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동행 캠프 ( 질문지)
간증 – 하나님과 동행 이야기
1. 내 인생의 핵심 말씀 (레마)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8장18절
2. 소개 --- 나이, 입국근황, 가족사항, 건강 등
1963년생 20년전 신학교 1학년 때 선교사로 소명
23일 선교지에서 잠시 입국 2녀 모두 결혼 건강은 선교지에서 폭우가 내려 공사하다가 어깨를 다쳐 코로나 때 들어와 회전근개열 수술 당뇨와 고지형 골다공증으로 연약한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사역에 필요한 건강을 허락하심
3.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 여정
--- 하나님을 인격적 만난 경험 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헤와 체험적 신앙
1대 신앙인으로 18명 가족 모두 전도하여 구원
한국에서 10년 목회 후 순회 선교사에서 현지 선교사로 7년 자비량 사역
4. 선교지 및 핵심사역 소개
--- 나라, 도시, 지역의 특징, 선교 현황 등
필리핀 안티폴로 뽈락씽꼬교회와 라구나 함께하는교회 개척사역한글학교와 선교훈련원
5. 선교지에서의 가장 어려움
---눈물의 골짜기
남편은 마닐라아카데미교사로 사역하고 저는 현지인 교회 개척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따알화산 폭발과 코로나로 개척하였던 교회는 3개월 만에 성도들만 남아 예배를 드리고 열심인 모습에 지난해에 하늘길이 열리고 달려가서 다시 느혜미야 말씀서를 묵상하며 다시 재건에 힘을 쏟던 중 남편도 이제 65세이나 학교 사역도 중요하지만 너무나 황폐하고 힘든 현지교회를 재건하는 사역에 함께하던 중 6월 10일 하체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6월 20일 입원하여 21일 수술 하였는데 전신 마비가 와서 요양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멈 출 수 없는 길 남편과 저는 선교지의 성도들을 포기 할 수 없어서 남편은 병원에서 기도로 서는 선교지와 병원 오가고 있습니다. 조목사님도 하나님의 귀한 어린양이고 선교지의 성도들도 귀한 하나님의 어린양들입니다.
일주일에 3번의 수술은 몸을 많이 상하게 해서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녀오라는 말에 눈물을 감추고 다녀오곤 합니다.
선교는 멈 출 수 없는 길입니다.
병원비가 감당 할 수 없는 금액이라 때론 잠들 수 없지만 두렵지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기에.....
6. 가장 감사하고 보람있는 일
--- 풍성한 열매(인격적, 사역적)
선교지에서 두명은 대학을 나온 청년들이라 대학원 과정만 수업 받으면 되기에 4명의 신학생이 배출되어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가르친 학생들이 설교에 통역을 하며 부족하나마 교회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7. 가장 감사한 사람 VS 나의 훈련대장인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 은혜와 감동을 주기에 거울로 삼고 있습니다. 백설공주님의 보살핌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는 제가 본받고 싶은분입니다.
조용히 기도하며 세우는 사역자십니다.
8. 기도 제목 --- 세가지 정도
1) 부부 선교사 건강 회복(병원비 문제)
2) 함께하는교회 성전 건축
3) 리더자와 신학생 예수님의 제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