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8일 화요일>드디어 제주도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공항주차를 하기에는 너무 여행일정이 길어서 금전적인 부담이 되었다.
고민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은 했지만 겨울여행인지라 여벌의 옷 몇가지만 챙겨도 부담이 되는 양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짐을 매고 끌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조금 일찍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하였다.
먼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서 내려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또 다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또 지하철 승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짐을 조금이라도 줄일까 하여 옷을 껴입었더니 땀이 비오듯 흐르고...
그렇게 어렵게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여행을 시작하자 마자 벌써 지쳐버렸다.
우선 공항에서 잠시 쉬기로 하였다.
공항주차를 하기에는 너무 여행일정이 길어서 금전적인 부담이 되었다.
고민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은 했지만 겨울여행인지라 여벌의 옷 몇가지만 챙겨도 부담이 되는 양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짐을 매고 끌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조금 일찍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하였다.
먼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서 내려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또 다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또 지하철 승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짐을 조금이라도 줄일까 하여 옷을 껴입었더니 땀이 비오듯 흐르고...
그렇게 어렵게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여행을 시작하자 마자 벌써 지쳐버렸다.
우선 공항에서 잠시 쉬기로 하였다.
그리고 비행기 출발시간인 저녁6시35분까지 약 한시간 남짓 남아있어서 앉아 쉬면서 잠시 배를 채우기로 하였다.
민철엄마가 집에서 챙겨온 빵과 우유, 그리고 가래떡으로 가볍게 요기를 하였다.
김포공항에는 아직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이스타항공 ZE225편 저녁6시35분 출발예정이었는데...비행기 연결관계로 15분 출발이 지연되었다.
그래도 여행에 마음이 들떠있는 아이들은 연신 싱글벙글이다.
제일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잠시후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여행에 마음이 들떠있는 아이들은 연신 싱글벙글이다.
제일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잠시후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한 자리에 앉아서 다른 승객들이 탑승하기 전에 먼저 기념사진 한장!
나는 민철이 호영이와 함께 비행기 우측날개쪽 좌석에 앉고 바로 뒤좌석에 민철엄마가 막내 민수와 함께 앉았다.
저녁7시가 다 되어서 드디어 비행기가 김포공항을 출발하였다.
저녁7시가 다 되어서 드디어 비행기가 김포공항을 출발하였다.
서울아~~ 잘 있어. 너무 추워서 잠시 따뜻한 남쪽으로 갔다올께. 일주일 후에 보자. 그때는 조금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저녁8시가 넘어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밤에 제주도에 도착해 본 적이 없어서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혼자 먼저 나와 주차장에서 렌트카를 인수하는 동안 민철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짐을 찾고 수화물보관소에서 할인입장권을 챙겼다.
그동안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와서 여행이 힘들었다는 얘기들이 하도 많아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설마 했는데...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이동하려는데 어승생악쪽으로 넘어가는 길을 바리케이트로 막고 통제를 하고 있어서 대정,중문쪽으로 우회하여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걱정이 되었던 것은 이번여행에서 숙소로 잡은 휴양림에 입실이나 가능할까라는 것이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전화를 걸어 입실가능여부를 물었더니 다행히 중문쪽에서 올라오는 길로 들어오면 된단다.
조금 늦은 시간에 입실을 하겠다는 통보를 하고 우선 서귀포이마트로 이동하였다.
민철엄마가 서귀포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는 사이 아이들과 차에서 기다렸다.
저녁8시가 넘어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밤에 제주도에 도착해 본 적이 없어서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혼자 먼저 나와 주차장에서 렌트카를 인수하는 동안 민철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짐을 찾고 수화물보관소에서 할인입장권을 챙겼다.
그동안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와서 여행이 힘들었다는 얘기들이 하도 많아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설마 했는데...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이동하려는데 어승생악쪽으로 넘어가는 길을 바리케이트로 막고 통제를 하고 있어서 대정,중문쪽으로 우회하여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걱정이 되었던 것은 이번여행에서 숙소로 잡은 휴양림에 입실이나 가능할까라는 것이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전화를 걸어 입실가능여부를 물었더니 다행히 중문쪽에서 올라오는 길로 들어오면 된단다.
조금 늦은 시간에 입실을 하겠다는 통보를 하고 우선 서귀포이마트로 이동하였다.
민철엄마가 서귀포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는 사이 아이들과 차에서 기다렸다.
서귀포이마트 주차장에서 바라본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의 야경!
그리고 밤 늦게 숙소인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휴양림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다.
숙소로 이동하는 길만 겨우겨우 눈이 조금 치워져 있었고 주변으로 어떤 곳은 아이들 키만큼 눈이 쌓여져 있는 곳도 있었다.
내심 휴양림의 산책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밤 늦게 숙소인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휴양림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다.
숙소로 이동하는 길만 겨우겨우 눈이 조금 치워져 있었고 주변으로 어떤 곳은 아이들 키만큼 눈이 쌓여져 있는 곳도 있었다.
