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둘째 날 하늘문이 열리다 (2019년 1월 9일 )
-어제 제1차 대언 예언 축제 둘째날
두루도는 화염검 목사님의 기름부음 가득한 찬양과 더불어 주님 경배의 시간이다
15분쯤 지났을까!!! 기름부음이 충만히 임하며 온통 평안한 기운이 돈다
나는 한가한 곳을 위해 우측 뒤로 향했다.
은혜의 찬양가운데 마하나임 목사님의 불의 선포와 기름부음으로 온통 주님의 임재가 풍성한 시간!
갑자기 눈이 열린다. 공중에서 밝은 빛이 쏟아져 내려온다. 영롱한 보석들이 형형색색 수를 셀 수 없이 쏟아져 내려온다. 무지개 색의 빛들도 쏟아져 내려온다.
혼자 감탄하고 있는데
주사랑 목사님께서 오시더니 등을 보이시며 어깨에 안수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신다. 어깨에 손을 얹다 말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말이 튀어나간다
“목사님 하늘문이 열렸어요” (사실 하늘문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나도 놀랍다)
나는 목사님을 안으로 들여 보냈다
주사랑 목사님이 들어가시더니 빙빙빙 누군가의 손을 잡으시고 돌고 계신다 -예수님을 만나셨단다- 같이 춤을 추자고 해서 빙빙 돌면서 춤을 추셨단다. 얼마나 열심히 돌고 계시는지~~~
오늘 아침 경건의 시간에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간증을 하라고..
“주님 알았어요 근데 오늘 말고 언젠가 할거예요” 더 이상 마음을 닫아버렸다. 계속 말씀하실까봐~~~
점심시간 믿음 목사님 “목사님! 간증 좀 해요 잉!”
“~~할거 있는데 안할거예요!!”
대언 예언 축제 마무리 시간 믿음 목사님의 사회로 간증시간이 지나고 있다.
근디~~~믿음 목사님 버전 “왜 이렇게 계속 쳐다 본댜???”
나도 모르게 일어서 버렸다. 무언가에 떠밀려 나가서 횡설수설 그 상황을 전하고 들어왔다
분명한 것은 설령 아직 또렷이 보이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든지 주님의 은혜와 임재는 계속 내려오고 있음을 깨달았다.
성령의 불로, 심판의 불로 임하셔서 우리 안의 어둠과 연결된 모든 환경들, 관계된 모두를 위해 불은 태우시고 사르시고 또 달려가서 일하시고, 살려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심이다, 심판의 불, 소멸의 불, 회생의 불, 생명의 불로~~~~
감사 감사 감사 찬양합니다 좋으신 우리 주님!!!
무한대의 불로 역사하시는 라마나욧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목사님께 함께하시고 역사하심을 봅니다.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시어 영성원의 길 안내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아비가일 목사님 호산나 전도사님!!!
사랑 사랑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2019년 더욱 멋진 한해 되시고
우리 모두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