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님이 주신 은혜로 헌금을 합니까?
우리가 하는 모든 헌금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전에 가족과 가문을 위해 내 미래를 위해 몇 달 동안 모은 돈을 전부 감사헌금헸습니다. 이미 받았다는 믿음으로 감사헌금 제목을 써서 성령님께 올렸습니다.
나는 본의 아니게 형으로부터 젊은 나이에 죽음을 당한 믿음의 조상 아벨을 좋아합니다. 아벨은 딘독자로 하나님 앞에 믿음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제사입니다. 나도 주일예배에 아벨처럼 단독자로 성령님만 바라보고 예배를 드립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창 4:3-4)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속량의 은혜를 믿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가 구한 모든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다 이루었다.”(요 19:30)
나는 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오분일씩 저징했습니다.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할 때 헌금 봉투에 ”성령님, 헌금 할 돈을 주셔서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하고 적어 올립니다.
우리의 돈의 주인 되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십 원도 헌금 할 수 없습니다. 헌금하도록 돈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 할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헌금한 것으로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있을까요?
나는 옛날에 지하방에 살았습니다. 참 많이 힘든 간운데 부모님의 용돈을 챙겼습니다. 성령님께서 가라고 하면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떤 때는 많은 걸 헤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 고구마 한 개를 사가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어머니가 아플 때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서 드시고 싶다는 걸 사서 갔습니다. 어머니의 필요를 채웠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니도 어렵고 힘들지만 엄마 용돈을 챙겼습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성령님께서 정해 준 용돈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천국에 소천한 어머니깨서 남편에게 땅을 물려 주고 가셨습니다. 나는 식구들에게 단체카톡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머니꼐서 아빠에서 땅을 유산으로 물랴주시고 가셨습니다.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큰 땅은 아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통해 주신 땅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부부가 도착하자 입꼬리를 위로 활짝 올라갔습니다.
한 형제가 ”엄마입꼬리가 언제 올라갔었어” 하고 놀랬습니다. 마치 우리부부가 도착하자 임종하신 어머니깨서 우리를 보고 행복해서 웃는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 때문에 많이 행복했다고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첫째,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공경하면 복을 받습니다.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둘째, 우리를 이 땅에 낳아 준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모님께서 나를 낳아 준 것만 해도 억만 번이나 감사했습니다. 시부모님은 하도 일을 많이 해서 젊은 나이에 아픈 곳이 많았습니다. 유산을 물려 줄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시부모님을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정말 물질로 많이 많이 공경하고 싶었습니다. 두 분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 한 적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 부부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나를 십자가에서 낳아주신 하나님 아버지, 한없이 사랑합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아빠, 효도할게요. 내가 건강하게 사는 게 효도지요. 성경에서 먹으라는 것 위주로 먹고 건강 지킬게요.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