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일지

[servant]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전염병이 물러가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간곡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도소에서 드려지는 각종 행사, 예배와 자매결연 예배가 코로나로 인하여 중지되어

활발하게 종교활동을 할 수가 없고 오직 면회, 서신, 영치금 지원 등이 허락되고 있는실정입니다.

그럼에도 교정사역을 통한 복음 증거 사역은 위축될 수 없으므로 새해에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위에와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고

무엇보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보라매선교회 김수영 목사 드림

<2022년 1월달>  영치금 현황

1월 03일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30만원 후원

1월 13일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10만원 후원

1월 13일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10만원 후원

1월 13일  광주교도소 무의탁자 10만원 후원

1월 25일  구정(명절)  4명 25만원 후원

1월 29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오후 12시 30분                     무기수 상담 및  격려

<2월달 영치금 후원현황>

청송직업훈런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수형자 가족생활비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자매 

성경공부(큐티자) 정기구독  후원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자매와 신앙상담을 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코로나 급증으로 일반집회, 면회도 안되고 전화상담을 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준 조선족 류ㅇ철 형제가 9년 7개월을 복역하고  모범수로 가출소해서 중국에 정착  감사  국제전화를 전해 왔습니다.

열악한 중국에서 순교자의 각오로 목회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청송지역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대전교도소. 굉주교도소 등 에서 영치금 후원에 대헌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대전교도소에서 온 편지>

김수영  목사님 전상서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아침과의 일교차가 크기에 건강에 유념하셔야 될 줄로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속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의 사역을 해나가시기에 많은 장애물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으실터인데 매번 저에게  소중한 영치금을 넣어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해 나가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중간생략)  ~~~

벌써 2년 동안 격식 있는 예배를 드리지 못해 매우  안타깝기만 합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끝으로 건강과 더불어 평안하시기를 기도하며 코로나 상황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22년 2월 12일 소ㅇ섭 올림

형제님은 보라매선교회가 적극 후원하여 (영치금. 학비. 매달방문 등) 대학과정을 마치고 이제 곧 신학공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했지만! 젊은 나이에  여성문제로  사고를 저질러 20년 형을 선고 받고  15년째 복역중에 있는 모범수입니다.

선교회원님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하여 교도소 각종 행사가 연기되었고 무의탁자 영치금 지원과  서신왕래.  전화상담을 통하여 현  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5일  김수영 목사 올림

<3월달>  영치금 후원

청송직업훈련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에서 영치금  후원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안동교도소에서 온 편지)

김수영 목사님

사회에서도 오미크론 때문에 전쟁이듯  전국교정시설도 전염병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건강하신지요?

목사님의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2월달에  전화가 모두 취소되어 전화도 못했습니다.

이곳도 확진자가 나와 전화, 접견, 운동, 출력 등  모든것이 정지 되었고 무엇보다 제가 있는 독거사동에  확진자가 동선이 겹쳐 이 서신도 발송이 많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보라매선교회에서  매달 보내주시는 영치금은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중간 생략~~

그럼  목사님의 건승을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두서 없는 글을 갈무리  하겠습니다.

2022년 3월 안동에서 류ㅇ훈 드림

3월 29일 오후3시 30분에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무기수 곽ㅇ남  재매와 짧은 시간이지만 신앙상담을 하였습니다.

평소 교도소선교에 적극 참여하고 계시는 김영희  집사님께서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1명에게 안경(다촛점) 40만원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4월달> 불우수용자 후원

청송직업훈련소 교도소 불우수용자 영치금 후원

대전교도소 불우수용자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불우수용자 영치금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불우수용자 영치금 후원

지난 4월 11일 오후2시  충주농원에 가서 정년퇴직한 송만현 소장님을 만나뵙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를 춘천교도소, 김천교도소, 대구교도소,  의정부교도소, 안동교도소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청렴결백하고 대통령 표창 6회와 훈장까지 받으신분이십니다. 이 자리에는 출소자 부부도 함께 하였습니다.

김수영 목사가 점심을 대접을 하였습니다.

