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61916?sid=102
검찰은 조 씨의 범행동기 규명을 위해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와 소년분류심사원 평가 등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가족, 친인척, 친구, 동료, 지인 등 참고인 35명 조사했습니다.
피고인 진술, 관련자 진술, 휴대전화 포렌식 내역 등 수사결과 종합하면, 조 씨는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 채널을 시청하는 심각한 '게임 중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 무기나 도구로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shooting) 게임’에 빠져 있었는데, 범행 당일 아침에도 휴대전화로 게임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도적으로 공격 대상으로 삼은 건 '젊은 남성'이었는데, 평소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많아 이들을 마치 컴퓨터게임을 하듯이 공격했다는 설명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2460?sid=102
조 씨는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 채널을 시청하는 심각한 '게임 중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 무기나 도구로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shooting) 게임’에 빠져 있었는데, 범행 당일 아침에도 휴대전화로 게임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신림역 흉기난동자의 조사결과 내용입니다.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무기나 도구로 전투를 벌이는 게임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즉 사이버 상이지만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고 무기로 잔혹하게 살인하는 게임을 즐긴것입니다.
마음속에 지속적으로 폭력성과 잔혹성을 키운셈입니다.
인간은 날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즉 우리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타락한 본성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죄를 짓기가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창세기6:5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상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마태복음15:1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서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행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모독이 나오느니라.
즉 인간의 마음은 부패했고 타락했기 때문에 끊임없이 죄악을 생산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서 부모님이 가정에서 훈계와 징계로 가르쳐야하고
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훈계와 체벌을 통하여 잘못을 징계해서 악을 제어해야하며
사회에서 어른들이 훈계를 통해서 악을 제어해야하며
국가 사법부에서 범죄에 대해서 단호하게 심판하고 형벌을 내려야만 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고
죄짓는것을 두려워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엔인권이니 국가인권위원회니 하는 단체들이 설치고 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왕자와 공주로 키워놓다보니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엄격한 훈계와 체벌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쳇말로 아이들이 싹수가 노랗고 싹아지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선배를 우습게알고 선생님까지도 우습게 아는것입니다.
선생님께 대드는것도 모자라 폭행하고 폭언하고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런일들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대로 훈육받고 인성관리를 받지 못한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게임중독에 빠져서 폭력적이고 악한영상에 끊임없이 마음이 노출되게되면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더욱 부채질하여 제어불가한 상태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양심도 도덕도 법률도 다 무시하고 잔혹하고 더러운 폭력과 살육이 자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위의 신도림 무차별 흉기난동도 또한 최근의 분당의 무차별 흉기난동도 사람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살인자들은 똑같이 사형을 시켜서 그 피값을 갚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레위기24:17 다른 사람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죽일지니라.
즉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엄격하신 분인데 이땅의 수많은 위정자나 사법부는
피해자의 인권이나 고통보다는 가해자의 인권을 더 보장하고 위한다는 사실입니다.
97년이후로 사형판결을 받은 죄수들이 실제로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아울러 수많은 살인자들이 사형판결 혹은 무기징혁 장기징역형등 어처구니 없는 가벼운 판결로
잘못된 법집행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로마서13:4절에서는 이는 그가 헛되이 칼을 가지고 다니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살인자에게는 반드시 사형으로서 죄값을 물어야 공의로운 세상입니다.
로마서1:29~32절에서는 이방인들의 온갖 범죄들에 대해서 나열하셨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쉽게 저질를수있는 허물과 범죄들이 기록되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고 죄라고 여기지 않고 생각지 않은 죄들의 목록이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불멸하는 혼(자아)는 지옥의 심판을 받습니다.
위에 흉악범만 지옥의 심판을 받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우리가 작게 여기는 악한상상이나 말이나 행위들도 모두 지옥에 가야할 만한
악한죄인 것입니다.
이땅은 하나님의 기준보다는 사람의 기준과 사람의 권리에 초점을 맞추어 움직이는
마지막 때입니다.
모든죄악은 결국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근본 하나님앞에 죄성을 가져 죄를 지을수 밖에 없고 지은죄들로 말미암아서
지옥형벌을 받아 마땅함을 시인해야합니다.
이제는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세상이 진정한 화평과 안전과 자유가 보장될수 있는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세상을 통치하는 때입니다.
죄악이 충만해져가는 마지막 때입니다.
세상의 통치자나 시스템에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습니다.
짧은 삶을 살면서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감을 알게되며
또 삶에서 수많은 풍파와 고초를 겪게되면서 좌절과 낙담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일들로 말미암아 자신을 놔버리고 더욱더 죄의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타락하기 보다는 곤고한 날에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고 죄인된 자신을 시인하고
생명의 근본되신 주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위험해지고 삭막해져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로봇이 세상을 감시통제하는 날이 가깝습니다.
모든시스템이 점차 짐승의정부를 세우기 위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죄악이 더욱 충만해져 죄악의 잔이 가득차면 진노의 심판이 시작될것입니다.
지금 주님이 재림하셔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인데 주님이 오시지 않는것은
모든사람이 회개하여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뜻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덜 악하거나 좀더 선행을 하였다고 하여서 자신이 죄인이 아닌것은 아니며
사람의 모든상상과 말과 행위를 감찰하시는 분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반드시 심판받을 날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전에 육신의 삶이 마치기전에 자신의 죄들을 해결해서 영원한 지옥/불못의 형벌에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을 남들과 비교하기전에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는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아버지와 선생님의 훈계와 징계를 받고 자라야 그나마 제어가 되며
아이들이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게됨으로써 악에서 떠나게 되는데
그렇게 될때 세상이 흉칙하고 죄악이 충만한 생지옥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하나님과 말씀을 버리고 인권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육과
정치와 제도들을 우선시 함으로써 더욱더 생지옥과 같은 세상으로 변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인생들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이 생지옥같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곧 오실것입니다.
현명한 아들은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나 조롱하는 자는 책망을 듣지 않느니라.
잠언13:1
사람들이 주를 두려워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잠언16:6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2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데살로니가후서1:8~9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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