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얼마 전, <br />아침 일찍 강아지가 장난치는 걸 받아주다가 강아지 발톱이 눈 아랫 부분으로 쓰~윽 들어오는 듯 햇어요.<br /><br />얼른 눈을 감앗지만 이미 일은 터지고 말앗죠. <br /><br />흰자위 부분이 따끔.<br /><br />약산수를 눈에 여러 번 넣고 소독~ 따끔따끔.<br /><br />걱정돼서 상태나 보자 하고 안과 방문해 사진을 찍엇는데 역시 흰 자위 부분에 길~~게 가로로 줄이 가 잇더군요. <br /><br />병원에선 눈을 따뜻하게 하는 빛을 쬐고 안약을 타 와 몇 번 눈에 넣엇습니다. 역시 따끔거리더군요.<br /><br />약품 설명서를 읽다보니 ~~ 부작용이 왜 그리 많은 지..<br /><br />놀랫습니다. <br /><br />제 사촌 여동생은 애기 때 예방주사를 맞고 난 후 열이 나고 듣지를 못하다 결국 말도 못하게 되엇어요. 큰 어머니는 아직도 한스러워 하십니다. <br /><br />모든 사람이 약에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겟지요. 약이 다 나쁘다 의사들 다 돈만 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약도 의사도 바른 지식을 갖고 대하면 큰 도움을 주니까요. 하지만 부작용 설명을 보니 겁은 나더라구요 ㅠ <br /><br />암튼<br />만약 제가 약산수를 몰랏다면 계속 안약을 넣엇을 겁니다. 또는 요 료법을 알고 잇으니 요를 눈에 넣엇을 겁니다. <br /><br />안약 몇 번 넣던 걸 그만두고<br />이번에는 약산수를 계속 넣엇고 지금은 약산수를 넣어도 따갑지 않은 게 상처가 아문 것 같아요. <br /><br /><br />오늘 뉴스 보니까 암 정복에 신약이 개발됏다고 하던데 1년치 약값이 1억이라고 하더라구요. <br /><br />약산수 마시고 식생활 생활습관을 고치면서<br />자연요법을 한다면 몸에 생긴 문제들 대부분은 회복할 수 잇다고 확신 합니다. <br /><br />약산수로도 눈 살짝 다친 게 회복 돼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적어 보앗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594B57216C643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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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서울)헐~~~ 큰일날 뻔 했네요.ㅠㅠㅠ 약산수 넣으세요.^^ 제가 안약의 폐해에 대하여 잘 압니다. 돌아가신 남편이 평소 안약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눈때문에 예민하고 하드렌즈를 매일 하고 다니다보니 눈을 세척하기 위해 식염수부터 시작한 것이 염증이 생기고 염증약을 오래 사용하니 나중에 백내장.녹내장. 그러다 황반병성이 왔습니다. 결국 그런 인공눈물 속의 방부제와 약품 속 항생제들에 의해 독성이 계속 침투되고 그로 인해 눈이 망가진 것인데 병원에선 토비콤부터 시작해서 먹는 약. 점안액.등 엄청난 약을 쏟아붓게 했습니다. 다른 약들을 만류하여 복용을 줄이거나 못하게 했었지만 눈은 혹시 실명될까 두려워 제 말을
@용선 유미아픈 걸 고치기 위해 필요한 건 <내 몸이 알맞은 환경이 주어지면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잇다는 믿음과 자연요법에 대한 확신> 인 것 같아요.
저도 눈을 다쳐 약산수를 넣엇지만 사실 불안햇어요ㅠ 이거 괜히 약 안넣고 잇다가 잘못돼 실명하면 어쩌지...하는 거요 ㅠㅠ 하지만 약끊사에서 병원과 약의 폐해에 대해 많이 읽어서 결단을 내리는 데 조금 도움이 됏어요. 그리고 약산수 체험을 하면서 또 다른 분 체험기를 읽으면서 약산수에 대해 확신하게 됏지요. 여러모로 우리 카페에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고마와요 유미님~~
이제 저희 집 수도물 끓이지 않고 약산수 마십니다~^^이런 저런 자연요법 얘기하는 제 말에 관심을 보이구요.
첫댓글 강아지 때찌는 해 주셨나요? ㅎㅎ
놀라셨겠네요.. 금새 회복되시길..
강아지 지도 잘못한 건 아는 지 자꾸 안기더라구요 ㅎㅎ 약산수를 계속 넣어주고 씻어내고 햇더니 이젠 완전히 나앗어요~^^
@열심히 (서울) 헐~~~ 큰일날 뻔 했네요.ㅠㅠㅠ
약산수 넣으세요.^^
제가 안약의 폐해에 대하여 잘 압니다.
돌아가신 남편이 평소 안약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눈때문에 예민하고 하드렌즈를 매일 하고 다니다보니
눈을 세척하기 위해 식염수부터 시작한 것이
염증이 생기고 염증약을 오래 사용하니
나중에 백내장.녹내장. 그러다 황반병성이 왔습니다.
결국 그런 인공눈물 속의 방부제와 약품 속 항생제들에 의해
독성이 계속 침투되고
그로 인해 눈이 망가진 것인데
병원에선 토비콤부터 시작해서 먹는 약. 점안액.등
엄청난 약을 쏟아붓게 했습니다.
다른 약들을 만류하여 복용을 줄이거나 못하게
했었지만
눈은 혹시 실명될까 두려워 제 말을
@용선 유미 듣지 않으시더라구요.
결국 그런 약들이 다른 부작용을 초래 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급한 경우 응급시에 잠시 사용하고 중단하셔야 합니다.
약산수 넣으신 것 정말 잘 하셨어요.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받고 후처리하면서
약산수를 사용하는 곳 말씀드린 적있지요.
또한 원래 상처에 일반 물을 바르면 안되지만
약산수는 세균 제로입니다.
거기에 산소 공급을 해주고 여러 미네랄들이
상처를 아물게 해주니까요.
화상에 약산수처럼 고마운 것이 또 없습니다.
이런 약산수의 효능을 잘 알고 있다가
주위에 문제가 생긴 분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용선 유미 아픈 걸 고치기 위해 필요한 건 <내 몸이 알맞은 환경이 주어지면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잇다는 믿음과 자연요법에 대한 확신> 인 것 같아요.
저도 눈을 다쳐 약산수를 넣엇지만 사실 불안햇어요ㅠ 이거 괜히 약 안넣고 잇다가 잘못돼 실명하면 어쩌지...하는 거요 ㅠㅠ 하지만 약끊사에서 병원과 약의 폐해에 대해 많이 읽어서 결단을 내리는 데 조금 도움이 됏어요. 그리고 약산수 체험을 하면서 또 다른 분 체험기를 읽으면서 약산수에 대해 확신하게 됏지요. 여러모로 우리 카페에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고마와요 유미님~~
이제 저희 집 수도물 끓이지 않고 약산수 마십니다~^^이런 저런 자연요법 얘기하는 제 말에 관심을 보이구요.
@열심히 (서울) 네^^
가족들을 설득하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법인데
정말 잘되었네요!!!
눈을 다치셨다니...큰일날 뻔 하셨네요.
다 나으셨다니 다행인데, 약산수가 이런 효능도 있군요.
그러게요^^ 약산수의 다양한 효능이 정말 놀라와요^^
유익한 체험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