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아라마을기자단 교육 결과

[김미자]

< 제2차 아라마을 기자단 교육 결과 >

1. 개요

⚪ 일시 :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 10:00 ~ 12:00

⚪ 장소 : 아라종합사회복지관 2층

⚪ 강사 : 제주위클리지 편집장 다런사우스콧

⚪ 참석대상 : 마을기자 및 학생기자 외 관심있는 분 누구나

⚪ 내용 : 영국 지역신문 활동 사례 경험 및 지역신문의 대한 이해와 고찰

2. 참석인원 및 명단 : 마을기자3명( 곽도영, 김정훈, 김정련), 학생기자3명( 곽정훈, 곽정민,김소언), 직원7명( 권미애 외 6명) 일반2명 / 총15명

3. 세부교육내용

시간	내용	강사	비고
10:00 ~ 10:15	강사소개 및 인사 / 명예위촉장 수여	제주위클리지 편집장 다런사우스콧	관장 조성태
10:15~ 11:30	-신문의 주요 기능 -신문기자로서 인터뷰 질문해보기 -영국에 관해 알고 있는 것 말해보기 -사진을 보고 what and why and when and how and where and who 기사 써보고 어떤 섹션에 편성할지 생각 해 보기 -신문의 일반적 기사는 어떠한 건지 생각 해 보기 앞으로 실려할 기사에 대해 생각 해 보기		-PPT 및 교육 자료 -통역 : 곽도영 편집국장
11:30 ~ 12:00	-영국 또는 신문, 기자에 대해 궁금한 사항 질문하기 -교육소감 발표 및 마무리		질의응답

4. 교육 내용 요약 정리

⚪ 지난 4.22. 아라마을 기자단 회의에서 제주위클리지 편집장에 대해 명예기자로 위촉하기로 결정 한 바, 이번 교육시간에 위촉장 수여를 진행 함.

⚪ 지역신문의 주요기능은 소식에만 그치지 않고 때로는 사회를 비판하기도 하고, 독자들의 소리를 내 는 창구역할을 함.

⚪ 루디아드 키플링 영국작가의 “ I Keep six honest serving-men. Their names are what and why and when and how and where and who ! ( "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구라네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왜 하 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립 해 언제, 어디서 , 누구를 통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하는 정확한 계획과 실천에 따른다면 이 여섯 명의 하인이 정직한 결과를 나타내 보여 주는 것 입니다.“) 소개 로 기자로서 기사를 쓸 때 가져야 할 원칙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거나 접했을 때 이 육하원칙을 적용하여 분석 판단하면 쉽고도 빠른 결과 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PPT 자료를 통 해 연습해 봄.

⚪ 아라동의 주요 토픽에 대해 알아본 결과 아라딸기축제, 아라음악회, 빈부격차, 다문화가정 증가, 한 라산신제가 도출 되었고,앞으로 다루고 싶은 아라동에 대한 기사에 대해서는 제주어 소개 및 계승, 놀이터 및 공원 증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 소개, 인도 증설 등 개선해야 할 것 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 나눔

⚪ 영국의 지역신문인 경우 기사구성에 대해 질의 한 결과 영국은 마을마다 지역신문을 발행하며 독 자들과의 관계를 중요 시 하기 때문에 2면 정도 독자편지로 구성하며, 지역의 환경 캠페인이나 공 지 캠페인 형식의 기사가 발달 되었으며, 각 지역 의원들의 활동 또는 정책을 알리는 창구역할도 함.

⚪ 아라신문에 대해 조언 또는 기사를 쓰고 싶다면 어떤것인지에 대한 질문 결과 아라동에 거주하는 의원, 도지사에 대한 인터뷰, 오등동 솔새미 땅이 개발로 인해 파괴되었던 것처럼 이러한 부분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대답 함.

5. 사진자료

[김미자]

다시한번 궂은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다런사우스콧 편집장님과 소중한 통역을 해주신 곽도영 국장님, 바쁘시지만 휴일도 교육에 열정을 보여주신 기자님들과 학생기자들께 감사드려요~ ^^

[도영]

헉 말이 안나오네요
너무도 완벽한 정리에....
감탄 밖에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김정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