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이십삼: 『만약 이 경권을 쓰고 꽃이나 향이나

경전회상 묘법연화경 일일법문 묘법연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제이십삼: 『만약 이 경권을 쓰고 꽃이나 향이나 『만약 이 경권(經卷-경전)을 쓰고 꽃이나 향이나 영락(瓔珞-목걸이)이나 소향(燒香-태우는 향)이나 말향(抹香-가루 향)이나 도향(塗香-바르는 향)이나 번개(幡蓋-깃발과 덮개)나 의복(衣服)이나 가지가지의 등... 소등(酥燈-유락(乳酪)의 등불. 유락에 향유(香油)를 섞어서 태운다. ghrta-pradipa.)이나 유등(油燈-기름 등)이나 모든 향유등(香油燈-향기를 풍기는 등)이나 첨복유등(瞻蔔油燈-「첨복」은 campaka의 음사. 황화수(黃華樹)·금색화수(金色華樹)라 의역한다. 향기가 높은 노란 꽃이 피는 나무. 첨복(瞻蔔)으로도 쓴다.)이나 수만나유등(須曼那油燈-「수만나」는 sumanas의 음사. 수마나화(須摩那華)라고도 한다. 꽃은 황백색(黃白色)에 향이 강하다.)이나 바라라유등(波羅羅油燈-「바라라」는 향나무의 일종. 곷에서 뿐 아니라 과일에서도 향기가 풍긴다 한다. p·tala.)이나 파리사가유등(婆利師迦油燈-「바리사가」는 v·r·ika의 음사. 여름의 우기(雨期)에 꽃이 피므로 우화(雨華)라 번역한다.)이나 나파마리유등(那婆摩利油燈-「나바마리」는 navam·lik·의 음사. 황금색의 꽃이 핀다. 말리화(茉莉華)·잡만화(雜·華)라 번역한다. 이원섭보살 번역참고)을 가지고 공양을 드리면 그 얻게 되는 공덕 역시 헤아릴 수 없느니라.』23-34 약서시경권 화향 영락 소향 말향 도향 번개 의복 종종지등 소등若書是經卷華香瓔珞燒香抹香塗香幡蓋衣服種種之燈 酥燈 유등 제향유등 첨복유등 수마나유등 바라라유등 파리사가유등油燈諸香油燈瞻蔔油燈須曼那油燈波羅羅油燈婆利師迦油燈 나파마리유등 공양 소득공덕 역부무량那婆摩利油燈供養所得功德亦復無量 若書是經卷하고 華香이나 瓔珞이나 燒香이나 抹香이나 塗香이나 幡蓋나 衣服이나 種種之燈인 酥燈이나 油燈이나 諸香油燈이나 瞻蔔油燈나 須曼那油燈이나 波羅羅油燈이나 婆利師迦油燈이나 那婆摩利油燈을 供養하면 所得功德은 亦復無量하리라 1-경전에다 공양을 드리는 공덕이 바로 법화경 수행의 한 부분임을 지금 석존께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었고, 앞에서도 법화경에다 공양을 드리는 공덕은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는 공덕이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었다. 2-경전에다 공양을 드리는 의식은 보운법사가 최초로 하였고, 우리들이 경전회상을 만들게 되면 하루에 한 번씩 또는 세 번씩 법화경의 경전에다 공양을 드리는 의식을 분명하게 할 것이다.  若書是經卷華香瓔珞燒香抹香塗香幡蓋衣服種種之燈 酥燈油燈諸香油燈瞻蔔油燈須曼那油燈波羅羅油燈婆利師迦油燈那婆摩利油燈供養所得功德亦復無量   偈頌 寶雲地湧菩薩 書是經卷合掌  一乘玅法蓮華經地湧菩薩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