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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4일 인성교육 강사 6명(팀장 정동락)은 울산남구 신정동에 자리한 꿈과 사랑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들의 배움터 신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신정초등학교는 1976년 3월 개교한 학교로 40년의 역사를 가진 남구의 명문학교다. 잘 정리되고 아름답게 가꾼 화단 한가운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과 세종대왕상이 우둑 서 있다. 도심속의 공원같이 꾸며진 화단에는 꽃사슴이 예쁘게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접시곷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 특히 탑모양의 화단이 이색적이다. 이렇게 알뜰하게 학교를 관리하는 학교장의 경영철학이 돋보인다. 화단 옆에는 암석원이 잘 조성되어 학생들의 과학 수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관 입구 벽면에는 '꿈과 사랑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라는 교육목표와 학교의 상징이 잘 소개되어 있다. '품어라 열정, 도전하라 푸른 꿈'이란 타이틀 아래 신정초등학교의 4가지 특색사업이 잘 소개되어 있었다. '학교를 빛낸 어린이'들 소개와 진열장에 전시된 각종 대회 우승 트로피가 신정초등학교가 명문학교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15년 3월 1일자로 본교에 부임하신 김우기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본교는 ‘품어라 열정! 펼쳐라 푸른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학교입니다. 6학년 1반 하주용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2반 전창호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3반 이영걸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4반 정철화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5반 정동락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6학년 6반 송판규 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인성교육 강의 후기]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의 강의를 듣는 태도가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인데 감탄했으며, 실천의지가 뚜렷이 엿보였다. 특히 도심속 공원같이 아름다운 학교를 가꾸어 놓은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울산의 명문학교답게 더욱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하면서 신정초등학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