내심 휴양림의 산책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너무 아쉬웠다.
우리가족의 숙소는 산림휴양관 201호 고란초실이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눈을 바라보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첫날밤이 깊어갔다.
예상을 뛰어넘는 눈을 바라보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첫날밤이 깊어갔다.
About Seogwipo Natural Recreation Forest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한라산 서쪽을 가로질러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를 잇는 1100도로 동쪽의 환상의 관광코스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온대·난대·한대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50년대 내외의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물과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뚜렷한 계절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제주권 최고의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탐방객 센터에는 커피, 신문, 책자, 컴퓨터 등을 비치하여 웰빙 휴양림으로 거듭 발돋음하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한라산 서쪽을 가로질러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를 잇는 1100도로 동쪽의 환상의 관광코스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온대·난대·한대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50년대 내외의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물과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뚜렷한 계절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제주권 최고의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탐방객 센터에는 커피, 신문, 책자, 컴퓨터 등을 비치하여 웰빙 휴양림으로 거듭 발돋음하고 있다.
눈상태가 어제밤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조금 나아 보였지만 그래도 휴양림에서의 산책은 언감생심이었다.
우선 눈이 없는 해안가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휴양림에서 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거린사슴전망대에 잠시 내려서 서귀포 전경을 바라봤다.
우선 눈이 없는 해안가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휴양림에서 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거린사슴전망대에 잠시 내려서 서귀포 전경을 바라봤다.
역시 제주도의 풍광은 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도시의 찌든 때를 말끔히 벗어버리고 깨끗하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듯한 느낌...
그래서 제주도 여행은 대자연의 품에 안겨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포용과 용서의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겠다고 애쓰는 노력이 차라리 사치스럽다.
제주도가 너무 관광지화되어 간다는 아내의 우려가 그래서 반갑다.
도시의 찌든 때를 말끔히 벗어버리고 깨끗하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듯한 느낌...
그래서 제주도 여행은 대자연의 품에 안겨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포용과 용서의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겠다고 애쓰는 노력이 차라리 사치스럽다.
제주도가 너무 관광지화되어 간다는 아내의 우려가 그래서 반갑다.
이곳에서도 눈이 엄청나게 많이 쌓여져 있었다.
민철엄마의 사진을 찍고 돌아서려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옆에 있는 난간에 내려앉아 마치 자기도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라산 주변엔 정말 많은 까마귀들이 보인다.
어떤 때는 하늘을 뒤덮은 까마귀떼의 모습에 겁이날 정도다.
또 울음소리도 몸집만큼이나 어찌나 크던지...
가까이에서 보면 까마귀의 모습에서 독수리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어제 우리가족보다 조금 일찍 제주도에 도착한 동규네 가족과 제주도 둘쨋날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전화를 했더니 오전9시30분쯤 숙소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족만 먼저 새연교로 이동하였다.
민철엄마의 사진을 찍고 돌아서려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옆에 있는 난간에 내려앉아 마치 자기도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라산 주변엔 정말 많은 까마귀들이 보인다.
어떤 때는 하늘을 뒤덮은 까마귀떼의 모습에 겁이날 정도다.
또 울음소리도 몸집만큼이나 어찌나 크던지...
가까이에서 보면 까마귀의 모습에서 독수리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어제 우리가족보다 조금 일찍 제주도에 도착한 동규네 가족과 제주도 둘쨋날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전화를 했더니 오전9시30분쯤 숙소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족만 먼저 새연교로 이동하였다.
입구쪽에 가깝게 주차를 시키고 방파제쪽으로 올라섰더니 멀리 범섬의 모습이 보인다.
* 범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서귀포시 법환동의 삼매봉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인도이다.
서귀포에서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역사적으로는 고려를 지배했던 원나라의 마지막 세력인 목호들이 난을 일으키자 최영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제주에 온 후,
그들의 마지막 본거지로 삼았던 이 섬을 완전 포위해 섬멸시킴으로써 몽고지배 10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이다.
범섬은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섬 주위에는 크고 작은 해식동굴들이 있다.
또한 섬 위쪽은 평평하며 남쪽 가장자리에서는 용천수가 솟는다.
동북쪽 절벽에는 콧구멍처럼 생긴 바위도 있다.
50~60년전만 하더라도 이 섬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가축을 방목하고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도 섬의 정상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흔적과 "애기물"이 있어 억새가 무성하다.
섬 남쪽에는 강한 해풍으로 인해 나무가 없으며, 북쪽에는 돈나무, 구실잣밤나무, 해송 등이 울창하게 상록수림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는 난대성식물인 "박달목서"라는 희귀종 1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섬은 제주도지정 문화재기념물 제46호 "범섬 상록활엽수림 및 흑비둘기(천연기념물 제215호) 번식지"로 보호되고 있다.
