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라는 그대로 1층으로 향했다.
남은 아귀가 소문을 퍼뜨렸는지 어떤 악마들도 자신을 건드려하지 않았다.
"이거 섭섭한대?.. 혼자 가면 심심한데 말이지 하하"
그 웃음 소리에 요정들이 몰려들었다.
그 중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을 가진 픽시가 인수라에게 물었다.
"너 마석 있어?"
인수라는 씨익 웃으며 찾기 시작했다.
"어이쿠, 숙녀분을 기다리게 하면 안되는데.."
이 말에 픽시를 비롯한 요정들은 마구 웃어댔다.
"아 찾았다. 자 여기 가져"
픽시는 손을 내밀어 마석을 받고는 얼굴이 고심으로 가득찼다.
"나 너랑 갈까? 너 마음에 들어 !"
인수라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나 강한 악마랑 싸워야해.. 목숨이 아깝지 않아?"
픽시는 오히려 화를 냈다.
"나도 강해질꺼다 뭐 !!"
결국 인수라는 픽시와 동행을 하게 되었다.
1층에 도착하자 왠 가오리 같이 생긴 악마가 허공을 떠다녔다.
"어이 가오리"
인수라가 소리치자 위에 있던 가오리 아니 타천사 프로메테우스가 인수라를 향해 내려왔다.
"인간.. 건방지게 가오리? 나는 엄연한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인수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휘저었다.
"그거나 그거나.. 어때 한판 할꺼야?"
첫댓글 주인공 로리 로리 픽시 과자 한개로(마석;;) 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