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점차 노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억력 감퇴와 판단력 상실, 그리고 신체기능의 퇴화 등을 초래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최첨단의 의술을 자랑하는 의학계도 이 병의 치료법은 물론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동안 많은 파킨슨씨병증후군, 소뇌위축증, 조현증. 공황장애. 우울증 환자들에게 문진을 통해 추정해 보면 마음에 비통한 일을 당하였던 것을 망각하지 아니하고 NK 세포가 많이 나오는 시간, 22시~02시에 수면을 취하지 아니해 심장과 간기능이 저하되어 신체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마음의 평화가 건강을 지키는 척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2년 07월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막된 `제8차 국제 알츠하이머병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을 때 영향을 받게 되는 뇌 부위의 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현재 건강한 12명(평균 년령 30세)과 정상그룹의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비교 분석한 결과 문제의 뇌 부위 기능이 정상 그룹보다 10%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즉 ,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지닌 이들은 현재 이 병의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뇌 부위의 활동은 저하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처럼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 부위의 기능이 손상된 사람이 노인이 되었을 때 이 병에 걸리는 확률은 50% 정도이며, 따라서 예방책을 미리 세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전세계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1500만 명이고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2025년에는 2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고 했다(오래전 조선일보 기사 인용)
뇌조직 하나하나가 아무리 복잡하고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들 조직 또한 하나의 분절신경 지배를 받는 분절조직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어느 특정 부위의 기능이 발병 30~40년 전부터 저하되어 있었다는 것은 유전요인에 기인되는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지만 그와 같은 손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또 사람들이 노인이 되었을 때도 발병률이 50% 정도가 된다면 그 뇌조직의 기능이 최소한 현재 수준으로만 유지되어도 알츠하이머병은 예방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모든 병리의 요인은 분절신경의 항진된 신호, 즉 편차적 흥분성 임펄스이다. 이는 흥분성 임펄스가 분절동맥을 긴장성으로 수축시켜 이들 조직의 혈행장애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좌, 우 체질 분절신경의 분절척수반사점에 가해진 금속과 자석을 겸한 자극은 분절임펄스에 대해 억제성으로 작용, 병리로 작용하는 대뇌의 신호를 조절함으로써 심근과 관상동맥 평활근의 긴장성 수축을 풀어주어 수축과 확장의 심장을 강화, 심장으로부터 혈액의 출발을 힘 있게 해주며, 동시에 경동맥과 뇌동맥의 긴장성 수축을 풀어주어 뇌의 혈액 공급을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금속자극기는 뇌혈관의 퇴행을 예방할 수 있고 저하된 뇌의 기능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으므로 알츠하이머병은 물론 뇌졸증. 정신질환 등 각종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임상을 통해 관찰해 보면 머리가 무겁다거나, 맑지 못하다거나, 눈이 침침하다거나. 두통, 항강증(뒷목이 뻗뻗한 증상), 또는 손저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는 좌, 우 체질에서 경부의 분절근(골격근, 평활근)이 긴장성 수축을 일으켜 경부와 뇌의 혈행감소를 나타내는 주요한 증상들이다.
이를 입증하는 것은 이들 환자에게 경동맥을 수축시키고 있는 좌, 우 체질의 지배신경들을 자극기를 사용하여 조절해 주면 즉시 머리가 맑아지고 가벼워졌으며 눈이 맑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안동맥이 심부 뇌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내경동맥의 주요한 분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신질환자들(우울, 불안, 망상, 환시. 감정장애 등)의 경우에서도 이들 뇌의 혈행에 장애의 요인이 되는 좌, 우 체질의 분절신경을 꾸준히 조절해 주어 10세 여자 어린이 조현증환자. 30대 공황장애 환자. 50대 초반의 소뇌변성증 환자. 60대 파킨슨씨병 환자를 지압기기로 조절해 주어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을 때 의자로써 큰 보람을 느꼈고 특히 10세 어린이가 조현증세로 환청에 의한 헛소리와 부모를 해꼬지 하고 싶고, 자살하겠다는 증세를 4개월 돌봄으로 완치시켰을 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천사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