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9(목) 14:00시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내 연습구장에서벌어진 2006년2군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 유나이티드 vs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방승환선수가 1골을 넣은 인천이 먼저1승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26일 문학서 열리는 2차전 비기기만 해도 첫 정상 등극하는 유리한고지를 점령.인천은 19일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 연습구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반 42분 이근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방승환이 침착하게 차넣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창단 후 처음으로 2군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인천은 방승환, 박재현, 이근호 등 빠른 공격수를 내세워 홈팀 부산을 몰아붙여 낙승을 거두었다.
<경기결과>
인천 유나이티드 1 vs 0 부산 아이파크 /득점 : 인천 (전반 42분 방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