지난 4월15일 오후 3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무기수 곽ㅇ남  자매를 만나 짧은 시간이지만  신앙상담을 하였습니다.

지난 4월 17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평생을 교도소 선교에  몸 바쳐온 신화적인 인물(교도소선교 60년)  86세의 이복원  전도사님과 이서운 권사님이 보라매선교회(김수영목사 자택)를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시고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대전교도소와 안동교도소  무기수 등 영치금 후원에 보라매선교회에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무기수 ㅇㅇㅇ자매를 만나 신앙으로 격려하였습니다.

살인범으로 수감되어 19년을 살고 있지만 신앙으로 회개하고 세례받고 열심히 살고 있는 모범수입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오미크론  전염병으로 인해 교도소 사역이 제한된 실정입니다.

집회, 자매 성경공부 는 이직 실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가 저지른 죄악으로 인하여 겪는  재앙을 반성하고 회개해서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루빨리  정상으로  사회활동을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해야 겠습니다.

<5월달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

(5월13일)

창송직업훈련 무의탁자 교도소

안양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원주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5월 8일, 지용남전도사(김영희집사) 부부가 보라매선교회를 방문하여 서울남부구치소 5월26일 예배에 1백명분 떡값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오신 김경래장로님에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자그마한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5월 17일,  김수영목사는 오후2시 안양교도소 대집회에 참석하여 권면과 축도로 함께 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에서 5월 19일  오후  3시30분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자매를 만나 신앙으로 상담하고 영치금을 넣어 주었습니다.(김수영목사  방문)

5월 26일, 김수영 목사가  남부구치소 사회복지과 초청으로 혭시바워십선교회(양덕남목사)와 함께 위문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찬양예배. 2부 김수영목사의 "옥중에서 만난 예수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형제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5월 30일, 이영희 전도사와 최인자 집사님이 김수영목사와 함께  교정선교 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이ㅇ운 권사님에게 병원비 2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는 32년간 전국교도소에 복음을 심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이지만  주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에 후원하시는 분들이 능력과 기도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6월달  영치금  후원현황>

여주교도소 20만원 후원 (6월22일)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안동교도소 무기수 무의탁자 후원

 지난 6월 22일 여주교도소에서 오후 3시에 대집회가 있었습니다.  통합측 이광우  목사의 주관으로특별  초청된 김수영목사는 엘조이워십팀(이명자목사)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의 격려 말씀에  형제들이 환호와 박수로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여주교도소  여사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광우목사의 사회로 김수영 목사의 "옥중에서 만난 예수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신분이 달라지고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을 간증 하였습니다.

지난 6월24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오후3시 30분에  보래매선교회서는 무의탁지 무기수를 만나  신앙으로 격려하고 위로하여 주었습니다.  과일 우유웃포 등을 넣어 주었습니다.

보래매선교회에는 수형자 신학공부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어느 무기수가 보내온 편지♧

저는 목사님의 관심과 보살핀 덕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수형생활도  25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자유가 그립습니다.  

요즈음은 대지가 메마르고 연일 산불뉴스만 보고 있자니 답답한 심령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주룩주룩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생   략~~

저 역시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이  제 인생에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힘드시더라도 지금보다 더 많이 활동하시고 더 많이 전도해  주셔서 전국교도소가 복음화되어모두가 예수님 믿고 새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출소하면 저도 목사님의 선교를 돕고  싶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목사님이 제게 큰 의지이며  큰 거목이십니다.

목사님께서 저에게 심어주신  마음의  씨앗, 믿음의 씨앗의 삶을 잘 키워나가겠습니다.  항상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안녕히 계십시요

2022년  6월 5일  경북에서  유ㅇ훈  드림

<7월달 무의탁자  영치금 후원현황 >

윈주교도소 불우수용자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남부구치소 수형자 1명 영치금 후원

지난 7월 14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140명 위로예배가 있었습니다. 엘조이워십팀 대표이신 이명자 목사님이 주관하시고 김수영목사가 초청받아 "옥중에서 만난 예수님"간증설교를 하였습니다.

