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님의 참사랑이 HJ천원을 넘어 온 천주에 환하게 비추는 한 주간, 청평수련생들은 하늘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1월 셋째 주 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소개하겠다.
1. 제1353차 청평 특별 2일 수련 천일국 4년 천력 12월 16~17일(2017.양1.13~14) 2017년 세 번째 2일 수련으로 제1353차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2일 수련에는 세계 각국에서 1,201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식을 했다. 그리고 이번 주간에는 총 3,729명의 세계 각국 식구들이 주간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이번 주간은 하늘과 땅에서 역사하시는 천지인참부모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많은 수련생들이 몰려왔다. 이기성 원장은 2일수련 개회식에서 먼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지금까지 표어를 세워 기도해 나오던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믿음에 대한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서게 될 때에는 세상 사람이 못 믿는 것을 내가 믿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은 무슨 말이라도 못 믿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지혜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사리 판단에 대한 명확한 주체성을 갖지 않고는 지도자가 못 됩니다. ‘솔로몬의 지혜 같은 이상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랑입니다. 민족을 초월해서 어떻게 하든지 수많은 민족 앞에 내가 사랑을 갖고 나타나게 될 때에는 나에게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마음으로 삽니다. 누구든지 그 사랑을 따라서 전부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끝 날은 사랑이 메마른 시대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서 새로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랑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가 지금까지 기도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다 보니 언제 그렇게 됐는지 다 이루어졌습니다.” (참부모경 1543쪽).
이기성 원장은 참부모님의 근황을 소개한 다음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설명하고, 새 해를 맞이하여 소원성취를 위해서 구체적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했다. 그리고 기도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간구해야 하는가를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하고 설명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을 주소서! 지혜를 주소서! 사랑을 주소서!’ 세 가지 기도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예를 들어 말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앞서서 천지인참부모님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참부모경 말씀을 훈독하여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하게 알도록 했다. “하나님의 날이 뭔지 압니까? 해와가 아담을 망쳤기 때문에 여자는 100% 믿을 수 없는 역사를 거쳐 왔는데 비로소 어머님을 하나님께서 100% 믿고, 아버님께서 100%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68년입니다.”(참부모경 521쪽) 하늘부모님께서 100% 믿고, 아버님께서 100% 믿고 섭리하여 승리하신 참어머님을 우리들도 100% 이상 믿고 모시고 섬기고 자랑하고 찬양하는 생활을 통해서만이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상속받는 효자 효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뜨거운 찬양역사가 있었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축복의 은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먼저 청평역사가 1971년 7월 12일부터 시작된 이래 금년 2017년 46년째를 맞아 지금은 참부모님께서 직접 청평역사를 주관하시고 영계에서 참아버님이 중심이 되시고, 효진님 흥진님과 홍순애 대모님께서 참아버님을 모시고 역사하고 계시며 지상에서 참어머님께서 직접 주관하고 계시면서 현재 청평역사가 이전 보다 더욱 큰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소개하면서 식구들에게 다시 한 번 설명을 했다. 둘째 날 오전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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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계 축복가정 가정출발수련회> 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곧바로 227가정(일본 226, 한국 1)이 접수된 가운데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있었다. 영육계 축복에 관한 말씀을 훈독하고 축도한 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했다. 참석한 식구의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2일수련: “자랑스러운 손자야”라는 목소리가 들려
2. 제210차 청평40일 수련/제117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10차 청평40일 수련 및 제117차 부인 40일 수련’이 벌써 중간을 넘어 29일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현재 한국 118명, 일본 75명, 국제 33명 합계 206명이 참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장기체류 한국 11명, 국제 4명 합계 15명, 그리고 청심병원 특별영성치료에 1명이 참석하고 있다. 큰 은혜를 받은 40일 수련생들의 중간 소감문들이 접수되어서 일부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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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40일수련: 정심원에서 들린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간증: 40일수련: 성지에서 내려올 때면 언제나 답이 주어집니다
