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장 통합형 ‘닥터키즈종합보험0904’ 출시 메리츠화재의 자녀의 출생에서 성인까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 통합형보험인 ‘닥터키즈 종합보험0904’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키즈 종합보험은 그동안의 어린이보험,태아보험,아이보험,아기보험 등을 총망라 하여 만든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유일하게 골절진단비에 치아파절을 보장한다는 것이며 보험가입시 출생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등 업계최초로 0세~35세까지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해준다.
또한 상품경쟁력 차원에서 위험률을 17.5%인하하여 최저보험료 기준 무려 6천원의 보험
료 인하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메리츠 비타민 서비스를 선택하면 대교에서 제공하는 발달진단검사를 연령별 성장 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진단을 통해 아이의 신체나 정서, 학습능력 등에 대해 진단하고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암수술비 업계최고 500만원을 보장해 준다.
또 영유아 단계에서 중등과정에 이르는 대교의 온라인학습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성기형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했고, 민영의료보험> 기능을 강화해 출산 전이라도 입원의료비(최고 1억원), 통원의료비(1일당 최고 30만원)등에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2만~3만원 수준이다.
업계 최초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입시 최대 4%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동일 증권에 독립적인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수입보험료의 0.5%를 어린이 복지향상에 기부하기로 했다.
닥터키즈종합보험 가입대상은 태아에서부터 20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35세까지이다.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골절진단비 담보의 치아파절 보상.
▶ MRI,CT,레이저치료 등 입원제비용과 수술비등 최대 1억원까지 치료비 전액보장
▶ 질병+암+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 1일당 최대 30만원까지 통원치료비 보장
▶ 소아암 진단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
▶ 암수술비 업계최고 500만원 보장
▶ 골절,화상,식중독 진단시 진단자금 지급
▶ 저체중아 출산 및 선천이상수술비 지급
▶ 학교생활 중 집단따돌림,유괴납치,학원폭력치료비까지 보장
▶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대한 배상책임 최고 1억원까지 보장된다.
보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비보장형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추세이며 임신을 한 가정주부의 경우 실비보장형 태아보험을, 자녀를 둔 주부인 경우 실비보장형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