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2014)년 풍성한 10月에
~~~적은자형 팔순생신기념 식사하다~~~
언 제 ; 갑오(2014)년음,시월스므여셋(양;12月14日)
어디서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63-1
지담(홍순복)선생은 남양홍씨 문중 부(휘;종자은자)에 4남매 중
셋째 아드님으로 위로 두 백,중형을 먼저 보내시고 집안을 어렵게 꾸러오신
인내심과 투철한 숭조사상을 연마하시어 자식들에게 늘 강조하시며 겸손과 미덕
으로 언제나 후원의 마음과 물질을 배려하시면서도 나타나지않게 깊이있는 선비의 정신,
그 본바탕을 실천으로 교육하신 마음을 헤아려 이번에 자식들과 사위들의 권유에 가족단위
간단한 식사를 허용하시여 몇시간을 딸,사위 손자,손녀 등 3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꾸며었다.
ㅇ
범어로타리 그랜드호텔 전경을~~~
ㅇ
더 그랜드호텔 현판도~~~
ㅇ
호텔 앞에 있는 조각 조형물도 담고~~~
ㅇ
호텔 정문에는 백사자 두마리가~~~
ㅇ
THE KITCHEN(키친=주방)룸에서 행사하고~~~
ㅇ
THE KITCHEN(키친=주방) 입간판을~~~
ㅇ
Sugar(슈가=설탕)룸에서~~~
ㅇ
사랑의 프랑카~드도~~~
ㅇ
생신 꽃선물도~~~
ㅇ
검소하게 생신상 차리고~~~
ㅇ
준비된 음식 조리대도~~~
ㅇ
정순열(삼강댁)여사님도 오시고~~~
ㅇ
손녀들이 우르르~~~
ㅇ
정성드러 깨끗하게 음식준비하고~~~
ㅇ
처가 식구들의 모습도~~~
ㅇ
1부 사회에 막내사위(고등교사)가 맡고~~~
ㅇ
준비된 상 앞에 부부가~~~
ㅇ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ㅇ
전체 분위기도 잡아 보고~~~
ㅇ
자녀 사위 삼배 올리고~~~
ㅇ
손자 손녀들도 정성과 축배절 올리고~~~
ㅇ
생질과 생질손자들도~~~
ㅇ
나도 누님 내외께 정성과 축배절 올리고~~~
ㅇ
반절 올리며 부디 건강하시라고 빌고~~~
ㅇ
막내딸 아버지께 드리는 고마움의 메세지를~~~
ㅇ
뒷 모습도 담아 보고~~~
ㅇ
꽃다발 선물도 올리고~~~
ㅇ
셋째사위 캐잌에 불 붙이고~~~
ㅇ
누님과 자형께 건강하고 젊게 사시라고
연세 오르면 인간은 성숙되고 원숙해지는 축시를 올리고~~~
ㅇ
멀리서 잡았네~~~
ㅇ
건강하게 사시라고 그리고 축하의 건배잔을 내가~~~
ㅇ
지담선생님 한 말씀도 하시고~~~
ㅇ
2부 사회를 손자,손녀가 맡아서~~~
ㅇ
여러가지 악기로 축하연주를 올리고~~~
ㅇ
앞에서 홍박사가 도와 주고~~~
ㅇ
셋째딸이 존경한다는 메세지를 아버지께 올리고~~~
ㅇ
손자 손녀 분위기도 잡아 보고~~~
ㅇ
손녀 자매가 재롱을 부리고~~~
ㅇ
무용으로 즐거움을 주고~~~
ㅇ
악기 반주와 생신축하곡을 올리고~~~
ㅇ
가족 기념사진도 담고~~~
ㅇ
어른들만 촬영하래~~~
ㅇ
이미지로 기록을 남기려고 내모습도~~~
ㅇ
~~~꿈에본 내고향~~~
첫댓글 양항 새할아버지 팔순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25사변후 원산댁에 살때 삼남매 모습을 잊어버리고,
수십년후에 삼남매가 건강하게 계시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남은여생 오늘의 주인공 내외분께 오래 오래 건강을 기원합니다,,
족손 태기올림
그래요된 인생을 살아온 당신들의 과거사를
고난과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누님 내외야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초,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허나 인내 끈기, 성실, 그리고 괴로움을
극복에 극복하시면서 80이라는 연세에 올랐으니
옆에서 뵙고 상면하는데 영광스러운 마음이 앞서니
정말 훌륭하시고
나는 언제나 주마등처럼 스쳐가니 우리에게 많고 좋은 교훈을
가르쳐주신 분으로 기억하면서 항상 존경하고 고마워한다오
아버지 팔순연을 외아재께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으셨어요.
외아재덕분에 가슴 한 곳에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길이 남을 것예요. 고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어른들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누릴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래
겁고 기쁜것은 당연하지만언 날
어떤 행사이던
그때 그 당시는 무척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름다 보면
모든것은 잊기 마련이란다 아무리 정들었던
일도 사람도 시간이 흐르면 잊어지는 것이 우리들인데
그러기에 외아재는 그것이 아쉬워 인터넷 카페가 없어지지 않는한
그때 그 시간들을 기억하려고 이렇게 꾸며 본단다. 나중 머
느그들이 칠순이 되고 해서 이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소중했던 아버지 팔순연 오래 오래 기억하려므나
지담 홍순복 선생 80순 잔치 축하드려요 .더욱 건강하시고 100세 수연 잔치때는 나도 참석 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