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흑돔), 자바리 등이 많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벵에돔, 참돔이 잘 잡히고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이 많이 잡힌다.
범섬을 가려면 서귀포항에서 유어선을 이용하거나 법환포구와 강정포구에서 낚싯배를 타면된다.
<한국관광공사>
* 범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서귀포시 법환동의 삼매봉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인도이다.
서귀포에서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역사적으로는 고려를 지배했던 원나라의 마지막 세력인 목호들이 난을 일으키자 최영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제주에 온 후,
그들의 마지막 본거지로 삼았던 이 섬을 완전 포위해 섬멸시킴으로써 몽고지배 10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이다.
범섬은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섬 주위에는 크고 작은 해식동굴들이 있다.
또한 섬 위쪽은 평평하며 남쪽 가장자리에서는 용천수가 솟는다.
동북쪽 절벽에는 콧구멍처럼 생긴 바위도 있다.
50~60년전만 하더라도 이 섬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가축을 방목하고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도 섬의 정상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흔적과 "애기물"이 있어 억새가 무성하다.
섬 남쪽에는 강한 해풍으로 인해 나무가 없으며, 북쪽에는 돈나무, 구실잣밤나무, 해송 등이 울창하게 상록수림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는 난대성식물인 "박달목서"라는 희귀종 1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섬은 제주도지정 문화재기념물 제46호 "범섬 상록활엽수림 및 흑비둘기(천연기념물 제215호) 번식지"로 보호되고 있다.
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흑돔), 자바리 등이 많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벵에돔, 참돔이 잘 잡히고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이 많이 잡힌다.
범섬을 가려면 서귀포항에서 유어선을 이용하거나 법환포구와 강정포구에서 낚싯배를 타면된다.
<한국관광공사>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는 제주 전통 떼배인 테우의 모습을 본 떠 만들었다.
* 새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항 앞 바다))
서귀포항의 바로 앞 바다에 있는 104,137㎡의 무인도.
이 섬 덕택에 서귀포항은 천혜의 양항이자 미항을 이루고 있다.
한자로는 초도(草島)라고 하는데 이는 초가지붕을 덮는 새(草)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한라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봉우리가 깎여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섬 내에 해송숲이 울창하고,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 새연교가 생기기 전에는 썰물 때에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다.
이 섬의 서쪽 맞은편 해안에는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천연기념물 제195호)가 있고
섬의 남쪽 해안은 예전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었다.
<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의 건설로 인하여 새섬은 새섬도시자연공원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낚시꾼의 방문과 학술 연구목적의 방문 등만 있었던 새섬이 새연교를 통하여 완전 개방됨으로써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낮에 방문하여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와 문섬과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의 멋진 풍광을 1.2㎞의 산책로를 걸으며 관찰할 수 있고
밤에 방문하여도 화려한 LED조명으로 치장한 멋진 새연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새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항 앞 바다))
서귀포항의 바로 앞 바다에 있는 104,137㎡의 무인도.
이 섬 덕택에 서귀포항은 천혜의 양항이자 미항을 이루고 있다.
한자로는 초도(草島)라고 하는데 이는 초가지붕을 덮는 새(草)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한라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봉우리가 깎여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섬 내에 해송숲이 울창하고,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 새연교가 생기기 전에는 썰물 때에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다.
이 섬의 서쪽 맞은편 해안에는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천연기념물 제195호)가 있고
섬의 남쪽 해안은 예전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었다.
<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의 건설로 인하여 새섬은 새섬도시자연공원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낚시꾼의 방문과 학술 연구목적의 방문 등만 있었던 새섬이 새연교를 통하여 완전 개방됨으로써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낮에 방문하여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와 문섬과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의 멋진 풍광을 1.2㎞의 산책로를 걸으며 관찰할 수 있고
밤에 방문하여도 화려한 LED조명으로 치장한 멋진 새연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른 시간인지라 방문객들의 모습은 그리 많이 눈에 띄지 않았다.
막내 민수의 사진 뒤로 문섬의 모습이 보인다.
* 문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남쪽 1.3㎞ 해상)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 문섬이다.
해발 73m, 면적 96.833㎡의 무인도이다.
문섬 수중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 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제주도 지정 문화재기념물 제 45호로 보호되고 있다.
문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흥미롭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하다가 그만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크게 노한 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졌는데 그 조각이 흩어져서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는 백록담이 되었다고 한다.
문섬은 참돔, 돌돔, 벵에돔(흑돔), 벤자리 등의 어종이 많이 잡히는 5월~7월, 9월~11월 사이에 낚시하기 좋다.
그리고 동북쪽 바다에는 새끼섬인 의탈섬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문섬에는 땅에서 자라는 식물 118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보리밥나무와 큰보리장나무의 군락이 있으며,
흑비둘기의 서식처인 후박나무도 자라고 있다.
범섬에는 총 142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중에 거문도와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박달목서가 자생하고 있다.
