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로 내려 완만한 능선으로 올라가면
▲커다란 참나무가 서로 뽀뽀하고 있는 모습
▲등로가 지맥 길치고는 생각보다 뚜렷하다.
▲암릉 지대를 좌측으
로 지나가고
▲다시 완만한 능선으로 올라간다.
▲마니산 분기점: 능선으로 오르는데 우측으로 등로가 보이는데 마니분맥으로 가는 길이란다. 마니분맥이란? 충청남, 북 도계에서 충북의 영동군과 옥천군계를 따라 마니산(639.8m)과 월이산(551.4m)을 거쳐 군계를 버리고 옥천군 이원면으로 들어간산줄기를 따라 작은동산(126.0m)과 뒷동산(126.0m)을 거쳐 평촌 두물머리(금강.이원천)에서 끝맺음을 하는 약25km정도의 아주 짧은 산줄기로 산세가 수려하지만 주변의 명산들에 가려(장령산654.5m), 천태산(714.7m), 서대산(903.7m) 꼭꼭 숨어있던 산들이다.
▲참나무 숲으로 낙엽이 수북한 부드러운 등로를 따라서 간다.
▲715.5m봉: 이번구간의 최고봉인 715.5봉에 도착 우측으로 편안한 등로를 따라서 완만하게 내려간다.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등로는 계속 이어지고
▲편안한 등로를 따라서 완만하게 내려가다 우측 넓은 길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주의구간
▲좌측 나뭇가지 사이로 서대산이 보이고 산안리마을이 보인다. 금산군 군북면 서대산 아래에 있는 산안리는 국내 최초의 산 벚꽃 자생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 상곡리와 더불어 ‘보곡산꽃단지’라 불리는 곳으로 산벚꽃을 비롯해 생강나무,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국수나무 등이 자생하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무명봉에 올라 우측 내리막 길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