3. 각종 수련 및 행사 1) 참부모님 주관 2017 HJ천원 특별수련(제1회 글로벌 심정문화예술 Youth Camp) 1월 2일부터 40일 일정으로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 등에서 13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월 6일 참부모님의 자상한 말씀과 격려는 수련생 모두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 주셨고, 영원한 충효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40일 동안 원리강의, 참부모님의 생애노정, 그리고 다양한 문화전문인들의 특강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을 상속받으면서 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 한국 성화 14일/7일 수련회 12월 31일부터 1월 13일까지 13박14일 일정으로 20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화 14일 수련회가 진행되었고, 1월 7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60명이 더 참석한 가운데 성화 7일 수련회가 진행 되었다. 천주청평수련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성화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4일 수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참된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참부모님의 원리와 말씀 그리고 기도와 찬양역사를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고, 학교생활에 있어도 2세로써의 정체성 확립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며, 순결과 절대성을 지키고 축복을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14일 기간에는 천주청평수련원의 전유상 강사(한국팀장)의 창조원리 타락론 탕감복귀 재림론의 원리강의를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평특강을 통해 참부모님께서 거하시는 천정궁박물관을 중심한 HJ천원 청평성지의 귀한 가치 그리고 청평역사의 은혜에 대해 배웠다. 그 외에도 순결과 축복, 전통과 예절, 학습특강 등 다양한 강의가 매일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기간에는 다양한 공과활동의 시간도 준비됐다. 성화 스탭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된 찬양예배 시간에는 한국협회 중앙학생회 문화팀 신명을 초대해 “우리들의 행복한 세상”을 비롯해 “청심”, “이제야” 등 다양한 우리노래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아름다운 메로디와 노래 가사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고 참부모님의 심정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성화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체육대회의 시간도 가졌다. 성화들은 위아래 공 넘기기, 풍선 밟기, 판 뒤집기, 단체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불붙은 성화들은 전략 줄다리기 그리고 각 포스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마지막 릴레이 경기에서 넘치는 승부역을 보여줬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거하시는 아름다운 천정궁박물관을 순례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참부모님께서 하사해주신 희망버스를 타고 천정궁박물관에 도착한 성화학생들은 먼저 천정궁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부모님께서 쓰신 천정궁박물관 휘호가 새겨진 게이트를 통과하자 새하얀고 웅장한 천정궁박물관이 그 모습을 나타냈다. 다 같이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천정궁박물관이 생기기 전부터 여기에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 일송정 앞에서 참부모님께서 들이신 정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해주시는 HJ천원 청평성지에서 한국 264명의 성화들이 참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효정을 배우고 자랑스러운 하늘의 용사, 참된 축복자녀 2세 3세로서 크게 성장하는 귀한 수련 기간을 함께 했다. 많은 은혜 간증들이 접수되었는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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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성화수련: 내가 통일교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축복가정의 전통을 지키는 우리 집이 자랑스럽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하늘부모님의 아픔이 느껴져 눈물이
*간증: 성화수련: 원리를 통해서 알게 된 하늘부모님의 심정
*간증: 성화수련: 악령인들에게 죄송함이 느껴져 눈물이
*간증: 성화수련: 참부모님의 업적에 감동받았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원리에 더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눈물을 흘려가며 진심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기도를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에 느끼고 있었던 매력이 사라졌습니다
*간증: 성화수련: 눈물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렸습니다
3) 2017 전국 성화학생 총회 1월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 및 중강당에서 1,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었고, 각 경연대회, 효정페스티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4) 2017 성화총회 Staff 수련 1월 1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1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5) 2017 전국 목회자 총회 1월 12일 전국 목회자 및 교구본부 공직자, 본부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공직자 대상으로 지난 한 해 각 교구 활동보고와 2017년 비전에 대해 공유했고, 본향원 참배로 천지인참부모님께 비전 2020 승리를 맹세했다.
6)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주중 청평특별수련회 1월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와 중강당C에서 5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고, 일본 제9지구 대상으로 청평특강, 찬양역사, 헤븐 지 버거, 천정궁박물관 순례 등이 있었다.
7) 일본공직자양성 8일 특별수련 2017년 1월 8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친화교육관 6층 B강당에서 2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원리강의연습과 더불어 영분립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15일 주일 예배시간에 40일 수련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수료식을 하면서 공직자로서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8) 서울북부교구 원리세미나 1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말씀이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윤경환 교회장 중심으로 원리강의 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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