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폐기가 아니라 아쉽지만 아주 잘한 9.19선언중단
북한이 누구도 상상 못할 쓰레기 풍선 도발을 했다. 웃기는 인간들이라고 웃어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닌 매우 엄중한 도발이다. 만약 그 쓰레기 풍선에 생화확 무기를 실어 보낸다면? 단순한 쓰레기 도발이 아니고 바로 이런 의중을 전달하려는 엄청난 도발인것이다.
이에 정부가 강경 대응을 했다 강경을 떠나 초강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 그대로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김정은이 돌이 킬수 없는 역공을 당한것이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진짜 울고 싶은데 빰 때려준 결과가 나온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때 북한과 맺은 9.19 군사합의 효력이 정지 시켰다.
최근 오물 풍선과 지피에스 교란 공격 등을 감행한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우리 정부가 즉가닥 취한거다.. 정부는 남북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군사 합의 효력은 정지된다고 밝혔는데 이 대목에서 국민들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이 참에 아주 9.19 남북 군사 합의를 전면 폐기했서야 했다고 이구동성으로아쉬움에 말들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지난해 11월, 북한이 먼저 전면 파기를 선언한 이후, 7개월 만에 우리 정부도 합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2018년에 체결된 9·19 군사합의는 5년 8개월 만에 사실상 사문화 됐다. 잘한 결정이다. 우리군에 대북 전쟁 능력을 소멸 시킨 문재인에 의한 이 가당 찬은 합의를 어떻게든 폐기 시킬려고 명분을 찻든 중 스스로 잘 걸려들어 옴짝달짝 못할 외통수에 걸린것이다.
국민으로서 속이다 션하다.남북9.19군사 합의를 해놀고 북한 김정은이는 수천 차례에 걸친 서해 도서 도발을 자행 햇다. 지난 문재인 정권 이러고도 자기가 한 약속이라면서 북한에 도발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국민들에 눈과 귀를 가렸다. 아니라고 누구 항변 할수 있는 사람 있스면 나와봐라. 잘했다.이번조치로 우리군에 북한 도발억지 수단이 수백배 늘어 났다는게 군사전문가들에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