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무 지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비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돕는 동산> 에 계시면서 여러비구들 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비구가 몸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밝지 못하면,
그는 몸에서 탐욕을 끊지 못하고,.....몸에서 탐욕을 끊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여.................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하면, 그는 남 • 늙음 • 병 •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지 못하느니라.
이와 같이 비구가 느낌 • 생각 • 행 • 의식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밝지 못하면,
그는 그것들에서 탐욕을 끊지 못하고, 그것들에서 탐욕을끊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여..........마음이 거기서 해탈하지 못하면, 그는 남 • 늙음 • 병 •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지 못하느니라.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몸에 대해서 잘 알고 밝으면,
그는 몸에서탐욕을 잘 끊고,... 몸에서 탐욕을 잘 끊고.....떠나마음이 거기서 해탈하면, 그는 남 • 늙음 • 병 •죽음의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느니라.
이와 같이 비구가 느낌 • 생각 • 행 • 의식에 대해서도 만일 잘알고 밝으면,
그는 그것들에서 탐욕을 잘 끊고,그것들에서 탐욕을 잘 끊고 떠나 마음이 거기서 해탈하면그는 남 • 늙음 • 병 •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날 수있느니라.”
때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4. 무지경 2)
생각하기
① 탐욕을 끊지 못하는 이유는? ② 생노병사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③ 탐욕을 잘끊고 떠나 마음이 해탈하면 어떤두려움을 벗어날수있는가? ④ 몸에 탐욕은 어떠할 때 일어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