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 중에 목양실에 앉아 있으면 늘 교회가 닫혀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서 아내 푯말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제가 심방 중일 대는 제 번호가 있는 안내 푯말을 사용하고,
제가 목양실에 있을 때는 교회 전화번호가 있는 안내 푯말을 걸어 놓을 것 입니다.
교회 번호가 걸려 있으면 제가 목양실에 있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 부활절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5층 가시는 분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 분이 위에 교회가 있냐고 물으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에 교회를 알릴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 봍여봤습니다.
향후 1층 엘리베이터 입구에 교회 홍보용 베너를 제작해서 설치하고,
6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환영합니다" 베너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첫댓글 화사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