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A 라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B 라는 사람이 A 가 돈을 가진 것을 보고 다가가
A 의 돈을 모두 훔쳤고 멀리 도망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C 라는 다른 사람이 B 의 악함을 보고
B 가 도박을 좋아함에 그와 도박을 했고
B 가 가진 돈 모두를 도박으로 빼앗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B 는 A 의 돈을 불법으로 빼앗았지만
C 는 B 의 돈을 도박이라는 합법으로 모두 빼앗아
A 에게 돌아와 A 가 잃어 버린 돈을 모두 되찾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3 사람의 돈 관계를 표로 보여 주시며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이웃을 돕는 일이 손해 보는 것 같으나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두 갚아 주실 것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 물질에 대해 움켜잡는 욕심 가득한 사람들이 아니라
베풀어 주고 나눠주며 도움을 주고
혹 거짓으로 도움을 요청하여 사기당하듯이 돈을 빼앗겨도
그 모든 선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천국에 상급과 면류관으로 갚아 주심을 알고
모든 것에 베풀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길을 가다가 어떤 당돌한 꼬마 녀석을 보았는데
그 어린 꼬마 녀석이 소리쳐 이르기를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어떻게 사람이 죽어 무덤에서 나오고
스스로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느냐! 하고는
예수님을 비방하며 거짓과 모순투성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어린 꼬마 녀석이 미련함을 보고 이르기를
그럼 내가 너를 업고 하늘을 날아오르면 믿겠느냐? 했더니
하늘을 날아오르면 믿겠노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꼬마 녀석을 업고
벼랑 끝으로 가서 뛰어 하늘로 날아오르려 했습니다.
그러자 이 꼬마 녀석이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으리라! 하고는
내 등에서 발악을 하며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누구를 죽이려 하느냐! 하며 절대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꼬마 녀석에게 이르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고 믿음 없음이 말씀에 대해 듣지 못했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함에
믿음이 없어 모든 것을 의심하고 있음을 지적해 주며
지금이라도 듣고! 말씀을 보고! 예수님을 믿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휴거를 믿으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돌한 꼬마는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믿지 못하는 당돌한 꼬마 녀석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10년 가까이 뜻을 주시며
우리에게 주신 많은 예언들이 성취 되었음에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이 당돌한 꼬마와 같으며 휴거도 믿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세상 욕심으로 움켜쥐고
휴거 복음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여
스스로 버려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커다란 누렁이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누렁이가 멀리 보니 고라니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보았고
달려나가 고라니를 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쫓아가 고라니 덜미를 물었는데...
이 누렁이가 호랑이와 같은 맹수가 아니었기에
단번에 죽이지 못했고 그냥 물고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고라니는 놀라 발버둥 쳤고
누렁이는 발버둥 치는 고라니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둘이 오래도록 씨름하듯 하였는데
고라니도 지치고 누렁이도 지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이 지난 후에 누렁이가 숨을 돌리고자
물고 있던 입을 열었는데 순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고라니가 뛰어올라 그 누렁이 입에서 벗어났고
빠르게 도망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누렁이는 그렇게 힘들게 고라니를 쫓고
한참을 덜미를 물고 씨름을 하다가 결국 잠깐 방심한 틈에 고라니를 놓치고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누렁이가 생각하기를
내가 지금까지 뭘 한 거지? 괜히 헛수고만 했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의 기도가 이처럼 시작했다가 멈추거나
쉽게 기도를 포기하는 모습들이
고라니를 쫓고... 물고... 씨름하다가...
방심한 사이에 놓치듯이 응답받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나는 여러분들의 기도가 야곱의 씨름과 같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10일을 금식하며 기도함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10년 가까이 기도만 할 수 있었냐? 하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한번 응답받으면 됐지 확증에 확증을 받으며 다른 뜻 주시기를 기도함이
불순종이 아니냐?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께서 보여 주심과 같이
기도하다가 우리가 멈추거나 포기하면
누렁이가 고라니를 쫓고 물고 버티다가 방심하여 놓친 모습처럼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고 응답받지 못함을 알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여러분은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저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훈련되었고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처럼 10년 가까이 뜻을 주시고
1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여 전해 드리는 뜻에 대하여
당돌한 꼬마 아이처럼 믿지 못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아니기를 바라며
곧! 우리에게 오실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휴거 신부의 모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베푸는 자에게 갚아 주실 것이요
믿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믿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과 씨름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받지 못함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여 베풀고 씨름을 하듯 기도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