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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inum usitatissimum L. |
분류 | 농산물 〉 견과종실류 |
원료 | 씨앗 |
용도 | 쿠키, 비스킷, 케이크, 시리얼, 요구르트, 샐러드 등에 첨가 |
원산지 | 중앙아시아 |
특징 |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
주산지 | 캐나다, 인도, 러시아, 미국, 아르헨티나 |
"아마씨"는 영어로 flaxseed(아마씨)라고, 아마이라는 식물 종의 수를 말한다.
"아마씨"는 린넨의 원료 작물인 아마(亞麻)의 씨앗으로 아마인(亞麻仁) 또는 아마자(亞麻子)라고도 한다. 씨앗의 형태는 호박씨와 비슷하나 참깨보다 조금 크다.
아마씨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약용으로 쓰여 온 식품이었으며, 리넨 섬유의 원료가 되는 이마의 종자로, 미국의 "포브스"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푸드로 선정한바 있고, 2011년 미국 뉴스채널 'fox news'에서 선정한 여성을 위한 7대 식품의 하나인 아마씨는 대표적인 수퍼푸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천기누설에도 갱년기 비만 예방을 돕는다고 나왔었고, 오메가3가 가장 높아 갱년기 여성들에게 아주 좋다는 아마씨는 러시아에서는 '먹는 금'이라 불릴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독일과 일부 유럽에서는 씨앗 자체를 의사가 약으로 처방하고 있으며, 견과류로는 유일하게 미국약전에 등록되어 있다. <생명의 씨앗>이라 불리우는 아마씨는 현대의학에서 풀지 못하는 수많은 질병의 예방 및 이유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아마씨는 파란 색깔의 꽃을 가진 식물로서 주로 서늘한 캐나다의 북-서부 지방에 재배되는 아마의 씨앗입니다. 그 외에 미국, 남미, 동유럽, 중국에서도 재배됩니다. 아마는 섬유작물로 재배하며, 섬유는 부드럽고, 잉크, 약재등 여러 방면에 쓰인다.
브라운과 골드 색상이 있으며 두가지 종류의 맛과 영양성분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위 55도(-45도~17도) 한랭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견과류로써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갈색와 황금색 두 종류가 있다. 생육기간은 3개월이며 6월에 파종하여 8월에 수확한다
아마(亞麻)는 아마과의 한해살이 풀로 중앙아시아 원산으로서 옛부터 이집트와 터키에서 섬유식물로 재배했고 현재 유럽과 아르헨티나에 주로 재배하며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에 재배한 적이 있었다. 아마의 줄기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사용하고,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인쇄용 잉크나 유화의 페인트를 제조하며, 찌꺼기는 가축의 사료로 쓰고 있다. 한방에서는 아마씨와 뿌리, 줄기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Linum usitatissimum이다.
아마씨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오메가3, 식물성 에스트로겐, 엽산, 미네랄 등 많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만점 식품이다. 아마씨는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독성이 있어서 아마씨 그대로 먹지 않고, 볶은 아마씨의 형태로 먹는다. 열을 가하면 독성이 사라지기 때문다.
아마씨의 효능
■ 갱년기 여성 및 골다공증에 좋다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석류의 1800배, 콩의 1370배, 마늘의 973배)"성분이 아주 퐁부해서 호르몬의 분비가 불규칙적이어서 생기는 각종 갱년기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 따라서 갱년기에 생길 수 있는 안면 홍조현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그리고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섭취를 해 주시면 더욱 건강한 우리 몸을 지켜나갈 수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푸루시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안면 홍조증상에 에스트로겐 투여를 받지 못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9명에게 6주간 매일 40그램에 아마씨를 섭취하게 한 결과 안면홍조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안명홍조 뿐 아니라 관절 근육통 발한 증상까지 호전 시키는 결과도 얻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뇌졸증 예방 및 두뇌와 눈 건강에 좋다
아마씨에는 오메가3 자방산[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이 등푸른 생선보다 7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뇌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해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 시켜 주며, 우울증을 예방하고 뇌졸증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좋다.