위문품 떡 140명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엉광을 돌린 수형자 1명에게 영치금을 후원하였습니다.

지난 7월 16일 오후2시 평소 보라매선교회를 후원하고 계시는 김영희집사님 부부가 전도사 임명과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김영희 전도사. 지용남목사)  보래매선교회에서 지용남 목사님 까운을 후원하였습니다.  김수영 목사가 다녀 왔습니다.

지난 7월26일  교도소 선배인 김유정목사님을 만나 선교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7월  29일은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오전 11시 무기수 자매를 만나 신앙으로 격려하고 영치금과 위문품을 넣어 주었습니다.

안동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원주교도소 등 에서 보라매선교회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대전교도소에서 보내온 편지)

김수영 목사님 전상서

장마와 더불어 습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목사리 건강하심이 궁금합니다.

코로나가  재차 유행한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직까지도 집회, 자매 만남 등 이  예전처럼 활발하겨 움직이고 있지 못해 신앙생활하는데도 지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번  목사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새마음교회(대전교도소 자체교회)  집회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조금은 답답합니다.

지금 출역해서 일하고 있는 개방 공장은 안공장에 있는  기독교 사동 형제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고 운동시간에  몰래  통반하다가 걸리면 조사 수용되고 불이익을 받기에 그것 마져 쉽지가 않습니다.

~~~중간 생략~~~

하루 빨리 예배를 드리며 힘찬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고 싶은데 그저 속만 태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 며칠전 부터는 혼자 아침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으로부터 시작해서 기도. 말씀(새벼키도 책자 활용) 기도.찬송.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는 시간을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내주시는 영치금은 긴요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편지도 잘 받아보고 항상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건강에 더욱 마음에 쓰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를 잘 이겨 내시기를 바라오며 또 안부 편지 올리겠습니다.

2022. 7. 11  소ㅇ섭 올림

<8월달은 전국  교도소가  방학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가 아직까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라매선교회는 꾸준히 한 시람의 영혼이라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여 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선교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고령의(90세가 넘으셨습니다) 김경래  장로님과 김낙춘 목사님, 송ㅇ정 장로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8월댤  영치금 후원현황>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30만원 후원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20만원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15만원 후원

추석위문품  박용식 외3명 20만원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방문 1회

지난 8월 11일 최인자  집사의 부탁으로 영등포  실크로드에서 다메섹교회  정광재  목사와 김수영목사가 민나 코로나로 인한 침체된 교도소 선교에 대한 각 자의 의견을나누었습니다.

지난 8월12일  폭력계의 대부에서 목회자가되어  성전을 짓고 37년간 열심히 목회를 하고 은퇴한 김유정목사님께서 은퇴 후 김수영  목사를 자주 만나 지난날 선교의 열정과 미래지향적  전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8윌 19일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1명을 만나 신앙상담을  하고 신앙서적(내려놓음)과 음식물을 넣어주었습니다.

상도님들 다가오는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월달 영치금 지원 현황>

1.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2.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3.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4. 광주교도소 여사 장기수 후원

(전화상담)

대전교도소 장기수 전화상담 하였습니다.

안동교도소 무기수 전화상담 하였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무기수 전화상담 하였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장기수 전화상담 하였습니다.

*남부구치소 9월5일 1시 30분  여사위문예배가 코로나 확산으로(13명확진) 10월 27일로 미루어졌습니다.

*김수영목사 심장박동기(3천만원 상당,국가지원 90ㅇ%) 시술비용을 송ㅇ정 장로님께서 보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자 집사님께서 특별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1길 51 세진그린코아 지하1층 10호로 이전하였습니다.

*지난 9월28일 오전10시 이명자 목사님이 한혜영목사님과 함께  김수영 목사 자택을 방문하였습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

청주여자 교도소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등에서 형제  자매들이 보라매선교회에 감사편지를 보내왔 습니다.

김수영 목사님  전상서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늣었지만 추석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8월 코로나 재유행도 있고해서 안부전화 드렸는데 전화연락이 안되어 혹시 어디 몸이라도 아프신건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연세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갈렙도  85세의 나이에 약속받은 땅을 위해 정복전쟁을 수행 한것 처럼 목사님께서도 사명을 위해서 강건하게 열심히 일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자매상담을 계속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아직도 예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략~

