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해외여행
평생 글이라곤 늦깎이 학교에 다닐 때 리포트 써보고 그 후로 글을 써본 적 없는 내가 어쩌다가 여행기를 쓰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런 글을 쓰는 내가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 부부는 여행사에서 기획하는 독일 스위스 캐나다 영국 미국을 돌아보는 패키지여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원만한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할 것을 적어보았다.
첫째 여권, 비자 및 필요한 신분증 여행에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하고 여권도 챙겼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지도와 개인용품 세면도구, 화장품, 의류, 신발 등 개인용품을 챙겼다.
여행 목적지와 날씨에 맞게 적절한 의류를 선택하고. 비상용품 비상약, 선크림, 모기 퇴치제, 물티슈 등 비상용품을 챙기고. 충전기도 챙겼다.
여행 목적지에서 사용할 현지 화폐 또는 카드를 준비하고 여행용 가방은 가볍고 편리한 것을 선택했다. 케리어 로스 백 등도 새로 구입했다.
예약을 하고 난 후 그냥 눈으로만 관광하는 것 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여행이고 평생 다시 가보기 어려운 나라들이라서 카메라로 찍어서 오래 보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드디어 출발 하루전 날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Bus ticket을 받아서 동대구 환승센타에서 새벽 02시 출발 인천공항 05시 30분에 도착했다..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받고. 온라인 체크인 또는 모바일 체크인을 따로 받았다..수하물은 항공사 수하물 위탁 카운터에서 위탁했다.
여행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액체, 날카로운 물건, 전자기기 등은 별도로 분리하여 검색대에 제출하라 한다.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 및 탑승권을 제출하고, 출국 심사를 받았다.
출국 심사 후 탑승 게이트를 확인하고, 면세점에서 쇼핑도했다. 안내 방송대로 우리는 이동하고. 탑승 시간에 맞춰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후에는 안전 지침에 따라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비행기 모드로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기내 안내 방송에는 인천에서 독일까지는 12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나는 방송 만 들어도 두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다. 다행히 미리 여행사에 부탁해 두어서 통로 쪽 좌석에 앉았지만, 나의 두 다리는 영 편하지 않다. 담요도 주고 영화도 볼 수 있고 기내식도 주고 하여도 잠은 오지 않고 정말 긴 여행이 된 것 같았다. 비행기는 순조롭게 순항하여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잘 도착하였다.
독일은 아름다운 나라로 많은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
먼저 베를린 (Berlin): 역사적인 명소, 예술, 문화, 나이트 라이프로 유명한 독일의 수도를 보았다.
뮌헨 (Munich): 맥주와 옥토버페스트로 유명한 도시이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박물관이 있다요 블랙 포레스트 (Black Forest):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이고 뤼베크 (Lübeck):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포츠담 (Potsdam): 아름다운 궁전과 정원이 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속해 있다…. 함부르크 (Hamburg): 독일의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항구와 아름다운 건축물이 정말로 좋았다…. 드레스덴 (Dresden): "엘베강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도시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 작품 있고 퀼른 (Cologne):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퀼른 대성당이 유명하다.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금융 중심지이지만, 역사적인 건축물과 박물관이있다…. 처음여행이라 정신이 어리둥절하다. 가이드님의 목소리 크게 들릴 뿐이고 독일의 하루해가 끝나 멋진 호텔에 편안한 잠을 자고 호텔 식당에서 맛난 음식도 먹었다. 다음 여행지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캐나다로 밴프 국립공원 아름다운 산맥, 호수, 폭포 등이 있는 자연 경관이 멋진 곳이다.
퀘벡 시티 프랑스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오래된 성벽과 성당이 인상적이다.
빅토리아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아름다운 정원과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이 많다.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 경계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우리 부부는 헬리곱타를 타고 구경하여 높은 곳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눈에 보니 정말로 신비스럽고 자연의 웅장한 장면은 그 어디에 비할바 없이 신비롭다.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로, 박물관, 갤러리, 역사적인 유적지 등이 있어 문화적인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박물관의 작품은 눈으로 보기에는 넘 인간의 한계를 느꼈다. 다음은 스위스다. 여행지는 매우 다양하지만, 여행의 제한 때문에 많이 못 가고 몇 군데만 갔다.
