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로 인연을 맺게 된 지인이 선물로 준 원단이에요
이뻐서 샀지만 자투리가 남게되기도 하고 못만들고 품고만 있던 원단들을 주위 바느질을 하는 지인들과 서로 나누기도 하는데 이렇게 이쁜 원단을 받게 되었답니다.
보기엔 직기원단으로 보이는데 다이마루에요 ^^ 힘이 있어서 바느질은 편해요
멜빵스커트를 보면 딸은 늘 앞치마 같다고 해요 ㅋㅋㅋ
안에 흰옷을 받쳐입으면 더 잘어울릴것같은데 없어서 그냥 전에 만든 핑크를 입혀서 코디해봤어요
저도 원단 정리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줘야겠어요 ^^
첫댓글 상큼발랄ㅡ넘이뿌네요!!직기가아니라니~~~ 이쁜원단이네요^^
저도 사진으로는 직기인줄 알았어요~~ ^^
볼수록 바느질 솜씨가 눈에 띄어요~ 예사롭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 손이 많이 가는 옷이라 힘들었는데 준성대성예은맘님 칭찬들으니 힘 팍팍나요^^
넘 이쁘요~ 핑크핑크~~^^
고마워용 ^^ 요게 도트그림까지 있어서 더 사랑스럽게 나온것같아용
다이마루가 어찌 요로코롬 직기로 보인데요~^^바느질도 정갈하시고.... 부럽네요~^^
부럽긴용...악기바라님 실력 좋으신거 다 아는데 ^^
멜빵 원피스~ 제가 좋아하는 스탈인데..ㅎㅎ
깔끔하니 딱~ 떨어지네요^^
멜빵 몇개 만들어봤는데 이번게 제일 맘에 들게 나온것같아요 ^^ 가을엔 긴팔에 자주 입혀야겠어용
색상도 화사하고 넘 이쁘네요^^
기성복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