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과제]
1. 3주차의 핵심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 부정적 감정은 쿠션처럼 끌어 안으라.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그럴 만하네' 로 반응하여 내안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약하게 사라져 버리게 하라. 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말자 '~때문에' '~만 없다면' '~만 아니라면'
- 관계의 리셋. 마주치기 싫거나 불편해진 관계의 사람을 대할 때 마치 처음만난 사람처럼 밝게 웃고 밝은 목소리로 대할 것, 그렇게 하다보면 나의 감정이 편해지고 상대의 감정도 편안해지며 관계도 회복된다.
- 부부관계와 행복한 육아. 어린자녀들은 전적으로 부모의 영향을 받으며 무의식세계를 형성해 간다.
아이는 엄마의 정서에 지배받고, 엄마의 정서는 남편의 영향을 받는다. 부부는 서로를 지지하는 관계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행복한 삶,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 얼마 전 되는일이 하나 없다고 생각나는 날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아마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종일 가득했나 보다.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나의 부정정인 생각이 또 다른 부정을 낳고 계속 부정을 불러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만 전환되면 감사할 부분들도 있었는데 말이다.
생각은 나의 결정이다 아침에 눈을뜨면 어떠한 하루를 보낼지 결정하자!
2. '관계 진단' 및 '마음의집 그리기' 후 소감 기록하기
- 우리 부부는 27점 개선필요/25점 위기경보가 나왔다. 지금이라도 서로 진단하고 결과가 나왔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비슷한 점은 서로에 대한 언어관련된 점수가 낮았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결과지로 우리의 부족했던 부분은 서로 말하며 노력하기로 했고, 최근 여러 에피소드로 마음상해 있던 부분들도 대화를 통해 풀게되어 좋은시간이었다. 이러한 진지한 대화가 없던 요즘인데 종종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서로 '마음의 집' 초대하기에서는 우리부부는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부분이 많이있고 서로에대해 잘 알고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우리가족이 웃을때 행복하며, 관심사 취미도 비슷하며, 이루고자 하는 부분도 말이다.
한달 휴가 생기면 이준이랑 셋이 유럽여행 고고??^^
[동영상]
영상제목: 아이의 사생활 1부 남과여
핵심내용:
남자와 여자의 뇌는 다르다, 곰감화형 뇌 / 체계화형 뇌
여자아이는 공감을 잘하며 언어능력이 남자아이보다 탁월하며, 남자아이는 움직임에 예민하며 회전능력이 탁월하다. 뇌의 차이가 몸의 차이다. 뇌의차이, 심리적 차이가 난다는 것은 다르게 교육이 필요하다.
손가락 비율에 따라서 공감, 체계 등 남녀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17%는 예외적으로 반대의 호르몬을 가질 수 있다.
소감및 적용점:
때로는 이준이이를 또래 여자아이와 성장과정을 비교하기도 했는데, 성별이 다르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발달과정은 아기들마다 다르기도하고 특히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차이가 있기때문에 비교하지말고 격려와 기다림으로 보살펴주자.
그래서 이준이가 최근에 자동차 장남감, 핸들 등에 관심이 많았구나, 발달과정에 맞춰서 엄마도 공부가 필요하겠다 이준아.. 노력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