스이동(보령해저터널 통과)
10:30~11:30 원산도 오로봉 트레킹(원산도 진말마을-마을길-오로봉정상(섬&산100인증)-진말마을주차장)
11:30~13:00 대천항 이동후 개별 자유식사(대천항 수산시장등 인근 식당 많음)
13:00~17:30 보령 삽시도 선박 이동후 삽시도 둘레길 트레킹
(선착장-수루미해변-황금곰솔(섬&산100인증)-먼삽지-진너머해수욕장-선착장)
블랙야크 섬&산100 인증장소 - 황금곰솔(소나무)
17:30~21:00 삽시도항 / 대천항 --> 서울 이동후 해산
**도착예정시간은 현지 상황 및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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