취리히(Zurich) - 스위스의 최대 도시로, 아름다운 호수와 역사적인 건축물이 유명하고요. 루체른(Lucerne) - 아름다운 호수와 역사적인 다리인 카펠교가 유명한 도시다. 인터라켄(Interlaken) - 아름다운 알프스산맥과 호수가 있는 도시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 아름다운 알프스산맥과 빙하가 있는 도시로, 하이킹과 스키를 즐길 수도 있고 그곳을 가려면 처음에는 케이블카 타고 2,000m 이상 올라가면 전차 식을 갈아타고 그곳에서다니 또 갈아타서 4,500m에 도착할 수 있다. 그곳은 산이 아니고 눈 덩어리가 몽쳐서 만들어 놓은 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곳에서 사발면 컵라면 한 개에 10.000원 주면 따뜻하게 물 부어서 먹으면 이 세상에서 그것보다 맛 나는 음식은 없다.
다음은 영국이다.
독일에서 (초고속열차) 대합실에서 여권 검색하고 열차에 오르며 독일의 초고속 열차 달려가는데 보통 350km 간다면 500km 독일과 영국이 합작한 바닷속으로 달려가는데 안내 방송에서는 이곳은 해저 m 하면서 안내가 이어져서 계속하더니 몇 시간 만에 영국에 도착하였다.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건 좋은 선택이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빅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버킹엄 궁전, 대영 박물관 입을 벌려서 다물지 못할 유물들이 많이 소장 되었고 여기서 글로써는 도저히 다 표현을 못 할 정도니까 여러분들도 꼭 한번 여행을 다녀오기를 권한다.
코츠월드는 아름다운 마을과 시골 풍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돌로 된 건물과 푸른 잔디밭,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이 매력적인 곳이다.
우리들이 보는 이것들은 영국에서 방문할 수 있는 많은 멋진 장소 중 일부에 불과하다.
영국 다음은 미국 여행이다.
미국에는 많은 멋진 여행지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뉴욕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인 뉴욕은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제공한다.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그랜드 캐니언 미국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 캐니언은 그 웅장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하이킹, 캠핑, 헬리콥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우리 부부는 위에서 아래 계곡에 아직도 인디언 들이 살고 있다는 가이드 말에 저 멀리 밑을 보니 아주 적게 인디언인지 다니는 모습이 위에서 볼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영화와 유명인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해변,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국은 넘 많은 지역이라 가 볼 한데가 여러 곳 있으니, 미국에는 몇 달씩 살아야만 다 구경하지 하도 넓어서 다 볼 수가 없다. 하와이 아름다운 해변과 열대 기후로 유명한 하와이는 휴양과 해양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이곳은 휴양지다. 공원에서 절대로 술을 먹지 못하고 담배나. 음주·가무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바람산 화산분화구 세계 2차대전 때 전차가 아직도 남아있다. 어디든지 돈만 있으면 살기는 좋지만, 하와이는 정말로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시카고 시카고는 높은 빌딩과 미시간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고 윌리스 타워,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파크 등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미국은 어느곳이나 즐길 곳이라 어느 것 하나 안 불 수 없는 그런 곳이고 활동을 즐길 수 있이다.
내가 보는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국가다. 또한, 미국은 자유와 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들과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미국인들은 활발하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혁신과 기술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미국은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나라다.
또한,미국은 넓은 땅덩어리와 하늘 같은 미국인의 마음이있다. 우리 여행자가 약 20명 정도 되는데도 건널목에 빨간 불이 왔는데도 가지 않고 우리 일행이 다 건너갈 동안 차는 움직이지 않고 운전하는 분이 손으로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하면서 기다려주는 미국인을 우리나라 사람들 꼭 따라 해야만 된다는 교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관광명소에 가면 미국인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줄은 안 서고 머리만 갔다면 된다. 그리하여 미국인 웃음으로써 구경하라면서 웃음으로 대답하더라. 내가 왜 당신들은 왜 이렇게 양보심이 많으냐고 물으니 우리는 오늘 못 보면 내일 보면 되는 것이지만 당신네는 오늘 꼭 보아야만 되는 것 아니냐? 라고 답을 하니 나는 쥐구멍이라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한 여행을 같이한 나의 집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 하고 싶다.
만약에 집사람 없이 혼자 여행을 간다고 상당해 보면. 얼마나 초라한 모습일까? 상상하기도 싫다..
우리집 사람 이번 돌아오는 9월에 4동서 들 하고 캄보디아에 여행계획을 세워두었다.
멋진 여행이 되기 바란다
첫댓글 강선생님!!! 멋진 여행 수필기, 너무나 감명깊게 잘 읽어 보았습니다. 난 고공 공포증도 있고,해서 제주도도 겨우 갔다 왔는데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