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마’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 영화 밖까지 이어지는 훈훈한 현장이 있어 화제다.
‘마마’ 출연진은 한강시민공원 뚝섬 유원지에서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 참여, 본인의 애장품과 영화 속 의상, 소품 등을 기부, 그 수익금 전액을 결식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금으로 나눔 장터에 전액 기부했다.
한편, ‘마마’팀이 참여한 ‘아름다운나눔장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설 벼룩시장으로 시민들이 본인의 물건을 직접 들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1% 이상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결식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 지원과 도서를 지원 하는 행사다.
출연진 모두는 영화 홍보로 정신없이 바쁜 틈에도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연장자인 김해숙은 “때 이른 무더위로 조금 더웠지만, 남을 돕겠다는 시민들의 열기가 더 뜨거워 견딜 만했다”며 기회가 닿는 데로 자주 이 같은 행사에 동참할 것을 후배들과 약속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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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마'의 출연진들, '아름다운 나눔장터' 참여 기부해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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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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