뇌혈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은 급격히 올라간다. 그래서 평소 뇌 혈관의 건강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아마씨 기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아마씨 기름을 자주 복용하면 뇌졸중 예방은 물론이고 치료까지 가능하다.
또한 아마씨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DHA·EPA로 전환되어 이 DHA·EPA가 두뇌를 자극시켜 아이들의 두뇌가 발달하는데 도움을 주고 눈에 영양분을 공급해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어 눈 건강에도 좋다. 아이들의 두뇌 발달이 완료되는 나이가 12세라고 하니 그때까지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하게 해주면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 다이어트 및 신진대사 활발
아마씨는 칼로리가 꽤 높지만, 식이섬유가고구마보다 10배나 많은 100g당 27.3g이 함유가 되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아몬드 대용으로 드시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몸 상태가 나빠서 신진대사에도 적신호가 켜질때도아마씨 기름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한 아마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면서도 체중 조절에 탁월하다고 한다.
아마씨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도와 식사량을 조절 할 수 있어서 살을 빼고 있는 분들에게 완전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아마씨를 섭취하면 지방과 당분 흡수를 90% 이상 차단해서 비만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당뇨병, 혈관질환, 아토피 예방
아마씨에 들어있는 성분 중 가장 대표적으로 3가지는 오메가3, 리그난(Lignan), 식이 섬유다.
오메가3는 필수지방산으로 흔히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마씨에는 고등어의 44배에 달하는 굉장히 풍부한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혈당을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며, 아토피 질환도 예방 해 준다.
그리고 아마씨에 들어있는 리그난 이란 성분은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 분비와 혈당이 정상 범위로 돌아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보건학과의 안드레아 M. 허친스 부교수 연구팀은 학술저널 ‘영양학 연구’誌 (Nutrition Research) 온라인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아마씨를 매일 13g 섭취했을 때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눈에띄게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발모 촉진. 모발 굵기 향상
아마씨 검색하다가 부산대 논문을 본적있는데, 아마씨유 석달간 하루 1티스푼씩 섭취하게 했더니
모발수가 증가하고 모발 굵기도 30%가 굵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 변비예방
식이 섬유가 풍부한 아마씨는 체중조절, 감량 효과도 상당히 뛰어나다. 아마씨에는 24%의 식이 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변비 예방 및 체내 노폐물, 독소 배출에 좋다.
■ 뼈 건강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아마씨 효능으로 '뼈와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고 부인병과 대변 장애 결장의 염증 치료에 좋다'라는 기록이 있다.
아마씨에는 이러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생리통 억제
프로스타그란딘(prostaglandin)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생리통이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특정 호르몬을 억제하는데 아마씨유가 도움을 줍니다.
■ 심장질환 예방
아마씨에 포함된 불포화성 지방산 중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성분을 억제 또는 감소시켜 관상동맥의 혈액 순환을 활성화 시켜 주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아마씨는 항산화 및 지질 강하 효능에 따라, 막힌 동맥 또는 심혈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N-3 고도불포화지방산과 알파 리놀렌산은 심장 질환을 가진 개개인에게 유익할 수 있다. 지중해식과 같이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한 식단은 심장 마비를 앓았던 사람의 증상을 개선시켰다.
