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ㅡ 3.1절 ㅡ
[대한민국 만세]
오늘이 3월 1일이다.
3ㆍ1절 하면 유관순(柳寬順)을 생각하게 한다. "대한민국 만세다!"
유관순은 일제강점기 아우내 3·1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1902년에 태어나 1920년에 사망했다.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1916년 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에 편입했다. 을사늑약 이후 조국독립을 위한 기도회와 시국토론회·강연회 등에 적극 참여했다. 3·1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붙잡혔으나 곧 석방되었다. 전국적으로 휴교령이 내리자 고향으로 돌아와 서울 소식을 전한 후 4월 1일 병천시장에서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검거되어 투옥 중에도 옥중만세운동을 벌였고, 오랫동안 계속된 고문과 영양실조로 18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이번 기회를 맞이하여 국가가 바로 서기를 祈禱해 본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 백과사전에 기록된 것을 인용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하였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임시정부에서는 1920년에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국경일 명칭을 ‘독립선언일’이라 칭하였으며, 3월 1일을 ‘대한인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聖日)’로 내무부 포고를 공포하였다. 3·1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은 상해 올림픽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도 3월 1일은 광복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온 민족에게 가장 큰 기념일이자 축제의 날이었으며, 중국, 미주 등의 해외 동포들 또한 3·1절이 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였다.
광복 이후 미군정 치하에서는 1946년 2월 21일 군정법률 제2호 ‘경축일 공포의 관한 건’을 공포하여 경축일로 지정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제한되었고, 행정명령 13호 ‘3·1절(독립일) 기념축하식 거행에 관한 건’을 통해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축하식을 제한하였다.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지정되었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되어 임시정부로부터의 국경일 전통을 계승하였다. 이날이면 정부에서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며, 각 지역에서도 기념식을 비롯하여 1919년 3·1운동 당시 해당 지역의 만세 운동 광경의 재현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시행한다. 또한 가정과 기업 등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날을 기념한다.
이제 언제까지 한 민족이 두 민족이 되어 38선을 갈라 놓고 총칼을 맞대고 싸우고 있어야 하는가? 우리는 85년 9월 서울예술단(당시 총무)을 창단하여 38선 死線을 넘어 남북문화동시 교류를 통해 문화전쟁을 하러 올라갔다. 이렇게 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했듯이 이제 남북통일만 하면 된다.
이런 거국적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면서 내부의 가슴치고 통탄할 2가지가 궁금해서 질문해 보았다. 이렇게 힘들게 찾은 우리가 왜? 무엇을 위해 지금 시위를 하고 데모를 하고 있는가? 사람의 생명으로 인해 노동조합이란 것은 없는 것이다.
1. 첫째, 지금 의학분야는 왜? 떠들고 정부를 비판하고 소리를 내야 하는가? 우리는 일반병원을 이용하고 선호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대학병원은 학생들을 위해 실험하고 연구ㆍ노력해야 하며 공부를 시켜야 하는 곳으로 학생들의 수업하는 곳에서 그곳을 이용하여 석ㆍ박사와 실험대상용으로 공부하고 연구 선호해야 하는 곳이다.
2. 둘째, 국회 국정감사를 하면서 중계방송을 볼 때, 국무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의 질의 응답의 과정을 중계방송으로 보고 들어 볼 때, 의원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총선ㆍ공천에서 이제 능력있는 국회의원들을 선출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느낀다. 더욱 국민이 주는 세금! 내가 주는 월급인데 ㅡ
과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월급주는 것이 아깝지 않은가? 질문하고 싶다. 국민을 위해 답변을 듣고 싶을 뿐이다.
지금이라도 본분을 지키며 급한 환자를 위해 근무지 이탈보다
근무를 해야 하고 ~ 이번 기회에 능력있고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공천되어 선출되기를 祈禱하고 싶다.
저는 지금까지 국민을 위해 재능기부하면서 국민건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
시진 제공: 우리집 정원의 용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태극기를 달고 하늘에서 게양揭揚하듯 용솟음치고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