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출혈
응급처방
1)
뇌졸중
-
중풍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
뇌졸중전구증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응급조치만 제대로 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뇌졸중전구증의
증상은
-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두통이 심하고,
-
속이 미식거리며
구토 증세가 나타나며,
손
-
과 몸이 떨리고
어지러우며,
-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진다.
응급처치
십선,
기단,
이첨,
설첨에서
점자출혈한다.
(십선 -
손가락
끝부분,
기단
-
발가락
끝부분,
이첨 -
귀 끝부분
)
2)
급
체
체증은 먹은
음식물이 얹혀서 내려가지도 않고 소화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잘 씹지 않고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데
특히 육류나
찹쌀로 만든 떡의 경우가 급체의 주범이다.
이를
관격이라 하고
음식은 급하게 먹어 내려가지도 않고 토하지도 못하며 대소변도 나오지 않고 심하면 혼수상태가 되는 위급한 병이다.
증상
음식을 먹고
있는 동안은 별 이상이 없으나 다 먹고 난후
-
명치 뻐
뒤쪽부분이 결리고 답답해지며,
차
-
츰 참기 힘든
고통이 따르며,
-
열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흐른다.
-
기운이 없어지며
손발이 싸늘해지고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식도에 얹혀 있는 음식이 불어나 심장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심장의 박동이
멈추게 되어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응급처치
소상,
은백
1~2mm
찔러 피를
짜내고 등을 친다.
완전치 않으면
여태에서 점자출혈 한다.
점자출혈 후
죽염을 반 티스푼 먹거나 소화제를 먹여도 된다.
(소상
-
폐경
무지(엄지손가락)요측
조갑각(손발톱을 통틀어
말합
즉,
손발톱 양끝중을
이르는 말)의 뒤로 약
1푼
부위
은백
-
비경 무지내측
조갑각 옆 약 0.1치
여태
-
위경 제
2지의 외측
조갑각 뒤로 1푼에 위치
)
▷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비(脾)에 속하고
위(胃)에
이어진다.
[비슷한
말]
비경(脾經).
▷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
십이 경맥의
하나.
위(胃)에 속하고
비(脾)에
이어진다.
[비슷한
말]
위경(胃經).
▷
소상[少商]
수태음폐경에
속한 혈.
엄지손가락 노뼈
쪽 손톱 뒤 모서리에서 1푼 뒤에 있는
우묵한 곳으로,
편도염,
인후염,
귀밑샘염,
중혀,
어린이
경풍,
코피,
뇌내출혈 따위로
인한 의식 장애,
기침,
천식을 치료할
때 침을 놓는 자리이다.
★
중혀 (重-) 혓줄기 옆으로 희고 푸른 물집을 이루는
종기.
점차 커지면 달걀만 하게 되어 별로 아프지는 않으나 말하기가 거북하여진다.
▷
은백[隱白] [명사]
족태음비경에
속하는 혈(穴).
엄지발가락 발톱
안쪽의 뒤 모서리에서 한 푼 정도 되는 곳이다.
▷
여태[勴兌]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에 속하는
혈.
둘째 발가락의
발톱 바깥쪽에서 조금 뒤에 있다.
평,
자,
치,
푼
▷
1평
=
3.3058㎡
(훼베)
1.818m * 1.818m = 3.3058㎡
▷
1자
=
0.303m ex) 27.68 = 27평6흠8작
▷
1치
=
3.03㎝
▷
1푼
=
0.303㎝
▷
1치
=
(30㎜)
1푼
=
(3㎜)
▷
2치
=
(60 ㎜)
2푼
=
(6㎜)
▷
3치
=
(90㎜)
3푼
=
(9㎜)
▷
4치
=
(120㎜)
4푼
=
(12㎜)
▷
5치
=
(150㎜)
5푼
=
(15㎜)
▷
6치
=
(180㎜)
6푼
=
(18㎜)
▷
7치
=
(210㎜)
7푼
=
(21㎜)
▷
8치
=
(240㎜)
8푼
=
(24㎜)
▷
9치
=
(270㎜)
9푼
=
(27㎜)
▷
1자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