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미국산 에탄올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메솔린]

https://www.agri-pulse.com/articles/18767-india-is-blending-its-way-into-needing-us-ethanol

India is blending its way into needing US ethanol

India is blending its way into needing US ethanol
인도는 미국산 에탄올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01/25/23 6:13 AM  (요약)
<의견> 인도 정부가 휘발유에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을 혼합하는 이유는 저급휘발유와 구형 자동차를 사용하면서도 확실하게 배기가스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탄올 혼합 사용은 결국 곡물가 상승의 원인이 될 것이며, 만약 인도 정부가 E20의 사용을 위해서 미국 에탄올을 수입한다면 또다른 에너지 수급 불안 요인이 될 것 입니다. 이렇기에 얼마 전 인도의 전 농림부 장관은 인도의 E20정책에 반대하였습니다
 
India already depends on ethanol imports for industrial uses, but the country stubbornly refuses to allow imports to be blended into gasoline.
인도는 이미 공업용 에탄올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수입하는 에탄올을 휘발유에 혼합하는 것은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The U.S. exported $265 million worth of ethanol to India in 2021 – roughly 90% of the country’s imports – according to USDA data, but it was all for industrial uses.
미국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2021년 인도에 2억6500만달러어치의 에탄올을 수출하여 인도 수입량의 90%를 차지했으며 모두 산업용이었다.
 
India has the infrastructure and can domestically produce the feedstocks – mostly sugarcane – to support the current 10% of ethanol in its gasoline supply, but India’s goals are much higher. 
인도는 이미 주로 사탕 수수를 이용한 에탄올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휘발유에 에탄올 10%를 혼합하고 있지만 향후 목표치는 더 높다.
 
The country announced in 2021 a pledge to reach a national blend rate of 20% by 2030, but India’s Union Cabinet, led by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altered the country’s National Biofuels Policy and declared last May that the country must reach E20 by April 1, 2025.
인도는 2021년에 2030년까지 에탄올 20% 혼합 달성하겠다고 공약했지만, 무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 내각은 2025년04월1일부터 E20에 도달할 것이라 선언했다.
 
To make that possible without imports, India is trying to promote an expansion of ethanol feedstocks, including broken rice, sugar beets, corn and cassava, but that just won’t be enough, 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by USDA’s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It’s part of the country’s “Make in India” program.
미국 농림부의 분석에 따르면 수입 없이 E20 목표를 달성하려면 쌀, 사탕수수, 옥수수, 카사바를 에탄올 공급 원료로 확장해야 하겠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Right now, India has the capacity to produce about 2.1 billion gallons of ethanol per year, but the country will need roughly 4 billion gallons yearly to sustain an E20 blend nationwide, according to FAS calculations. That’s a roughly 2-billion-gallon gap India will need to fill if it is to meet Modi’s goal.
현재 인도는 연간 약 21억갤런 (약800만톤)의 에탄올 생산 능력이 있지만 FAS는 E20 혼합 정책을 추진하려면 연간 약40억갤런 (약1500만톤) 이 필요하다고 분석하였다. 인도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인도는 약20억 갤런 (약750만톤)이 더 필요하게 될 것이다.
 
the U.S. has an edge in the fact that it is already the primary supplier of imported ethanol to India for industrial uses.
미국은 이미 인도에 산업용 에탄올의 1차 공급국이라는 사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