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일품인 다락능선, 포대능선 산행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본 자운봉 산새...신비스러운 자태
포대능선에서 본 능선, 봉우리...빼어난 경치 자랑
포대능선에 바라 본 수락산, 불암산, 사패산 조망 일품
재경 영암중고동문회 산악회가 5월6일(토)에 있는 산행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에서 갖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초록빛 불결이 넘실대는 활동하가 좋은 계절에 산악회에서는 정기산행에 따른 변경 없이 연중 산행계획대로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갖는 산행을 실십합니다. 이번 달 산행은 연록빛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산행함에 있어서 매우 상쾌한 기분을 즐기지 않을까합니다.
연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도봉산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게 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들께서는 황금연휴로 인해 또는 결혼식 등으로 인해 시간이 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자연을 만끽하게 하는 산행도 그만큼 즐거움이 있고 중요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산행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참여를 바랍니다.
도봉산(道峰山)은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39.5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외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 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중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두산백과 인용)
도봉산은 서울의 명산의 하나다. 북한산에 이어 두 번째로 산세가 빼어난 '국립공원' 이다. 도봉산도 북한산처럼 정상부위가 거대한 바위로 형성되어져있다. 웅장을 넘어 위대하다. 도봉산정상 바위는 멀리서 보면 마치‘돌고래’가 수면위로 주둥이를 매민 듯해 보인다. 어느 칼럼리스트는 도봉산정상의 형상을 보고 풍만한 여인네의‘젖가슴’같다고 표현했다. 또는 '우주선' 이 비상하려고 한 것 같다고 봤다.
※ 산행지 : 도봉산
※ 산행일시 : 2017년 5월 6일(토)
※ 졉결장소 및 시간:도봉산 만남의 데크광장 10시
※ 교통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1번출구
※ 참가대상 : 동문 및 동문가족 및 지인
※ 산행코스 : 도봉산탐방지원센터~광륜사~다락원갈림길~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두꺼비바위~망월사역(약 4시간 30분 소요, 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 준비물 : 밥, 반찬, 물, 간식(과일 등), 주인님, 등산장비 및 여벌 옷, 비상의약품
※산행등급 : 중급
※ 산행회비 : 10.000원
◈ 특기사항 ◈
▣ 산행코스는 대장의 판단에 의해서 바뀔수 있습니다.
▣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등은 개인적으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 우리 재경 영암중고동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서 산행중 생기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본인 각자의 책임입니다. 안전산행에 유념하시고 대장의 통솔에 적극 협조를 해야합니다.
▣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 동문들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회장 이진희 : 010-
부회장 문근상 : 010-
산악대장 박병인 : 010-5396-8834
산악대장 이기호 : 010-7548-5533
총무 심재매 : 010-7533-9426
홍보이사 김대호 : 010-5272-1379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 5월 산행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도봉산은 '다락능선, 포대능선, 보문능선, 도봉주능선, 오봉능선, 송추능선' 이 있습니다. 포대능선에서 도봉산 정상방향으로 보이는 산세는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오봉능선의 산세도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도봉산의 특징은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입니다. 그리고 봉우리나 능선에서 봐라 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사방팔방 펼쳐 보이는 것들마다 아름다운 곳이니 산을 아니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산자체로도 훌륭한 산이지만 도봉산에서 봐라 보이는 광경은 넋을 잃을 만큼 놀라울 뿐입니다.
도봉산의 바위들 소나무들은 예술작품입니다. 저마다 각기 다르게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한 바위들도 저마다 의미를 담고 기이한 형체를 해 보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신비스러움을 진정 느끼게 한 도봉산의 경치입니다.
도봉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라도 찾아도 계절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 매력이 넘쳐 멋져 보인 산입니다.
이번 도봉산 산행은 이진희 회장체제에서 두 번째 갖는 산행입니다. 동문선후배님께서는 이진희 회장의 휘슬을 더욱 크게 불 수 있도록 산행에 참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