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노이가이드"입니다.
Hue 후에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유네스코 도시입니다.
시내안의 성곽요새와 왕궁뿐만 아니라 도시의 외곽에 흩어져 있는 왕릉까지의 유적지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속합니다.
유네스코의 도시를 돌아다니는것 자체로서 후에 방문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Tu Duc 뜨득 황제의 황등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Tu Duc 뜨득 황제는 Nguyen 응우웬 왕조의 4번째 왕으로, 1847년~1883년까지 재위기간을 지낸 황제입니다.
그가 재임하던 시기는 서구 열강들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여러 이웃국가를 침범하던 시기이라, 그는 아주 불운의 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흥선대원군과 같이 나라의 기존틀을 유지하기 위해 쇄국정책을 펴서 천주교를 탄압하였기에, 프랑스로부터의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후 프랑스는 무력으로 베트남을 장악을 하게되며, 베-프 강화조약으로 인하여 베트남은 식민지국가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 장본인이 바로 뜨득 황제입니다.
그는 재위기간에도 풍류와 시를 즐겼으며, 낚시도 좋아했다고 전해집니다.
호수를 가운데 두고 왕릉 이외에 정자, 사원 등 한때는 50여개의 건축물이 가득했다고 전해지는 왕릉은 매우 넓습니다.
정문을 지난 후 여러 개의 작은 해자를 모두 건너 부지 가장 뒷편 석실에 왕릉이 있습니다.
그는 생전까지 100명이 넘는 왕비와 궁녀를 두며 풍유 생활을 하였지만, 자녀는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어떻게 자식이 안생기는지는 미스테리지만, 아무도 그의 능력을 의심은 못했습니다.
후사를 돌볼 자식이 없었기에 자신의 능을 설계하고 공사도 직접 감독을 했다합니다.
베트남의 오랜 전통에 따라 효자는 어버이의 묘를 만들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무덤에 보물을 많이 묻었으며, 훗날 도굴당하는 것을 걱정하여, 당시의 인부 200명 모두를 죽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은 정작 다른곳에 묻혔다고 전해집니다. 이상은 묘지내의 현지 가이드의 설명입니다.
그의 무덤 공사는 1864년에 시작해서 1867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응우웬 왕조에서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제 4대 황제의 왕릉이며, 후에에서 7키로 정도 떨어진 Duong Xuan Thuong 마을의 Ban Nhien 반 니엔 산에 있습니다.
절경을 등지고 우뚝 솟아있는 왕릉을 보고있노라면, 탁월한 축조물과 주변의 경관들이 마치 운율이 잘 맞는 시의 각운을 연상하게 만든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황제의 시신을 안치한 사원안에는 뜨득왕의 업적을 새겨놓은 묘비가 있습니다.
묘역을 구경하는 것이 정서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후에에서는 유명한 장소이기에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 아래의 사진을로 구경을 해보실까요?

뜨득왕의 무덤 표식











































잘 구경하셨나요?
베트남여행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