해안에는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111종의 해조류가 자라고 있고,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 미기록종 식물들이 있다.
또한 해산무척추동물도 해면동물 13종 중 2종의 한국 미기록종이 있고,
극피동물 5종·자포동물 중 히드라류 5종·산호충류 17종·태형동물 11종·피낭동물 1종·이매패류 12종 중 3종·갑각류는 23종 중 8종이
한국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종으로 조사되었다.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지역이다.
또한 학술적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생물 신종·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할 수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청>
* 문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남쪽 1.3㎞ 해상)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 문섬이다.
해발 73m, 면적 96.833㎡의 무인도이다.
문섬 수중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 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제주도 지정 문화재기념물 제 45호로 보호되고 있다.
문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흥미롭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하다가 그만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크게 노한 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졌는데 그 조각이 흩어져서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는 백록담이 되었다고 한다.
문섬은 참돔, 돌돔, 벵에돔(흑돔), 벤자리 등의 어종이 많이 잡히는 5월~7월, 9월~11월 사이에 낚시하기 좋다.
그리고 동북쪽 바다에는 새끼섬인 의탈섬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문섬에는 땅에서 자라는 식물 118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보리밥나무와 큰보리장나무의 군락이 있으며,
흑비둘기의 서식처인 후박나무도 자라고 있다.
범섬에는 총 142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중에 거문도와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박달목서가 자생하고 있다.
해안에는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111종의 해조류가 자라고 있고,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 미기록종 식물들이 있다.
또한 해산무척추동물도 해면동물 13종 중 2종의 한국 미기록종이 있고,
극피동물 5종·자포동물 중 히드라류 5종·산호충류 17종·태형동물 11종·피낭동물 1종·이매패류 12종 중 3종·갑각류는 23종 중 8종이
한국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종으로 조사되었다.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지역이다.
또한 학술적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생물 신종·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할 수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청>
밤에 동규네 가족과 함께 다시 새연교를 찾아 멋진 야경을 구경하기로 하고 소정방폭포로 이동하였다.
소정방폭포로 이동하는 중에 자구리 담수욕장에 잠시 들렀다.
소정방폭포로 이동하는 중에 자구리 담수욕장에 잠시 들렀다.
자구리 담수욕장은 서귀항과 서복전시관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아주 옛날에는 도축을 하던 곳이었고 이후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이용되다가 요즘엔 여름에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주로 이용되는 곳이다.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그리고 알려질 것 같지도 않은 곳이지만... 서귀포 앞바다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자연과 어우러져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만큼 탈의실이나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은 없다.
또 짧지만 바닷가 산책로도 꾸며져 있어서 잠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아주 옛날에는 도축을 하던 곳이었고 이후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이용되다가 요즘엔 여름에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주로 이용되는 곳이다.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그리고 알려질 것 같지도 않은 곳이지만... 서귀포 앞바다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자연과 어우러져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만큼 탈의실이나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은 없다.
또 짧지만 바닷가 산책로도 꾸며져 있어서 잠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자구리 담수욕장에서 주차시킨 곳으로 다시 걸어 올라오다가 정주석과 정낭의 모습과 더불어 정낭 안내판을 발견하였다.
"정낭"
제주의 아름다운 풍습과 문화의 하나인 정낭은 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긴나무(정낭)를 한개내지 두세개를 양옆 돌기둥(정주석)의 구멍에 걸쳐 놓아
집에 사람의 유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나무막대가 세개 다 내려져 있으면 주인이 집에 있음을 뜻하며, 나무 하나를 걸쳐 놓으면 집주인이 잠시 이웃에 갔다 온다는 표시이고,
나무막대 두개를 걸쳐 놓으면 저녁 때쯤 돌아온다는 표시이며, 나무막대 세개를 걸쳐 놓은 것은 장기간 외출한다는 뜻이다.
거지와 도욱이 없다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습이다.
다시 차를 타고 소정방폭포에 도착하였다.
파라다이스호텔 우측으로 나 있는 좁은 길을 따라 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자동차 1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공간이 나온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100여미터 해안가로 이동하면 소정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방폭포에 비하여 작은 폭포이지만 정방폭포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있는 폭포다.
주차비나 입장료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하지만 시원한 소정방폭포의 느낌이 좋아서 제주도 여행때마다 자주 들르는 곳이다.
"정낭"
제주의 아름다운 풍습과 문화의 하나인 정낭은 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긴나무(정낭)를 한개내지 두세개를 양옆 돌기둥(정주석)의 구멍에 걸쳐 놓아
집에 사람의 유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나무막대가 세개 다 내려져 있으면 주인이 집에 있음을 뜻하며, 나무 하나를 걸쳐 놓으면 집주인이 잠시 이웃에 갔다 온다는 표시이고,
나무막대 두개를 걸쳐 놓으면 저녁 때쯤 돌아온다는 표시이며, 나무막대 세개를 걸쳐 놓은 것은 장기간 외출한다는 뜻이다.
