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0:12~21 복음 전파와 결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이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로마서는 죄의 법 곧 우리 안에 있는 원죄와 자범죄 등의 실체를 보여주고, 이것을 내가 내 힘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셔서 이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에 대한 심판을 자기 몸으로 받으시므로 죄를 끝내셨고, 이제는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는 죄의 원리 곧 죄의 법을 말하고 있는데, 죄의 법을 어떻게 이기는가요. 죄의 법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은 죄의 실체 죄의 인격 죄의 실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깁니까.
롬7:21~8:4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내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내 마음으로 내 영이 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고 거듭나야 하고, 또한 성령으로 살아야 죄를 이깁니다. 성도의 삶은 물 위에 뜬 배와 같은데, 예수를 믿어 거듭나면, 물 위에 뜹니다. 그러나 관리를 잘못하면, 배가 가라앉을 수도 있고, 파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를 잘 믿어야 합니다. 거듭난 후에도 죄를 이기는 것은 내 힘으로는 안 되고, 성경을 읽고,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도움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점을 말하고 있는데,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성경을 읽다가 병이 낫기도 하고, 귀신이 떠나기도 하고,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성령세례를 받기도 하고,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읽기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큰 역사는 기도 없이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문도들이 모여 열흘동안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거듭남은 성령으로 되는 것인데, 또한 성령충만은 다른 것으로, 성령세례는 특별한 성령의 충만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의 가장 큰 목적은 성령의 충만함, 곧 불이 충만한 것이 목적입니다. 불이 있어야 무엇을 합니다. 불이 약하면 요리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모여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런데 성령의 세례는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나 특별한 사람들만 받았는데, 오순절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이스라엘 사람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복음과 함께 받게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오순절 날 그것을 천명하였는데,
행2:14~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신기한 것은 구약에서 히스기야 왕이 나라를 개혁하고, 예배를 개혁해서, 유월절을 복원하였는데, 그 때 이스라엘 전역에 보발꾼을 보내서, 예루살렘에 유월절을 지키러 오라고 오라고 소식통을 보내었는데,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복원했으니,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배를 드리십시다.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 소식을 듣고 모두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가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하30:10~12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마찬가지로, 복음의 소식을 전할 때, 모든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교회로 와서 말씀을 듣는가요. 그렇게 하여 거듭나는 자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전도유망한 과학도였는데, 무명의 전도를 통해서 신약성경을 받았고, 책상에서 성경을 읽던 중 과학도에게 초자연적 역사는 이상하게 보였는데, 그러나 그는 성경을 읽다가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이후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일찍이 교회를 다녔는데, 중간에 안다닌 적도 있으나, 마침내 그는 성경을 통해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딤후3:15~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과거 구약에서도 그랬듯이, 전도를 하면, 누구는 구원을 받고, 누구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7~21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이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들이 구원받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