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오른쪽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있는데.
저기는 직진 차선이 아닙니다.
우회전 전용 차선이쥐..
직진 신호가 뜨니까, 왼쪽으로 끼어들 수밖에 없는게..
직진 2개 차선이 신호를 건너면 직진 2개 차선만 있기 때문으로,
교통법규 위반을 해감서 저 위치에 있는 것은..
누구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날 교통량 전혀 없고.. 그냥 본 차선 2개 차선에 위치하면 얼마든지 직진할 수 있습니다.
폭이 좁은 우회전 전용차선에 저렇게 걸터 있는 것의 장점은..
신호가 어떻게 뜨든 대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가 우회전하는데, 저렇게 우회전 하는 차량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보행로도 일부 침입하였습니다.
왜 저렇게 위치해야 할까..
누군가를 기다림서.. 비상등을 켜기 위함입니다.
저날 구정도 끝나고 전혀 이마트 앞이 번잡하지 않았는데..
저 자리서 저렇게까지 해서 직진하는 차량 본 적이 없을겁니다.
가는 방향이 같아 쭉 따라가서,
바로 뒤에서 크락숀 눌렀더니, 보조석 남자가 깜짝 놀라 뒤돌아보던데.. 샘통입니다.
요즘 애들이..
티낸다고.. 운전석, 보조석에 둘씩 타서 이짓합니다.. 전국적이고요..
그냥 비상등이 아니기에.. 피해자에게 알라 그건데..
2016-07-15 날짜도 기억합니다.
당진시 하이마트에서 에어콘을 계약하고 집으로 가는데..
하이마트에서 터미날 쪽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송산방면으로 꺾여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껶여서 쭉 내려가면.. 굴다리 있는 4거리가 있는데..
그날도 딱 저런 위치에서 비상등 켜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차선은 아니고.. 우회전 하면서 껶여지는 자리 바로 앞..
그 자리가 기다리기가 좋죠.
전국적으로 당진이나 순천이나 흥신소 애들이 배우는 내용 같은데..
피해자도 같이 알고, 결국 경찰도 같이 알고..
니기들 새로운 것좀 더 연구해야겠다.. 하루라도 놀믄 안돼.. 날마다 새로운 것 연구해야 흥신소 밥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