거지와 도욱이 없다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습이다.
다시 차를 타고 소정방폭포에 도착하였다.
파라다이스호텔 우측으로 나 있는 좁은 길을 따라 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자동차 1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공간이 나온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100여미터 해안가로 이동하면 소정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방폭포에 비하여 작은 폭포이지만 정방폭포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있는 폭포다.
주차비나 입장료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하지만 시원한 소정방폭포의 느낌이 좋아서 제주도 여행때마다 자주 들르는 곳이다.
지난 여름에 방문했을 때 보다 물줄기는 많이 약해져 있었지만 그래서인지 운치는 더 있어 보였다.
물때가 잘 맞으면 밑으로 내려가 우측에 있는 소정방굴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민철엄마가 아이들이 위험할 것 같다고 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는 못했다.
물때가 잘 맞으면 밑으로 내려가 우측에 있는 소정방굴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민철엄마가 아이들이 위험할 것 같다고 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는 못했다.
아이들의 사진을 한장씩 찍고 큰아들 민철이가 찍어주는 부부사진도 한장 찍었다.
녀석 제법 잘 찍었다.
녀석 제법 잘 찍었다.
올레길과 연결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요즘 꽤 많아진 모양이다.
올레꾼을 상대로 맛없는 감귤을 먹어보라고 하고 비싸게 파는 장사꾼도 보인다.
먹어보라고 해서 두어개 까서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그냥 감귤이 아니란다...음...맛없는 감귤이다.
가격도 두배는 비싸게 판다.
동규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서귀포이마트쪽을 지나고 있단다.
우리도 지금 출발하면 얼추 외돌개에 동시에 도착할 듯 싶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외돌개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어~어~
전화를 들고 있는 동규엄마를 발견했다.
아이들도 서로 좋아하고 그렇게 제주도 도착 이틀만에 동규네 가족과 만날 수 있었다.
올레꾼을 상대로 맛없는 감귤을 먹어보라고 하고 비싸게 파는 장사꾼도 보인다.
먹어보라고 해서 두어개 까서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그냥 감귤이 아니란다...음...맛없는 감귤이다.
가격도 두배는 비싸게 판다.
동규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서귀포이마트쪽을 지나고 있단다.
우리도 지금 출발하면 얼추 외돌개에 동시에 도착할 듯 싶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외돌개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어~어~
전화를 들고 있는 동규엄마를 발견했다.
아이들도 서로 좋아하고 그렇게 제주도 도착 이틀만에 동규네 가족과 만날 수 있었다.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의 절벽기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높이 20m, 폭 7~10m의 기둥바위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꼭대기에는 몇그루 작은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물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외돌개라 이름지여졌다는데 여기에는 한가지 역사와 관련된 설화가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소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보고 대장군이 진을 친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이 외돌개는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진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 등도 있다.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특이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외돌개 뒤로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하다.
<한국관광공사>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꼭대기에는 몇그루 작은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물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외돌개라 이름지여졌다는데 여기에는 한가지 역사와 관련된 설화가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소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보고 대장군이 진을 친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이 외돌개는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진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 등도 있다.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특이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외돌개 뒤로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하다.
<한국관광공사>
외돌개 우측으로 대장금촬영지의 관람을 마치고 이번엔 좌측으로 이동해 보기로 하였다.
2011년 1월 18일 문화재청은 산방산, 쇠소깍, 외돌개 3개소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예고하였다.
30일간의 지정예고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여행에서 산방산과 쇠소깍, 외돌개를 모두 돌아보기로 하였다.
쇠소깍과 외돌개는 무료관광지인데 혹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면 유료화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2011년 1월 18일 문화재청은 산방산, 쇠소깍, 외돌개 3개소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예고하였다.
30일간의 지정예고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여행에서 산방산과 쇠소깍, 외돌개를 모두 돌아보기로 하였다.
쇠소깍과 외돌개는 무료관광지인데 혹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면 유료화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물이 어찌나 맑던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외돌개는 많이 와 봤던 곳인데...괜히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다니 달리 보이기도 하고...
외돌개는 많이 와 봤던 곳인데...괜히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다니 달리 보이기도 하고...
외돌개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근처 천지연 주차장에 있는 감귤찐빵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주인아저씨가 우리가족을 알아 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셨다.
블로그에 감귤찐빵 소개한 것도 보셨다고...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6시내고향"에서도 또 소개되었다고 자랑도 잊지 않으셨다.
블로그에 감귤찐빵 소개한 것도 보셨다고...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6시내고향"에서도 또 소개되었다고 자랑도 잊지 않으셨다.
기다리는 동안 아저씨께서 지난번에 맛보지 못했던 감귤잼이 들어있는 감귤찐빵 8개를 내어 주셨다.
감귤향이 진해서 동규와 태환이는 입맛에 맞지 않는 모양이어서 아쉬웠다.