■ 아이의 지능 발달
아마씨에는 DHA라는 성분이 있어, 아이가 자랄때 뇌의 성장을 도와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아토피 치료
아마씨를 뜨뜻한 물에 1시간 쯤 담가 우러난 물을 환부에 바르면서 아마씨를 복용하면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또한 아이들의 면역력을 올릴 수 있고 아토피와 알레르기 같은 질환의 치료롸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콜레스테롤 제거
아마씨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씨복용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복용하실 경우 아마씨기름효과로 인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서 고혈압의 완화도 기대사길 수 있고 심장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피부 질환 개선.항염증작용.피부미용
오메가3는 필수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아토피등 피부염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막아 아토피 증상을 호전시켜 주며,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오메가3 지방산이다. 또한 오메가3는 항염증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씨에는 젤라틴 성분과 오메가3지방산 그리고 엽산과 토코페롤 미네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하여, 피부에 잡티와 탄력성, 윤기등을 좋게 해준다. 따라서 아마씨를 따뜻한 물에 1시간 쯤 담그고 우러난 끈끈한 물을 스킨으로 사용하면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와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그 물을 바르면서 복용을 하면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전신난창, 홍반 등의 예방치료 및 기미, 주근깨나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 여성 갱년기 초기 현상에서 오는 홍조현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항암효과
아마씨가 건강식품으로 인정받는 것은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를 가진 리그난(Lignan)과 오메가-3 지방산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리그난은 섬유질이 많은 밀과 보리, 콩 등의 곡물과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의 채소에도 들어 있는데, 아마씨에는 호박씨의 17배, 콩의 1,370배에 해당하는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은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여성호르몬과도 비슷한 작용을하며, 호르몬에 민감한 유방암이나 자궁암, 대장암, 전립선비대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마씨는 여성의 피부 및 건강관리,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미국 시카고대병원 쿨카니 교수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며 유방암 재발 가능성을 낮춰 준다.
메릴랜드 대학병원의 아마씨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마씨는 심장질환, 대장암, 전립선암,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혈관질환 개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은 혈관에서 그 원인이 있는데요. 아미씨에는 식물성 기름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마씨 말고도 일부 식물들에서도 오메가3가 포함돼 있긴 하지만 이를 인체에 유익한 EPA 등으로 바뀌기 위해선 여러 번의 대사과정을 더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식물들에 포함된 오메가3의 경우 흡수가 비효율적일 수 있는데 반해서 섬유용 작물인 아마로부터 얻는 아마씨의 경우 오메가6보다 오메가3가 많은 천연 식품입니다. 식물성 오메가3는 다양한 오메가3의 효능을 대체할 뿐 아니라 위장이 좋지 않을 때, 비위가 약해서 생선 비린내 등이 싫을 때에도 동물성 오메가3의 기능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우리 몸속에서도 생성되긴 하지만 그 양이 적어 필히 음식으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이 오메가3의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원활한 혈액순환 인데요 혈액이 돌면서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혈관에 지방 물질이 생기게 되면, 원활한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영양소가 온몸에 원활히 공급되지 않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게 되는 것인데요 바로 오메가3가 혈관 속 콜레스테롤과 같은 중성 지방을 없애줌으로써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지고,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주의사항
1. 참깨와 거의 비슷한 크기, 씹어 먹어보면 참깨처럼 고소하다.
2. 먹는 황금이라 불릴만큼 좋은 식품이지만, 전문가들은 섭취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아마씨 먹는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마씨는 독성 물질인 '시안화배당체[HCN 청산칼륨 or ,청산가리]'가 들어있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해서는 안 되고, 따라서 반드시 볶거나 가열해서 독소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에 따라 복통, 설사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또한, 짧은 시간에 다량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권장섭취량은 하루 16g(약 2숟가락) 미만으로 1회 4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공기 중에 방치되면 쉽게 산패되니 주의해야 한다. 되도록 적은 양을 구입해 냉장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아마씨들은 거의 볶아서 판매하지만, 혹시 모르니 구매하실 때 한번 더 문의 후 구매하시면 된다. 특히나 현재 수입되는 아마씨의 경우에도 살짝 볶음 처리된 아마씨로 들어오는 것이기에 드시기 전에 가볍게 살짝 볶아서 드시면 더욱 좋다.)
