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5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부제로 제15회 건강보험과 함께하는 시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유니버시아드대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해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명을 초청 김백수 본부장과 체조 경기를 관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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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지난 9일에는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족 50명과 브라질과 우크라이나의 여자 배구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지역사회에서 치러지는 국제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13일에는 지역 다문화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멘토링 봉사활동 펼쳤다. 이날 건강보험은 다문화대안학교 새날학교 학생들이 모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학생 100명을 리듬체조가 열리는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으로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날학교 학생들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직접 관람하면서 꿈을 갖게 되었다" 며 "새 조국이 된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 공헌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 멘토링 봉사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활동이 적은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에 건강보험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방송: 김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