우리 아이들은 너무 잘 먹는데...^^
주인아저씨가 우리 아이들도 이뻐해 주시고... 따로 돈도 받지 않으셨다.
8개나 먹었는데...서비스라 하기에는 너무 많지 않은가!
감귤향이 진해서 동규와 태환이는 입맛에 맞지 않는 모양이어서 아쉬웠다.
우리 아이들은 너무 잘 먹는데...^^
주인아저씨가 우리 아이들도 이뻐해 주시고... 따로 돈도 받지 않으셨다.
8개나 먹었는데...서비스라 하기에는 너무 많지 않은가!
우리가 구입할 감귤찐빵이다.
잠시 식혔다가 포장해야 해서 기다리면서 몇개 또 먹고...ㅋㅋㅋ
주인아저씨의 따뜻한 정도 느끼고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민철엄마가 노래를 불렀던 감귤찐빵 20개 한상자를 드디어 만원에 구입했다.
가게를 나서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주인아저씨 때문인지 제주도 여행을 생각할 때마다 그리웠던 감귤찐빵을 다시 맛볼 수 있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이후 강정천을 가기로 하였다.
풍림리조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동규네가 자동차 가스충전을 하는 바람에 먼저 도착해서 잠시 기다려야 했다.
잠시 식혔다가 포장해야 해서 기다리면서 몇개 또 먹고...ㅋㅋㅋ
주인아저씨의 따뜻한 정도 느끼고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민철엄마가 노래를 불렀던 감귤찐빵 20개 한상자를 드디어 만원에 구입했다.
가게를 나서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주인아저씨 때문인지 제주도 여행을 생각할 때마다 그리웠던 감귤찐빵을 다시 맛볼 수 있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이후 강정천을 가기로 하였다.
풍림리조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동규네가 자동차 가스충전을 하는 바람에 먼저 도착해서 잠시 기다려야 했다.
이번여행에서 우리가족의 든든한 발이되어준 허군!
베르나(2009) 휘발유 오토 160시간
여행사 패키지로 133,000원에 저렴하게 빌렸지만 차량상태는 괜찮았다.
허군과 함께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동규네가 합류하여 풍림리조트 올레길로 이동하였다.
베르나(2009) 휘발유 오토 160시간
여행사 패키지로 133,000원에 저렴하게 빌렸지만 차량상태는 괜찮았다.
허군과 함께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동규네가 합류하여 풍림리조트 올레길로 이동하였다.
바닷가우체국에서 동규엄마아빠의 다정한 부부사진도 담아보고...
지난 여름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와 별 다를 바는 없었는데...봉댕이소 아래쪽에 있었던 올레길 출렁다리가 봉댕이소 위쪽으로 이동해 있었다.
지난번에 출렁다리가 망가져 있었는데...아마도 안전상의 이유로 올레길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풍림리조트 올레길은 꾸밈없는 소박한 올레길을 좋아하는 올레꾼들에게는 다소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편의와 안전이 도모되어 있는 풍림리조트 올레길은 썩 괜찮은 방문지임에 틀림없다.
지난 여름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와 별 다를 바는 없었는데...봉댕이소 아래쪽에 있었던 올레길 출렁다리가 봉댕이소 위쪽으로 이동해 있었다.
지난번에 출렁다리가 망가져 있었는데...아마도 안전상의 이유로 올레길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풍림리조트 올레길은 꾸밈없는 소박한 올레길을 좋아하는 올레꾼들에게는 다소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편의와 안전이 도모되어 있는 풍림리조트 올레길은 썩 괜찮은 방문지임에 틀림없다.
출렁다리 중간에서 잠시멈춰서 악근천을 보면 나중에 따로 악근천을 내려가지 않아도 괜찮을 듯하다.
이후 강정천으로 돌아서 풍림리조트 안으로 들어갔다.
점심을 풍림리조트에서 올레뷔페로 먹기로 하였다.
이후 강정천으로 돌아서 풍림리조트 안으로 들어갔다.
점심을 풍림리조트에서 올레뷔페로 먹기로 하였다.
예전에 올레정식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올레뷔페를 먹기로 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가격은 저렴했으나 음식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그다지 질도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말 체력소비를 많이 하고 시장이 반찬인 올레꾼들을 위한 뷔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규아빠가 회사사람들 선물로 한라봉을 사고싶다고 하셔서
마침 4,9장인 서귀포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서귀포오일장으로 이동했다.
가격은 저렴했으나 음식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그다지 질도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말 체력소비를 많이 하고 시장이 반찬인 올레꾼들을 위한 뷔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규아빠가 회사사람들 선물로 한라봉을 사고싶다고 하셔서
마침 4,9장인 서귀포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서귀포오일장으로 이동했다.
동규네는 선물용으로 한라봉과 천혜향을 두상자씩 네상자를 가격흥정을 통해서 15만원에 구입했다.