◆ 아마씨 보관방법
-가열 후 밀폐 용기로 냉장보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반드시 열을 가한 후 섭취를 해야 하는 아마씨는 산화도 빨라서 변질되기가 쉽다는 단점이 있다. 한 번이라도 개봉된 아마씨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아마씨에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보관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산패가 된 지방은 독성이 강해서 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름 성분이 들어 있는 아마씨 특성상, 사온 것은 바로 냉동보관, 자주 드실 양은 냉장고에 2주정도 먹을 양만 빼서 밀폐 용기에 담아 두고 먹는다.
◆ 아마의 특성
아마는 키 높이가 30∼100cm에 이르고, 줄기는 직경이 1~2mm 내외의 굵기이며, 줄기의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넓은 줄 모양으로 길이가 2∼3.5cm이고, 너비가 2∼4㎜이며, 끝은 뾰족하면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한 녹색이다. 6월에서 7월에 걸쳐 파란빛을 띤 자주색 또는 하얀색의 꽃이 피는데, 꽃은 이른 아침에 피어 그날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떨어지기 시작한다. 종자는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 아마 섬유의 특징
아마는 목화 다음가는 중요한 섬유작물로 5,000년 전부터 인도나 이집트에서 옷감으로 사용되었고, 유럽에서는 17~18세기 초까지 첫 번째 가는 섬유작물이었지만, 1764년 솜방직기계가 발명되면서 목화에 밀려나게 되었다. 아마는 줄기 전체가 노란색이 될 때 수확해서 3∼4주일 지나면 발효가 일어나 아름다운 색깔이 나타나고, 2주일간 침수시킨 뒤 말려서 섬유를 분리한다. 아마의 섬유는 부드럽고 빛깔이 예쁘고, 액체의 흡수와 발산이 빠르면서도 열에 강하며 자외선을 투과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여러 방면에 사용되고 있다.
◆ 아마씨의 성분
아마씨는 지방유가 30~48%, 단백질 18~33%, 비스코스 5~12%, 당 12~2^%, 유기산 및 비타민 A가 들어있다. 상온에서 짜낸 아마기름은 독특한 냄새가 나며 맛은 담담하고, 노란색이다. 기름에는 주로 linolenic acid 21~45%, linoleic acid 25~59%, olic acid 21~45%, palmitic acid, stearic acid, glyceric acid가 들어있다. 아마의 줄기와 잎에는 orientin, isoorientin, vitexin, isovitexin 등 falvonoid C 배당체를 함유한다. 이 식물은 각 부분에 linamarin을 함유하며, 가열하면 파괴된다. 또한 가수분해하면 시안화수소산, glucose, 아세톤이 생긴다.
◆ 아마씨 하루 섭취 권장량
아마씨 : 100g당 칼로리가 615Kcal로 칼로리가 높고, 과다 섭취 시, 설사 및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1회 4g, 하루 16g의 섭취 권장량을 넘지 않도록 한다. 하루 10g~16g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티스푼으로 2스푼 정도면 충분하다.(오메가3로 유명한 고등어의 44배 함유)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밥 숟가락에 아마씨를 넣고 수북하게 담으면 15g 정도이고, 수북하게 담은 후 윗부분을 깎아 내면 10g 정도 된다.
