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서 달려보면
내 몸의 혈관건강을 알 수 있다.
쉬지 않고
15분도 달리지 못하면,
내 몸의 근력 상태나
혈관의 건강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내 몸의 근력 상태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속 미토콘드리아
개수가 얼마나 많으냐 이다.
적은 사람은 수백개에서
많은 사람은 2천여 개라고 한다.
세포속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운동을 할수록 늘어난다.
우리 몸속에는
지구를 세 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의 혈관이 있다고 한다.
99%가 모세혈관이다.
모세혈관은 적혈구 하나가
비집고 지나갈 정도의
가느다란 굵기이다.
나이가 들수록 모세혈관은
현저하게 사라진다고 한다.
몸 속 독소들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몸에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노화이다.
그리고 몸속 독소들로
막히게 되면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당뇨나 암 등이 생긴다.
체중을 줄일수록
숨이 차지 않고
달리는 시간도 늘어난다.
혈관 속 지방이 빠지고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마라톤 선수의 근육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80대에도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사람도 있다.
카페 게시글
자연치유와 생식
내 혈관 건강을 아는 방법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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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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