진향 향기에 먼저 취하고 먹어보면 부드럽고 달콤함에 반해버린다는 비싼 천혜향을 파지로나마 몇개 얻어먹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오일장 한쪽켠에 자리잡은 강아지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제 중문단지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중문단지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었다.
진향 향기에 먼저 취하고 먹어보면 부드럽고 달콤함에 반해버린다는 비싼 천혜향을 파지로나마 몇개 얻어먹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오일장 한쪽켠에 자리잡은 강아지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제 중문단지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중문단지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새롭게 방문한 곳이 두군데 였는데 한곳은 에코랜드였고 또 한곳이 바로 이곳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이었다.
제주도가 2008년부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유치사업을 벌여왔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전 세계 진괴한 물품만 골라 전시하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 박물관이
국내 처음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2010년 12월 24일 문을 열었다.
탐험가 로버트 리플리(1893~1949년)가 35년 동안 198개국을 여행하면서 찾아 내거나 그가 죽은 후 세워진 리플리 엔터테인먼트가 수집한
기이한 물건 10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31곳에서 체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이 박물관이 들어서는 11번째 국가이자 32번째 장소다.
`믿거나 말거나` 제주 박물관(대표 이장우)은 지상 2층에 연면적 1330㎡ 규모다.
박물관 내부는 조각 공원, 제멋대로 보물창고, 거인의 비밀정원 등 12개 주제로 묶은 갤러리로 구성돼 있다.
제주 박물관 관계자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전시물들을 3년에 한번씩 순회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에 있는 희귀한 물건들도 수집해 세계에 알리는 창구 기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제주도가 2008년부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유치사업을 벌여왔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전 세계 진괴한 물품만 골라 전시하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 박물관이
국내 처음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2010년 12월 24일 문을 열었다.
탐험가 로버트 리플리(1893~1949년)가 35년 동안 198개국을 여행하면서 찾아 내거나 그가 죽은 후 세워진 리플리 엔터테인먼트가 수집한
기이한 물건 10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31곳에서 체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이 박물관이 들어서는 11번째 국가이자 32번째 장소다.
`믿거나 말거나` 제주 박물관(대표 이장우)은 지상 2층에 연면적 1330㎡ 규모다.
박물관 내부는 조각 공원, 제멋대로 보물창고, 거인의 비밀정원 등 12개 주제로 묶은 갤러리로 구성돼 있다.
제주 박물관 관계자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전시물들을 3년에 한번씩 순회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에 있는 희귀한 물건들도 수집해 세계에 알리는 창구 기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우선 로비에 들어서면 "리플리 트리오 밴드"를 만나게 된다.
리플리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로 구성된 왁스 인형 밴드로 노래하는 리플리 트리오 로봇 밴드이다.
나중에 이층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다.
리플리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로 구성된 왁스 인형 밴드로 노래하는 리플리 트리오 로봇 밴드이다.
나중에 이층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다.
<리플리의 똑똑한 서재>리플리 유령을 중심으로 다수의 리플리와 관련된 아이템을 전시하며, 천재과학자 리플리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종이상자 자동차 : 제임스본드 007에 나온 애스톤 마틴 DB5
이 차는 쓰렉장에서 주운 종이상자로 만든 것이다!
007 제임스본드의 애마를 복제한 이 차는 타이어에 붙일 칼날, 펜더의 머신건, 로켓 발사대, 방탄벽, 탈출용 의자 등도 영화와 똑같이 만들었다.
이쑤시개로 만든 에펠탑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호주의 렌 휴즈가 240일 동안 무려 7,500개의 이쑤시개를 이용해 만든 에펠탑 모형이다.
이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인내와 돌 같이 흔들리지 않는 손길이 필요하다!
종이상자 자동차 : 제임스본드 007에 나온 애스톤 마틴 DB5
이 차는 쓰렉장에서 주운 종이상자로 만든 것이다!
007 제임스본드의 애마를 복제한 이 차는 타이어에 붙일 칼날, 펜더의 머신건, 로켓 발사대, 방탄벽, 탈출용 의자 등도 영화와 똑같이 만들었다.
이쑤시개로 만든 에펠탑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호주의 렌 휴즈가 240일 동안 무려 7,500개의 이쑤시개를 이용해 만든 에펠탑 모형이다.
이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인내와 돌 같이 흔들리지 않는 손길이 필요하다!
<제멋대로 보물창고>일층의 주 전시실로 입구와 갤러리 안쪽의 연결 공간으로 다양하고 진기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가장 키가 큰 사람 : 로버트 워드로우
로버트 워드로우는 8살에 이미 키 180cm에 달했고, 13세에는 210cm가 넘었다!
1940년 22살의 나이로 사망했으 때의 키는 268cm 였는데 몸무게는 199kg, 팔 길이만도 무려 170cm에 달했다.
자신의 코를 삼키는 사람
조지아주에 사는 J.T. 세일러즈는 코를 들이마셔서 얼굴 안쪽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거닝(girning)'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라. 그리고 성공한다면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보자!