많은 담안 사역자들이 계시지만 목사님 만큼 수용자들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역지님들은 드믑니다.

재소자 맞춤형 설교와 담안수용자들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목사님이야말로 바로 담안 수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건강하셔서 담안사역을 오래동안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생략~

목사님께서 항상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건강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22년 9월 17일

소ㅇ섭 올림  

<10월달 교도소 후원현황>

대전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원주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안동교도소 무의탁자 후원

지난 10 월 27일 오후  1시 30분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엘조이워십팀(대표 이명자목사)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명자 목사의 사회로 진윤희집사의 기도,  김수영 목사의  "옥중에서 만난 예수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간  빵  2개씩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남부구치소여사 위문품은 김영희전도사가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  광주교도소 등에서  형제자매들이  보라매선교회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대전교도소  박종화 형제와 청주여자교도소  손예진 자매가 감사전화를 보라매선교회에 보내왔습니다.

온누리선교회의 지용남목사와 김영희전도사 부부가  보라매선교회  이전사무실을 찾아오셔서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남부교회 강주영권사가  보라매선교회 이전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광우목사가  선교회 사무실을 찾아오셔서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보라매선교회 실무를  담당하시는 신종국목사가  터어키 성지순례를 9박11일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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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영치금 후원현황>

대전교도소 무기수

안동교도소 무기수

청주여자교도소 무의탁자

원주교도소 무기수

남부구치소 위문예배 (11월10일 오전10시)

1부예배/사회: 이광우목사(평안교회)  기도:김옥기목사(예진교회)  특송:김혜연선교사  워십:박정란사모

설교: 김수영목사  성경본문 시편119편71절, 

제목:"고난 당한것이 내게유익"

김수영목사는 인생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것이  아니고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누구든지 예수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신분이 달라지고 운명이 바뀐다는 말씀을 은혜롭게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준비한 건포도 백설기떡(150명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선교회가 참석한 예배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였습니다.

평안교회 이광우목사에게 2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예진교회 김옥기목사에게 5만원 후원하였습니다.

떡값 25만원  식사비 85,000원 등 총경비 538,000원에서  강영자성도가 2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사랑선교회 이영희전도사가 11월 6일  보라매선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2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11월 21일 오전9시, 대전교도소 기독교 담당이신 박계장님과 대전교도소 사역에 대한 신앙상담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매달 만나던 자매들은 그동안 뿔뿔히 흩어지고 이송가고~  평탄힌지 못한 현실입니다.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11월 26일  7사단 신교대 진중세례식 후원

경기노회 군목부(부장 신종국목사)주관으로 지원되는 육군7사단 신교대 진중세례(다메세교회)식에 보라매선교회를 돕고 있는 강영자성도께서 후원하였습니다.

<12월달 영치금 지원>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 원주교도소

무의탁  재소자 영치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오전10시 대전교도소에 이영희전도사(대전교도소 교정위원)와 김수영목사(남부구치소교정위원)가 방문하여 박종호 기독교  담당을 만나 상담을 하였습니다.

20년이 넘도록 매월 자매 예배와 미결,기결수, 예배를 인도해온 보라매선교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되어 제대로 활동을  못한 것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년 2월달  집회와 3월달부터 자매예배를  매달 할수있도록 적극 협럭하여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오후 6시 구리시장애인협회가 주괸하고 여러 교회가 모여 성탄축하예배와 장애인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김수영 목사가 "천국소망"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7장21절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 강영자성도가  2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교도소 선교가 활발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제한 속에서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영혼이 귀하기에 편지, 전화, 접견,영치금, 도서 지원 등 노력해 왔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신 교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주님의 평강과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성스러운 크리스마스와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2022. 12. 23  김수영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