아마씨유: 하루에 한 수저씩 섭취하거나 샐러드나 요구르트의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마씨유는 다른 기름과 다르게 물과 잘 섞이는 편이어서 케이크 등 계란 대신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피부에 마사지하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아마씨유는 가열하여 사용하는 기름이 아니다. 튀김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먹는법
황금색이나 노란색을 띠는 아마씨(golden flax seed)와 갈색을 띠는 아마씨(brown flax seed) 두 종류가 있는데,
갈색의 아마씨는 각질이 두껍고 섭취하기 어려워 주로 공업용이나 사료로 쓰이며,
노란색 아마씨는 고소한 맛에 식감이 부드러우며 갈색 아마씨는 쌉쌀한 맛이 나기 때문에 요리에서는 주로 노란 아마씨가 자주 쓰인다. 씨앗 자체로 볶아 견과류처럼 먹을 수 있으며 쿠키, 비스킷, 빵, 케이크, 샐러드 등에 첨가하거나 시리얼,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는다. 또한 가루로 내어 우유, 스무디 등의 음료에 섞어 마셔도 좋으며, 죽, 국, 무침 요리 등에 참깨 대신 첨가하기도 한다. 한편 씨앗을 짜서 오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아마씨유는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참기름의 대체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마씨는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와. 단백질.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입니다. 생으로 씹어서 먹으면 구내염. 치은염 등의 잇몸질환에 좋고 이가 나쁘거나 위장이 약한 분들은 죽으로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아침에 시간이 없어 자주 굶는 분이라면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1. 혹 야채 주스나 과일 주스를 매일 만들어 드신다면 티스푼으로 1~2스푼 넣고 갈기
2. 요플레에 미숫가루처럼 섞어 먹기
3. 평상시 참깨를 넣는 모든 음식에 참깨 대신 아마씨 넣기
4. 그냥 분말이나, 볶은 씨 형태로 아침,저녁 티스푼 1씩 먹기
5. 밥에 송송송 뿌려 짓기
6. 고소한 맛이 있어 각종 볶음과 무침, 조림등의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아마씨가루 활용법 아마씨밥을 먹어라~!!
아마씨는 씨앗 자체로 먹는 것보다 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마씨를 통째로 먹으면 영양성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배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약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물과 함께 꿀꺽 삼키면 그냥 변과 함께 그대로 나온다. 꼭 번거롭게 갈지 않아도 되는데, 꼭꼭 씹어 먹어도 충분하다)
아마씨밥은 쌀 1인분당 아마씨가루 반스품을 넣어 잘 섞어서 지으면 된다. (가루니깐 다른 곡물처럼 불릴 필요는 없다) 몸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아마씨 밥의 영양은, 끈적끈적한 질감이 제거되어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쌀에 부족한 단백질을 아마씨가 공급해주어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주식이 될 수 있다.
아마씨 가루로 쌈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 된장과 고추장 반 스푼에 다진 견과류와 아마씨를 약간 섞어준다.)
아마씨가루로 각종 나물을 무칠 때 넣어 먹어도 좋다
ps: 고소해서 먹을만 하지만, 제 경우는 씨째로 그냥 먹기는 조금 불편해서, 음식에 넣을 때 빼고는 직접 갈아 분말상태로 만들어 복용하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 요요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아마씨 섭취방법
1. 우유한컵에 아마씨 가루 한수저를 섞어 공복감을 달랠 때 마신다.
2. 요구르트에 견과류와 아마씨 가루 한 수저를 섞는다.
3. 다이어트를 위한 한잔 아마씨 주스 ( 아마씨 약간, 사과 1개, 바나나 1개반, 아로니아 한 줌)
- 준비한 재료와 물을 약간 넣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갈아 아침 공복에 마신다.
다른 과일 주스에는 없는 마그네슘과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더욱 좋음, 특히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서 체지방을 태우는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고, 다이어트를 할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근력을 더 보충시켜 주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오메가-3의 향연
오메가-3가 풍부한 아마씨와 멸치가 만났다. 평소 잘 챙겨 먹기 힘든 오메가-3를 원없이 먹을 수 있는 밥반찬이다. 식감으로는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마씨와 멸치가 만나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꼭꼭 씹을수록 짭짤하면서 고소해 맛이 좋다. 아마씨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볶아야 한다. 그렇지 않아 청산가리 성분인 시안 배당체가 체내에 다량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곤란이 올 수있다. 가열하면 독소가 제거되니 귀찮다고 대충 볶으면 절대 안 된다.
재료~~~아마씨•멸치 1컵씩, 간장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조청 1큰술,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
1 멸치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마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는다.
3 ②에 아마씨를 넣고 간장, 참기름과 함께 볶는다.
4 멸치가 바삭해지면 불을 끄고 조청을 넣고 섞어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