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기(氣)의 색상은 어떻게 다른가.
기(氣)는 모양도 색상도 각기 다르다고 글을 올린바 있다.
아래의 글은 기(氣)의 색상(色相)에 대한 글로,
기(氣)는 천태만상으로 나타나나 기의 색상 중 풍수(風水)에 있어 흔이 나타나는 생기(生氣)의 색상인 백색. 청색.황(황금)색을 한하여 표하고자 한다.(천기(天氣).지기(地氣)는 차후 표하겠습니다.)
풍수에서 흔이 말하는 음택(묘자리)에는 명혈이라면 혈자리가 형성되는 과정이거나 이미 완성된 혈자리를 투시론을 통하여 볼 수 있어 확인할 수 있는데,
혈자리가 형성되는 과정이거나 이미 형성된 혈자리에는 기의 색상에 따라 나타나는 혈자리의 색상이 결정되는데
혈에 흐르는 기의 색상이 백(흰)색일 경우 혈자리가 형성되는 과정이거나 혈자리가 완성되어 혈판이 형성되어도 백(흰)색의 무늬가 형성되고,
혈에 흐르는 기의 색상이 청색일 경우 혈자리가 형성되는 과정이거나 혈자리가 완성되어 혈판이 형성되어도 청색의 무늬가 형성되며,
혈에 흐르는 기의 색상이 황(황금)색일 경우 혈자리가 형성되는 과정이거나 혈자리가 완성되어 혈판이 형성되어도 황(황금)색의 무늬가 형성되는 것으로,
위와 같이 각기 기의 색상에 의하여 혈자리의 색상과 혈판에 무늬가 형성되는 것으로,
백색의 기가 매화의 무늬로 혈판이 형성되면 그 혈자리의 기운(氣運)이 발복하여 체백의 후손 중 문인.교수.학자. ....,등이 배출되고,
청색의 기가 청룡의 무늬로 혈판이 형성되면 그 혈자리의 기운(氣運)이 발복하여 체백의 후손 중 관직에 정.종품의 벼슬(지금의 1~9급) 등급에 따라 배출되며,
황(황금)색의 기가 황금의 무늬로 혈판이 형성되면 그 혈자리의 기운(氣運)이 발복하여 체백의 후손 중 부복(富福)에 따라 거부(巨富)가 배출되는 것으로,
위 같은 기운(氣運)이 상호작용하게 되면 발복으로 인하여 체백의 후손 중 문인과 벼슬, 문인과 거부, 벼슬과 거부 등이 각기 발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위와 같이 대자연의 이치는 오묘하고 현묘하지만 풍수사가 선(善)하지 않거나 덕(德)하지 않은 자에게 명혈을 함부로 가르쳐 주면 이는 정도(正道)를 역행하는 것이며,
적선적덕(積善積德)하지 않은 체백이나 체백의 후손이 유위(有爲)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명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발복이 아닌 천벌이 돌아 온다는 대자연인 하늘의 이치와 정도을 알고
풍수사는 절대 정도(正道)를 역행하면 아니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거듭 명심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대동학을 수학하다 보면 기통론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기통론을 알고 더욱더 수행하여 최고수 단계가 되면 투시론을 병행할 수 있게 됩니다.
2010. 10. 17.
대동학 반장 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