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웅 목사와 함께한 저녁 시간 (2009/4/30, 이건종)

[최형진]

원성웅 목사는 거의 수퍼맨 수준이다.
맨손으로 개척 교회를 시작하여 지금의 옥토교회를 세웠고
이제는 큰 교회로 증축을 하고 있다.
생각지도 않은 분들의 큰 도움으로 무리없이 증축 봉헌을 앞두고 있는데
이는 모두 기도의 덕분이라고 했다.

이번에 아들의 결혼에 많이 참석해 준 고마움의 표시와 코랄을 격려하기 위하여
저녁을 대접해 주었는데 이 자리에는 동기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손성순도 함께 했다.




오랜 만에 찾아온 자유시간을 즐기고 있는 상민이는 스리랑카 여행을  준비 중이다.




총무로 고생을 많이 하는 황두연 사장은 흰 머리가 더 늘었고
요즘 치과 치료로 고생하는 손성순은 살이 좀 빠졌다.








김인수 동기회장은 코랄의 동기회 협력을 부탁했고 이번 기별 축구대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코랄을 위하여 여러번 후원금을 내 주었다.




오랜만에 참석한 임용택 후배와 이의형 후배가 더욱 돋보이는 자리였고
5월 31일 있을 옥토교회 봉헌 예배를 위하여 많은 단원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합니다.
바쁜 가운데 코랄을 찾아준 동기 회장단과
원성웅 목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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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세진님의 댓글

최세진 작성일 09-04-30 10:31

원 목사님, 후한 저녁식사 감사합니다. 김인수 회장님과 황두연 총무님, 바쁘신 가운데 찾아주셔서 감사~ 다음 88동기 전체 모임인 5월 17(일) 체육대회 때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