눈알 빼는 사람
믿거나 말거나! 쿠바의 아벨리노 페레즈 마토스는 자신의 눈구멍에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가장 키가 큰 사람 : 로버트 워드로우
로버트 워드로우는 8살에 이미 키 180cm에 달했고, 13세에는 210cm가 넘었다!
1940년 22살의 나이로 사망했으 때의 키는 268cm 였는데 몸무게는 199kg, 팔 길이만도 무려 170cm에 달했다.
자신의 코를 삼키는 사람
조지아주에 사는 J.T. 세일러즈는 코를 들이마셔서 얼굴 안쪽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거닝(girning)'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라. 그리고 성공한다면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보자!
눈알 빼는 사람
믿거나 말거나! 쿠바의 아벨리노 페레즈 마토스는 자신의 눈구멍에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한 기이한 친구들>한국 전통의 한옥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기이한 사람들의 밀랍 인형 전시 공간이다.
중국 전족 슬리퍼 - 19세기
중국 청나라의 부유한 가정에서는 여자아이가 3살이 되면, 발을 일부러 부러뜨려 발가락이 발꿈치에 닿을 정도로 꽁꽁 싸매 주었다.
발을 아주 작게 만들기 위해서 였다.
630kg이 월터 허드슨
1987년 월터 허드슨의 몸무게는 630kg에 이르렀다!
그는 27년간 침대에 누운채로 살았으며 한때 최고 272kg까지 감량했었지만 그럼에도 1991년 사망 당시 몸무게는 464kg에 달했다.
중국 전족 슬리퍼 - 19세기
중국 청나라의 부유한 가정에서는 여자아이가 3살이 되면, 발을 일부러 부러뜨려 발가락이 발꿈치에 닿을 정도로 꽁꽁 싸매 주었다.
발을 아주 작게 만들기 위해서 였다.
630kg이 월터 허드슨
1987년 월터 허드슨의 몸무게는 630kg에 이르렀다!
그는 27년간 침대에 누운채로 살았으며 한때 최고 272kg까지 감량했었지만 그럼에도 1991년 사망 당시 몸무게는 464kg에 달했다.
아래 화면에서 나오는 동작을 따라해 보는 곳이다.
앞에 거울이 있는데...사실 반대편에서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다른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ㅋㅋㅋ
앞에 거울이 있는데...사실 반대편에서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다른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ㅋㅋㅋ
<신비의 부족마을>신비로운 원시 부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놀랍고도 생생한 원시 전통문화의 장이 펼쳐진다.
<알쏭달쏭 부족마을>티벳 및 아프리카, 뉴기니아 부족과 관련된 전통적인 물품들의 전시 공간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신기하고 으스스한 원시 부족마을의 풍경과 부족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이색적인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알쏭달쏭 부족마을>티벳 및 아프리카, 뉴기니아 부족과 관련된 전통적인 물품들의 전시 공간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신기하고 으스스한 원시 부족마을의 풍경과 부족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이색적인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거인의 비밀정원>거대한 나무 형상을 배경으로 거인의 비밀정원에 온듯한 느끼을 받을 수 있는 야외공간이다.
거대한 캘리포니아 레드 우드
밑둥둘레가 23.5m인 이 거대한 레드우드 나무는 무려 2,500년을 살았다.
1883년에 잘라낸 이 나무는 이제껏 벌목된 나무들 중 가장 큰 것으로 지금은 관람객이 안과 밖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속을 파냈다.
넵튠 : 바다의 왕 - 천동 인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넵튠은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알려졌다.
넵튠동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프랑스의 까까소네 분수로 수년 동안 휴일이면 물 대신 와인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건방의자
이 건반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1부터 100까지 숫자 중 짝수를 다 세면 좋은 음악가가 될 수 있으며 홀수를 다 세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지구의 몽상가, 제닝스 잘친다스키 리 -
이제 일층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이층관람을 해야한다.
제주도 여행(2011.1.18.-25. 7박8일) - (1) 끝
제주도 여행(2011.1.18.-25. 7박8일) - (2)에서 계속
거대한 캘리포니아 레드 우드
밑둥둘레가 23.5m인 이 거대한 레드우드 나무는 무려 2,500년을 살았다.
1883년에 잘라낸 이 나무는 이제껏 벌목된 나무들 중 가장 큰 것으로 지금은 관람객이 안과 밖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속을 파냈다.
넵튠 : 바다의 왕 - 천동 인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넵튠은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알려졌다.
넵튠동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프랑스의 까까소네 분수로 수년 동안 휴일이면 물 대신 와인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건방의자
이 건반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1부터 100까지 숫자 중 짝수를 다 세면 좋은 음악가가 될 수 있으며 홀수를 다 세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지구의 몽상가, 제닝스 잘친다스키 리 -
이제 일층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이층관람을 해야한다.
제주도 여행(2011.1.18.-25. 7박8일) -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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