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어제 산행에서 결론을 보고
9월 24일, 25일 1박2일로 항공권을 예약하였습니다
가는 날 9/24 08:30 부산~제주 --- 제주항공
오는 날 9/25 17:50 제주~부산 --- 제주항공(항공료 공항세 이용료 등 146,800원/타 항공보다 약 3만원 쌈)
현재 참석자 : 강동성 박태영 김영권 박기철 라동호 장관재(남 6명)
손영희 이희숙 진현정 김정희 임미자(여 5명) - 혹 이름 틀린분 확시리 해 주세요
현재
항공권이 제주항공 외 일부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동참 하실 분은 언제든 동참이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예약을 하셔도 금액은 동일합니다
항공권은 예약 후 변경이 어려우니 참고 바랍니다
제1일차
09:30 제주도착 ~ 10:30성판악 도착
1.백록담 코스
성판악코스(8시간)
성판악입구 -(1시간20분)- 속밭 -(40분)- 사라무인대피소 -(1시간)-
진달래대피소 -(1시간30분)- 백록담 -(50분)-용진각대피소 -(1시간50분)- 탐라계곡대피소 -(1시간)- 관음사안내소
18:30 관음사출발 ~ 19:00 제주 도착 19:00~20:00 석식 20:00~22:00 음주 가무(?) 현지 참석자 확정
성판악탐방로(진달래밭 3시간, 정상 4시간30분) - 9.6 Km
입산통제시간 : 춘추절기 3-4, 9-10월 12:30 (진달래밭통제) 사라오름 탐방-사라오름통제소 15:30
관음사탐방로(삼각봉대피소 3시간20분, 정상 5시간) - 8.7Km
입산통제시간 : 춘추절기 3-4, 9-10월 12:30 (삼각봉통제소)통제
총 8.7㎞ [관음사지구야영장→삼각봉대피소(6㎞)→정상(동능 2.7㎞)]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 을 만나게 된다. 이 굴은 제주도내 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올라야 개미목에 이른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계곡이 나온다. 이곳에선 사시절 맑은 물이 솟는다.
왕관릉은 경사가 가파른 만큼 호흡을 조절해야할 정도로 힘들지만,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묘한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탐방로 입구에는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2일차
제주관광 07:00~08:00 기상 조식(해장국 등) 08:00~10:00 1100도로(도깨베도로), 중문단지 도착
10:00~12:00 천제연폭포,중문단지,외돌개,천제연폭포 12:00~14:00 중식 후 섭지코지 도착
14:00~16:00 성산일플봉, 산굼부리 분화구, 비자림. 만장굴 관광
16:00~17:00 제주시내 및 용두암 관광, 제주갈치 식사 후 공항 도착 17:50시 제주공항 출발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
점심시간에 티켓팅 완료하였습니다
11명 왕복 1,614800원 완료함...현재 5~6명의 추가예약은 가능하니 횐님들 참여 부탁해용
사군자님과 박기철님은 공항 주변 단체 숙박시설 좀 알아봐 주세요
공항주변?,,회장~백작님 계원 분 한테 통해서,숙박 혜택 좀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심이~~
일단 한번 알아는 볼께요~&^^
드디어 .....
수고하셨습니다
결정을 하고 기다리면 ㅎㅎ
좀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콜님 수고많았습니다
어내댓글이 어디갔나 등록을 안눌렀네수고 많으셨어요
콜님
네에~~
산행계획 및 관광계획을 참고하시고
한라산 등산이 당일엔 시간이 벅차 2일차로 바꾸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