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이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 보호 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대전 시민으로써 이 번 집중 단속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착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그래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경찰 및 전의경 여러분들이 고생하실텐데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살겠습니다...
다만..
저는 벌이 있다면 상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조직 내에도 그럴 겁니다.
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위반자에 대해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도 기간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원칙을 준수한 운전자들에게는 일정한 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운전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고 또한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찰 인력의 확충과 방송국 등의 협조가 필요할 수 있는데
저는 이런 캠페인이 상당한
위력과 영향을 발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경규의 양심 냉장고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리고 잘못했을 경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 현황을 홍보물로 만들어 실제로 대전 시내 학교아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얼마나
많은 교통사고로 인명이 다치는지 대전 운전자들에게
알려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의 서행과 주의 운전이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는 것은
가장 지혜롭고
근본적인 해결책일 것입니다.
늘 수고가 많으실텐데...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찬성!!!!