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댓글 2015 0415
---------------============
//
///
--------=============
제 식단의 9할 이상은 채식입니다.
채식이 여러가지로 좋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육식 못지 않게 조심 경계할게 많아서
어떤 경우엔 육식 보다 못한 경우마저 흔한게 현실입니다.
이를테면 gmo, 중금속, 농약, 방사능, 온갖 첨가물 등에의 오염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시골과 인연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도시인에게
과거의 순수자연 건강식품으로서의 채식은 무척 어렵습니다.
음식이 건강은 기본이고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현실이 이러니 현대인 치고 온전히 건강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고
오늘날 같이 나쁜 일들이 무수히 발생함은 필연같습니다.
==============
//
//
//
//
////
--------==============
장두석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셔지만
먹지 못하는 것은 몸에 바르지 말아야 합니다.
100% 완벽히 실천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저는 비누까지만 쓰고 있습니다.
이치에 어긋나는 어리석은 짓을 자행하면서 건강함과 아름답기를 바라나
그리 될리도 없거니와 문제들만 발생할 뿐입니다.
이런 현상은 무지한 개개인 탓도 있지만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되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이기도 하고
진실을 가르쳐 주지 않는 지식인과 언론 등의 잘못도 큽니다.
=============
지구 전체 인구가 고작 몇억명 이였던 과거 수천년 동안의 인류사는 전쟁사이다시피 했는데
거의 100억명을 향해 질주하는 현대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아무리 전쟁을 통제 억제 및 평화교육 등등 별 짓을 다해도 소용없습니다.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 되었고 전쟁날 필요충분 조건과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활화산이 터지듯 할것입니다.
===============
결단을 내려 세탁기 어제 버렸는데 속시원함 보다 짠합니다.
같이한지 6년,
삶의 기록을 남기고자 집안 물건들에 대해서도 평소 사진 찍어두는데
이 세탁기 만큼은 눈총을 많이 주고 애물단지 취급한지라 한장도 못남긴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안녕"
이제 고물상을 거쳐 폐기업체에서 해체되면 각 성분 요소들은 원래의 곳으로 가거나
새로운 물건의 재료로 쓰이겠지...
다음 목표물은 집안 장농류중 가장 덩치가 큰거 하나 버릴 생각인데
이 안에 이불같은건 없고 온갖 물건들로 가득찬지라 실행하기가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
//
////
--------============
인구초과잉이 현재 지구와 인류가 처한 모든 문제들과 비극들의 근원이기에
적정 숫자 될때까지 애낳지 말자고 하면(인체에 비유하면 초고도 비만에 오만 질환으로 가득차 적당 체중 될때까지 단식이 절실한 경우),
"너부터 죽어"는 기본이고 엘리트 추종자냐, nwo 찬성자냐 등의 온갖 욕이나 먹고...
대중들은 지구나 세상이라는 전체적 종합적 관점에서 판단 못하고 본능과 욕망에 충실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은 좋은 방법 해결책 놔두고 사악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들고...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등등 영향력있는 사람들 기관들 매체들은 침묵 아니면 반대로 호도하고...
----------
//
///
--------============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인류 모두가 힘 합쳐 제대로 대응해도 성공할까말까 살까말까 간당간당한데
모두들 제각각 제 멋대로이니 어떤 참담한 미래가 세상이 펼쳐질지 어떤 고통을 당할지 뻔한데도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으니 참 안타깝고 답답하고 괴로운 현실입니다.
=========
어느덧 세월호 대비극 1주기.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하더라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희생과 고통을 치루더라도...
기필코 직간접 관련자 전체에 대한 응징을 할 것이다.
피해자들이 당한 그 이상으로 혹독 잔인하게...
두고두고 역사의 교훈과 본보기 삼을 것이다.
-----------------==============타곳 4월초 자연여 댓글ssss=======================---------------
벌써 세월호 대비극 1주기가 곧.. 세월 참 빠릅니다.
============
글세요.
저는 한국민들의 수준을 과대평가한 고노무현님의 오판 내지
개혁을 기치로 당선돼셔으면서도 적극 실천치 않아 개혁 대상자들이 재기할 기회 주었고
현실에서 보는바 같은 사태를 초래한 점이 가장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노무현님 같이 중대한 오판을 하시거나 이상을 추구하시는 분은 현실적 최고통치자로서는
곤란하기에 다시 대선에 나오신다면 이번엔 찍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타곳 4월초 자연여 댓글eeeee=======================---------------
피부에 새기는 문신도
이쁘게 꾸민다고 몸 여기저기에 구멍내거나 칠하는 것도 육신의 건강에는 안좋은데
신체 부위에서 유독 약한 눈에 손댐은 이건....
시력 나쁜 부자들이나 의사들이 왜 수술안하고 안경쓰는 것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것의 본질을 알아야 하듯
육신의 건강을 원하면 육신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육신이란(한방이면 끝장날 허망한 고덩어리) 허약하기 그지없는데
그중에서도 눈부위, 뇌부위 등은 더욱 그러합니다.
------------
//
///
//
////
-----------=============
참고로 인간은 육신을 가지고 많은 것을 합니다.
온갖 즐거움도 쾌락도 육신을 통해 얻기에 육신의 노예가 되기 쉬우나
그럼 괴로움도 고통도 불가피합니다.
괴로움이며 고통이 싫다면
즐거움이며 쾌락을 탐하거나 원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즐거움과 쾌락이 있기에 자신 가정 사회 세상이 성립되고 움직이며 발전이 있다고..
아예 즐거움과 쾌락을 원치 말라,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거나 도 지나친 추구로 인해 본인이 잘만 했다면 그 지경까지 이르지 않을 수 있는 나쁜 것까지 겪고
타 생명체들에게까지 나쁜 것들을 겪게 하니까 문제입니다.
즉 즐겨도 문제가 발생 안하는 선에서 즐기라는 것이지요.
===================
//
//
------------=============
다른 분야서 글쓸때 참 많이도 악플 정확하게는 욕설 딴지에 시달렸는데
기분 몹시 나빠던건 글 삭제였습니다.
넷 처음할땐 글 삭제 당하면 본사 찾아가 운영자 만나 따졌고,
어느 곳에선 운영자가 글 삭제하기에 전화로 30분 이상 따졌고,
넷 경험 좀 쌓이니 그려려니 넘어가는데 초기엔 그런것들에 얼마나 방방 떴는지..
이런저런거 겪다보니 강퇴 당해도 그런가보다 여기고
기본적인것만 지키만 그 어떤 비난 모욕도 다 수용하는 편입니다.
근래엔 글쓰기며 게시물 올리기도 귀찮거나 사리게 되고 묵언수행이 유행같습니다.
세상에는 공짜없다는 이치처럼 얻기만 하면 안되니 댓가로 가끔 펌글 또는 댓글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