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캐서린 아담스 헛씨는 음식을 조리한다는 것 자체가 영양소 손실이 있을 수 있다면서,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려면 최대한 빨리 조리하고, 가열 시간도 최소한으로 줄이되
액체류를 적게 넣는 것이라고 안내했다. 이는 곧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조리 방식과 유사한 것이다.
시금치를 가스레인지로 조리하게 되면 엽산의 70%가 빠져나갈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에는 물이 조금 사용되기 때문에 엽산 손실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더라도 물에 채소를 빠뜨려 지나치게 오래 가열한다면
영양소가 상당량 빠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음식 위를 꼭 덮어주어
효율적으로 증기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찌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다.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 돌린 브로콜리보다 찐 브로콜리가
암 예방에 좋은 설포라판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
러나 대부분 전자레인지 사용 용기에 적은 양의 물과 음식을 넣어
꼭 덮어주면 영양소를 지킬 수 있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갑니당.
잘하고있겠지요
귀한 자료 잘 보고갑니다,
네 조은정보는 공유해야지요
요즘 같이 더운날씨에 더 조으네요
영양 파괴도 안 되공 덥지도 않으니 조아요^^
ㅎㅎ 네 더위만 조심해요
@강프로 음식 안 하면 더위 안타는디
안 먹을 수도 없공~~에공 여름 힘들어요
자주쓰면서도 신경쓰였는데
좋은정보 감사요.
맘껏 돌려야겠네..조리하면서도 신경쓰였는데 ..고것이!
믿어도 되겠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