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 바우네부부와 아들필규까지 2박3일동안 판소리대회참가 여행을 하였다.광주는 개인적으로 43년만의방문이었고 장수는 난생처음이었다.광주 임방울국악제에 참가하려13일 하루전에 도착하여 5.18민주화운동 성지인 전남도청앞광장을 둘러보고 20살때 갔던충장로를 아내와 함께 추억을 더듬으며 걸었다14일 임방울국악제 장기자랑이 열리는 광주향교에 가니 경연자들로 인산인해 111명중79번을 뽑아 느긋하게 점심을먹고 집사람과 경연에 참가하였다경연장주변은 연습하는 이들로진기한풍경을 연출하고 거기서새로운사람들을 알게되었는데판소리학회 손태도교수님이셨다.인기상을 수상하는 행운도 누리고 모든 대회가 마감되고그곳을 나와 바로 장수논개 전국판소리대회 가 열리는 장수로 이동했는데장수읍으로 들어가니 모텔에 방이없다. 장수사과축제가 열려서인데 난감했지만 마침휴양림과 연락되어 거리가 있지만 그곳에서 하루숙박했다15일 대회가 열리는 한누리전당으로 가니 그곳이축제장이라 비는 계속 내리고 한복은 젖을 것 같고 난감했지만 그런대로 주차를 하고경연에 참가한후 (43명)점심시간에 축제장을 돌아봤다그리고 축제장에서 점심과 버드리각설이를 보고 경연장에 오니 벌써 발표하고 대부분돌아갔다. ^^비록 입선을 못했지만 판소리공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계기가 된 시간이었다용인 다산요양원공연을 다녀오면서안사모누님들께 식사턱도 냈다^^
출처: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